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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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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동남은행(東南銀行)은 1989년 설립되어 1998년까지 존속했던 대한민국의 은행입니다. 지방은행이 아닌 전국은행으로는 국내 최초로 부산광역시에 본점을 둔 금융 기관이었으며, 중소기업 금융 전문 은행으로 제도 금융권에서 소외된 기업을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 중소기업 육성에 힘썼습니다.


  • 설립 배경: 중소기업 자금 공급 증대 및 효율성 제고를 통한 지방 중소기업 육성, 경제의 지역·부문·계층 간 균형 발전, 금융 산업 경쟁 촉진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제고 및 금융 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 설립 및 주요 연혁:
  • 1989년 5월: 동남금융(주) 창립총회 개최
  • 1989년 9월: 금융통화운영위원회에서 은행업 영위 인가, (주)동남은행으로 상호 변경
  • 1991년 2월: 비자카드 업무 개시
  • 1991년: 자회사 동남리스(주) 설립, 런던에서 3000만 달러 변동 금리부 채권 발행 (룩셈부르크 증권 거래소 상장)
  • 1994년: 새마을금고와 가상계좌 연계협약 체결
  • 1996년: 증권거래소 상장
  • 1997년: 부산지역 최초 교통카드인 하나로카드 발매
  • 규모 (1994년 11월 기준): 종업원 1,646명, 점포수 84개, 총자산 4조 8,504억 원, 자본금 2,000억 원
  • 폐업: 1997년 말 IMF 외환 위기 이후, 1998년 6월 2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영업정지 결정에 따라 퇴출되었습니다. 자산은 한국주택은행(이후 국민은행에 합병)에 P&A 방식으로 인수되었습니다. 퇴출 직전 동남은행은 국내 은행 중 자산 건전성 2위였습니다.
  • 기타:
  • 본점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었습니다.
  • 전체 자본금 중 부산 및 경남 상공인과 주민이 70%를 출자했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8%씩, 부산 지역 단자보험회사 등이 14%를 출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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