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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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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동양지광(東洋之光)"은 일제강점기 말기에 발행된 월간 잡지입니다. "동광(東光)"으로도 불립니다.
주요 특징:


  • 발행 언어: 일본어로 발행되었습니다.
  • 성격: 친일 성향의 잡지로, 내선일체를 주장했습니다.
  • 발행 시기: 1939년에 창간되었습니다.
  • 발행인: 박희도(朴熙道)가 사장이었습니다.
  • 내용: 내선일체, 황도사상 등 친일 논조의 글이 주로 실렸습니다. 창간호에는 미나미 지로(南次郞) 총독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 평가: 일제의 침략 전쟁에 협력하고, 조선인들에게 일본 정신을 심어주려 한 친일 잡지로 평가됩니다.

추가 정보:

  • 잡지 창간을 기념하여 윤치호, 최린, 장덕수 등 친일 인사들을 초청해 시국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1939년 당시 다른 잡지들이 폐간되는 상황에서 "동양지광"이 창간될 수 있었던 것은 총독부의 지원 덕분이었습니다.
  • "동양지광"에 실린 시, 소설, 수필, 만화 등을 분석한 연구 자료들도 있습니다.
  • 잡지 "동양지광"의 1권 9호는 현담문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양지광"은 일제강점기 한국 근대 잡지 중 하나로,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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