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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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통신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역사적 통신사 (1952-1980): 1952년 부산에서 창설된 종합 통신사입니다. 6.25 전쟁 중 양우정이 대한통신사를 인수하여 설립했습니다. "진실을 신속·정확·공평하게 보도함으로써 민주적 민족문화 발전을 위해 언론보국에 기여한다"는 기치 아래 운영되었습니다. 웨스트렉스 텔레타이프 수신 장치를 도입하고 전국 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한국 통신사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1953년 '국제간첩단사건'으로 수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울로 이전하여 김성곤 사장 체제에서 대표적인 통신사로 성장했습니다. UP통신, NEA통신 등 여러 국제 통신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워싱턴에 특파원을 파견하는 등 국제적인 통신사로 발돋움하려 했습니다. 1964년에는 사단법인체로 재발족했으나, 1968년 '군기누설필화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합동통신 등과 함께 연합통신으로 통합되었습니다.
• 현대 기업:
• （합자）동양통신: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통신공사, 전기공사, 소방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1978년 설립되었으며, 계속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 동양통신(자): 실내/인테리어/조경 관련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197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 T world 프렌즈 동양통신 덕진본점: SK텔레콤 대리점으로, 신규가입, 기기변경, 인터넷+IPTV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