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일

3. 암살 미수 사건

1982년 7월 8일,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이 시아파 이슬람 다와당의 근거지였던 두자일에서 암살 미수 사건을 겪었다.^[1]

사담 후세인은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이라크에 공헌한 인사들을 기념하는 연설을 하기 위해 두자일을 방문했다. 후세인을 태운 자동차 행렬이 마을을 지나던 중, 다와당원들이 요원들을 납치하며 암살을 시도했으나, 3시간 정도의 총격전 끝에 실패했다. 후세인은 이 사건에서 살아남았다.^[1]

4. 후세인 정권의 보복

1982년 7월 8일, 이란-이라크 전쟁 중에 사담 후세인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이슬람 다와당의 본거지인 이 곳에서 일어났다. 후세인은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이라크에 공헌한 인사들을 기념하는 연설을 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가 다와당원들의 공격을 받았으나, 3시간 정도의 총격전 끝에 살아남았다.

후세인은 비밀 경찰과 군대에 보복 공격을 명령했다. 이 과정에서 13세 소년을 포함한 150여 명이 살해되거나 처형되었고, 1,500여 명의 주민들이 사막의 수용소에 투옥되어 고문을 당했다. 후세인 정권은 두자일 마을을 파괴했다가 재건했으며, 1000km²에 달하는 농지가 파괴되었다. 농지 복원은 10년 뒤에야 허용되었다. (주민 학살 및 투옥, 마을 파괴 및 농지 황폐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2005년 10월 19일에는 두자일 사건에 관한 재판이 시작되어, 사담 후세인을 포함한 8명이 기소되었다.

최근에는 치안 악화, 수도, 전기 등 공공 서비스 및 인프라 정비 부족에 대한 불만으로 두자일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담 후세인의 통치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고 한다.

4. 1. 주민 학살 및 투옥

5. 사건 이후

1982년 7월 8일 사담 후세인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이후, 후세인은 비밀 경찰과 군대에 두자일에 대한 보복 공격을 명령했다. 이 과정에서 13세 소년을 포함한 150명의 남성이 살해되거나 처형되었다. 생존자 1,500명은 사막 지대 수용소에 투옥되어 고문을 받았으며, 이들 중에는 여자와 아이들도 있었다. 후세인 정권은 두자일을 파괴했다가 재건했고, 이 사건으로 1000km²의 농지가 파괴되어 10년 후에야 복구가 허용되었다.

5. 1. 재판

5. 2. 주민들의 증언

참조

_[1] 뉴스 Saddam trial to open with village massacre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05-06-07
_[2] 뉴스 Who knew about Dujail massacre? http://www.ynetnews.[...] 2006-05-26
_[3] 뉴스 Saddam trial to open with village massacre https://www.theguard[...] 2023-09-18
_[4] 뉴스 Saddam Ordered to Hang for Deaths in Iraqi Village https://www.npr.org/[...] 2023-09-18
_[5] 뉴스 Witness won't let Saddam intimidate him http://www.smh.com.a[...]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