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어즈 (여성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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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로어즈는 여성용 속옷의 일종이다. 1930년 일본 경시청의 단속 규칙으로 착용 규제가 있었으며, 1932년 시로키야 백화점 화재 사건 이후 착용을 권장하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보급의 계기가 되었다. 이후 양복용 속옷으로 사용되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스탠다드한 속옷으로 보급되었다. 현재는 로리타 패션이나 페티 팬츠의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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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어즈 (여성 속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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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로스 | |
종류 | 여성 속옷 |
형태 | 반바지 형태 |
특징 |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덮는 디자인 |
용도 | 보온 위생 속옷 라인 커버 |
역사 |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일반적 현재는 드로어즈 (여성 속옷)로 대체되는 경향 |
드로어즈 (여성 속옷) | |
종류 | 여성 속옷 |
형태 | 반바지 형태 |
특징 | 즈로스보다 짧은 길이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
용도 | 속옷 라인 커버 활동성 강조 |
2. 역사
드로어즈는 과거 여성들이 치마 안에 입었던 넉넉한 반바지 형태의 속옷이다. 속옷 중에서는 비교적 헐렁한 구조로 옆면이 길고 밑위가 깊은 특징이 있다.
일본에서는 1932년 시로키야 백화점 화재 사건 당시, 드로어즈를 입지 않은 여성들이 화재 현장에서 탈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드로어즈 착용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기도 했다.[2]
이후 양복 착용이 점차 일반화되면서 드로어즈는 소녀들과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표준적인 여성 속옷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면 메리야스로 만든 드로어즈는 고급품으로 여겨지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쇼츠 형태의 팬티가 보급되면서 일상적인 속옷으로서의 드로어즈 착용은 점차 줄어들었다.
2. 1. 일본에서의 드로어즈
일본에서는 1920년대 후반, 아사쿠사의 흥행계에서 풍기가 문란해졌다는 이유로 경시청이 1930년(쇼와 5년)에 통칭 "에로 단속 규칙"을 발령했다. 이 규칙에 따라 연극 연출상 드로어즈를 착용하는 경우, 샅 아래 2치 미만의 것이나 살색(ママ)의 것은 금지되었다.[1]1932년(쇼와 7년)에는 시로키야 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추락사하는 여성이 잇따랐다. 당시 도신문은 여성들이 드로어즈를 입지 않아 옷자락을 손으로 잡느라 생명줄에서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며, 드로어즈 착용을 권장하는 기사를 게재했다.[2] 이 화재 사건 이후 실제로 드로어즈가 널리 보급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당시 신문 기사가 보급의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오랫동안 전해져 왔다(시로키야 드로어즈 전설 참조).
그 후 드로어즈는 양복용 속옷으로 소녀나 여학생들에게 사용되었으며, 양장이 일반화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일반적인 속옷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면 메리야스로 만든 드로어즈는 최고급품으로 여겨지며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쇼츠가 보급된 이후에는 속옷으로 드로어즈를 직접 입는 경우는 주로 쇼와 시대 전반에 태어난 여성들에게 한정되었다. 현재는 로리타 패션에서 페티 팬츠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군제 등 일부 제조사에서는 여전히 드로어즈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3. 현대의 드로어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양복이 일반화되면서 드로어즈는 한때 표준적인 여성 속옷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특히 면 메리야스 소재의 드로어즈는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팬티 형태의 속옷이 대중화되면서 일상적인 속옷으로서 드로어즈를 착용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쇼와 시대 전반 이전에 태어난 세대를 제외하면 직접 속옷으로 입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는 주로 특정 패션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로리타 패션에서 속바지처럼 입거나 페티 팬츠의 대용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군제 등 일부 속옷 제조사에서는 여전히 드로어즈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참조
[1]
뉴스
股下二寸厳守」を警視庁が申し渡す
東京日日新聞
1930-11-25
[2]
뉴스
女性に継承、生死を分けた下穿きの有無
都新聞
193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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