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2012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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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림팀은 2012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왕년의 축구 스타 파트릭 오베라가 몰락 후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작은 섬 몰렌의 축구팀 감독을 맡아 쿠프 드 프랑스 32강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알코올 중독과 폭행 사건으로 몰락한 오베라는 과거 동료들을 모아 팀을 재건하지만, 구단주의 요구와 강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 그리고 지아니의 부상으로 선수로 출전해야 하는 위기에 직면한다. 조제 가르시아, 프랑크 뒤보스크, 오마르 시 등 프랑스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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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팀 (2012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Les seigneurs (레 세뇌르) |
| 감독 | 올리비에 다앙 |
| 각본 | 올리비에 다앙 아이작 샤리 마르크 드 쇼브롱 필리프 드 쇼브롱 |
| 제작 | 아이작 샤리 |
| 촬영 | 알렉스 라마르크 |
| 음악 | 기욤 루셀 |
| 스튜디오 | Vito Films TF1 Films |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
| 개봉일 | 2012년 9월 26일 |
| 상영 시간 | 97분 |
| 제작 국가 | 프랑스 |
| 언어 | 프랑스어 |
| 출연 | |
| 주연 | 조제 가르시아 장피에르 마리엘 프랑크 뒤보스크 가드 엘마레 조이스타르 람지 베디아 오마르 시 |
| 대한민국 개봉 정보 | |
| 대한민국 개봉일 | 2013년 3월 21일 |
| 대한민국 등급 | 12세 관람가 |
| 웹사이트 | 드림팀 공식 웹사이트 |
2. 줄거리
왕년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의 유명 축구 선수였던 오베라는 은퇴 후 AS 생테티엔 감독을 맡았으나 사기 피해를 당하고 감독에서 경질되는 등 내리막길을 걷는다. 생방송 축구 프로그램에서 전직 심판 푸크와 다투다 폭행하여 방송에서도 하차한다.
한편 프랑스의 작은 섬 몰렌에 있는 FC 몰렌은 쿠프 드 프랑스 7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지만,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공장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위기를 맞는다. 공장 빚을 갚기 위해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 진출하여 관중 수익을 얻고자 한다.
오베라는 이혼 후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법원의 추천으로 FC 몰렌의 감독직을 수락하고 양육권을 되찾고자 한다. 그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옛 동료들인 마란델라, 지아니, 베르다, 레안드리에게 팀 합류를 요청하여 FC 몰렌에 입단시킨다. 처음에는 오합지졸이었으나 점차 발전하며 8라운드와 64강전에서 승리하며 목표했던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구단주 르게넥은 32강 진출만으로는 부족하다며 1경기 더 이길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상대는 리그 1의 강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였고, 설상가상으로 지아니마저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오베라가 선수로 뛰게 된다.
3. 배역
배역 배우 비고 파트리크 오베라 조제 가르시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알코올 중독자, FC 몰렌 감독 다비드 레안드리 프랑크 뒤보스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신 공격수, 배우, 파넨카킥 트라우마 티투앙 르게넥 장피에르 마리엘 몰렌 시장, FC 몰렌 구단주 라얀 지아니 가드 엘마레 AC 밀란 출신 미드필더, 공황장애, 게임광 샤히프 베르다 조이스타르 전직 미드필더, 폭행죄로 교도소 복역, 마란델라와 불화 파비앙 마란델라 람지 베디아 전직 골키퍼, 여자와 파티 중독, 베르다와 불화 웨케 은도고 오마르 시 전직 수비수, 심장병 수술, 공처가 플로리아 프레데리크 벨 네네네 샹탈 노이비르트 본인 장 르노 파투 은도고 클라우디아 타그보 집행관 리톤 리브만 변호사 아르노 앙리에
3. 1. 주요 배역
3. 2. 조연
장 르노 - 본인 역[1]
4. 영화 속 배경
영화의 주요 배경은 프랑스의 작은 섬 몰렌이다. 한편, 선수 시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유명한 축구 선수였던 오베라는 은퇴 후 AS 생테티엔 감독을 맡았으나, 사기 피해와 방송 출연 중 폭행 사건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결국, 법원의 추천으로 FC 몰렌의 감독을 맡아 양육권을 되찾고자 한다.
4. 1. 몰렌 섬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작은 섬 몰렌의 FC 몰렌은 쿠프 드 프랑스 7라운드 진출로 들떠있었다. 그러나 지역경제를 담당하는 공장이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공장 빚을 갚기 위해 두 경기를 더 이기고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 올라가 관중 수익으로 빚을 갚는다는 계획을 세운다.4. 2. 쿠프 드 프랑스
프랑스의 작은 섬 몰렌에 있는 FC 몰렌은 쿠프 드 프랑스 7라운드 진출로 들떠있었다. 그러나 지역 경제를 담당하는 공장이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공장 빚을 갚기 위해 두 경기를 더 이기고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 올라가 관중 수익으로 빚을 갚는다는 계획을 세운다.FC 몰렌은 오베라와 그의 옛 동료들의 도움으로 8라운드와 64강전에서 상대 팀을 연달아 격파하며 목표인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구단주 르게넥은 32강 진출만으로는 공장 빚을 갚지 못한다며 1경기 더 이길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리그 1 강호 중 하나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였다.
5. 한국에서의 반응
한국에서는 '레전드 오브 풋볼'이 칼레의 기적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영화는 칼레의 기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영화 속 선수들의 면면과 실제 축구 선수들을 비교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6. 기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1] 영화의 프랑스 원제는 "Les Seigneurs" (영주들)이다.[1]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배우 | 역할 | 배역 설명 |
|---|---|---|
| 조제 가르시아 | 패트릭 오베라 | 전직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슈퍼스타였으나 지금은 알코올 중독자이다. 이혼 후 양육권을 찾기 위해 몰렌에 있는 축구팀 FC 몰렌의 감독을 맡아 쿠프 드 프랑스 32강을 목표로 한다. |
| 프랑크 뒤보스크 | 다비드 레안드리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유명한 공격수였고 은퇴 후에 배우로 살아가고 있다. 선수 시절 승부차기에서 파넨카킥을 했으나 실패하여 트라우마가 있다. 오베라와 르게넥에게 속아 몰렌에 온다. |
| 장피에르 마리엘 | 티투안 르게넥 | 몰렌의 시장이자 FC 몰렌의 구단주. 압류 위기에 처한 공장을 지키기 위해 오베라에게 FC 몰렌의 감독을 맡겨 쿠프 드 프랑스 32강까지 가라고 한다. |
| 가드 엘마레 | 레이얀 지아니 | AC 밀란에서 뛰었던 유명한 미드필더였으나 지금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게임광이라 플레이스테이션만 있으면 행복해한다. 축구 게임에 자신이 빠진 것에 대해 슬퍼하고 있다. 오베라의 권유로 FC 몰렌에서 뛰기로 한다. |
| 조이스타르 | 샤히프 베르다 | 전직 미드필더 출신. 폭행죄로 교도소에서 징역을 살다 나왔다. 오베라의 권유로 FC 몰렌에서 뛰기로 한다. 마란델라와는 사이가 안 좋다. |
| 람지 베디아 | 파비앙 마란델라 | 전직 골키퍼 출신. 여자를 밝히고 파티에 중독되어 있다. 오베라의 권유로 FC 몰렌에서 뛰나 골키퍼는 하기 싫다고 공격수를 하지만 도움이 안 된다. 베르다와는 사이가 안 좋다. |
| 오마르 시 | 웨케 엔도고 | 전직 수비수 출신.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아내에게 잡혀 산다. 오베라의 권유로 FC 몰렌에서 뛰기로 한다. |
| 장 르노 | 본인 |
참조
[1]
웹사이트
Seigneurs (2011)
https://en.unifrance[...]
2021-10-31
[2]
뉴스
The Dream Team (Les Seigneurs): Film Review
https://www.hollywoo[...]
The Hollywood Reporter
2017-12-12
[3]
뉴스
'Les Seigneurs' ('The Lords') – Omar Sy's Next Film
http://www.indiewire[...]
IndieWire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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