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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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땅의 여자"는 권우정 감독의 2010년작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0년 9월 9일에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도시에서 자란 세 명의 여성, 소희주, 변은주, 강선희가 대학 시절 농민운동을 위해 농촌으로 내려가 10년째 여성 농부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농촌에서 살아가는 30대 여성들의 삶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농사꾼'으로 살고 싶었던 씩씩한 언니들의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를 표방합니다. 감독은 세 여자와 함께 1년 반 동안 '초보 농사꾼'이자 '편한 동생'으로 지내면서 그들의 일과 삶을 자연스럽게 기록했습니다.
"땅의 여자"는 개봉 당시 국내외 독립영화제의 상을 휩쓸 만큼 큰 공감을 얻었으며, 농민활동가로서의 이상을 가지고 귀농한 여성 농민들의 1년여 간의 고군분투를 그린 사람과 삶의 이야기입니다.
땅의 여자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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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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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땅의 여자 |
장르 |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 | 95분 |
언어 | 한국어 |
등급 | 전체 관람가 |
제작진 | |
감독 | 권우정 |
촬영 | 권우정, 김설혜, 최인성 |
편집 | 권우정, 김설혜, 최인성 |
출연 | |
출연진 | 소희주, 강선희, 변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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