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드

일반

• 레오니드 크라우추크 - 레오니드 크라우추크는 소련 공산당 경력을 거쳐 우크라이나 최고 소비에트 의장으로 선출, 독립 선언을 주도하고 1991년 우크라이나 초대 대통령이 되어 벨라베자 협정으로 소련 해체에 기여했으나, 경제 위기 속에 1994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의원으로 활동하며 우크라이나 정치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 레오니드 쿠치마 - 레오니드 다닐로비치 쿠치마는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으로,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제2대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항공우주 공학 분야 경력과 총리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경제 개혁과 유럽 관계 강화에 힘썼으나, 언론인 살해 사건 연루 의혹과 권위주의적 통치로 비판받았고 퇴임 후에도 외교적 역할을 수행했다.
• 레오니드 레빈 - 레오니드 레빈은 소비에트 연방과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로, 쿡과 독립적으로 NP-완전성 문제의 존재를 증명한 쿡-레빈 정리를 통해 계산 복잡도 이론 발전에 기여했으며 평균 사례 복잡성 이론 개발에도 참여했고 보스턴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레오니드 코간 - 뛰어난 기교와 해석 능력을 가진 소비에트 연방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은 1951년 엘리자베트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다양한 음반을 남겼다.
• 레오니드 마신 - 레오니드 마신은 러시아 태생의 안무가 겸 무용수로, 발레 뤼스에서 수석 안무가와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며 20세기 발레에 큰 영향을 미쳤고, 《퍼레이드》, 《삼각모자》, 《파리의 쾌락》 등의 혁신적인 작품들을 안무했으며, 영화 《붉은 구두》와 《호프만의 이야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 레오니드 스타드니크 - 레오니드 스타드니크는 뇌 수술 후 거인증으로 인해 257cm의 키를 가졌던 우크라이나 출신의 인물로, 한때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으나 새로운 측정 규칙에 따라 기록을 갱신하지 않고 44세에 뇌출혈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