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산뜸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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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산뜸부기는 멸종된 날지 못하는 뜸부기과 조류로, 하와이 제도 레이산 섬의 고유종이었다. 몸길이는 약 15cm였으며, 꼬리와 날개는 퇴화되었고, 무척추동물을 주로 먹는 기회주의적인 식성을 가졌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레이산 섬과 미드웨이 환초에 서식했으나, 구아노 채취와 토끼 도입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그리고 미드웨이 섬의 군사 기지화로 인한 쥐의 유입으로 인해 1944년 멸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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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산뜸부기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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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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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레이산 뜸부기 |
학명 | Zapornia palmeri |
과 | 뜸부기과 |
속 | 쇠뜸부기속 |
로마자 표기 | Zapornia palmeri |
이명 | Porzana palmeri Porzanula palmeri |
영명 | Laysan Rail |
멸종 정보 | |
상태 | EX (절멸) |
멸종 시기 | 1944년 |
상태 참고 | IUCN Red List |
생태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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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류
학명은 하와이 제도에서 월터 로스차일드를 위해 표본을 수집한 헨리 팔머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2002년 슬리카스(Slikas)와 동료들의 연구에 따르면, 레이산뜸부기는 다른 뜸부기과 조류들 중에서 작은뜸부기(''Zapornia parva'') 및 바이런뜸부기(''Zapornia pusilla'')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
2. 1. 분지도
2002년 슬리카스(Slikas)와 동료들의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통해 다른 뜸부기과 조류들과 레이산뜸부기의 계통발생학적 관계를 밝혔다.[2]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이산뜸부기(''Zapornia palmeri'')는 현존하는 바이런뜸부기(''Zapornia pusilla'')와 가장 가까운 유연관계를 가지며, 바이런뜸부기 내의 특정 계통과 자매군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 이 두 종이 속한 그룹은 작은뜸부기(''Zapornia parva'')와 그 다음으로 가까운 관계를 보인다.[2]한편, 같은 하와이 제도에 서식했던 멸종된 하와이뜸부기(''Zapornia sandwichensis'')는 레이산뜸부기 및 바이런뜸부기와는 상대적으로 먼 관계에 있으며, 오히려 헨더슨뜸부기(''Zapornia atra''), 점없는뜸부기(''Zapornia tabuensis''), 코스라에뜸부기(''Zapornia monasa'') 등 다른 태평양 섬들의 뜸부기들과 더 가까운 그룹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2]
3. 형태
몸집이 작은 새(부리 끝에서 꼬리 끝까지 완전히 펼쳤을 때 약 15cm)로, 날지 못하는 새였던 뜸부기과 조류였다. 진화 과정에서 꼬리와 날개가 각각 2.5cm와 5.4cm로 퇴화되었고, 나는 뜸부기류에서 볼 수 있는 10개의 날개깃과 달리 8개의 날개깃만 가지고 있었다. 1.8cm 길이의 부리는 튼튼하고 곧았으며, 다리 또한 잘 발달되어 있었다. 전체적인 비율은 검은뜸부기와 같은 ''Laterallus''속의 작은 뜸부기류와 유사했다.
색깔은 가까운 친척종인 바이용뜸부기와 비슷하지만, 더 밝고 덜 선명했다. 얼굴, 목, 가슴, 눈썹선은 탁한 중간 회색이었고, 등, 날개, 머리 윗부분은 연한 갈색이었으며, 날개를 제외하고는 깃축이 강하게 대조를 이루었다. 어깨와 옆구리 깃털은 모래색 갈색이었다. ''Porzana''속과 ''Rallus''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 아랫부분과 아래꼬리덮깃의 특징적인 흑백 줄무늬는 매우 퇴화되어 있었다. 발과 부리는 누런 올리브색 녹색이었고, 홍채는 루비색 빨간색이었다. 수컷과 암컷의 깃털은 같았다. 솜털이 난 어린 새는 온통 검은색에 눈에 띄게 긴 어두운 다리와 노란 부리를 가지고 있었고, 어린 새들은 아랫면 전체가 연한 갈색이었다.[3]
4. 분포 및 서식지
레이산뜸부기는 하와이 제도 북서부의 레이산 섬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었다. 20세기 초에는 미드웨이 환초에도 도입되어 잠시 개체군이 존재했다. 일부 기록에서는 다른 하와이 제도에도 날지 못하는 뜸부기가 있었다고 언급하지만, 이는 서구인과의 접촉 이전에 멸종한 다른 고유종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리시안스키섬에서 발견되었다는 초기 기록도 있으나, 이는 철새 뜸부기이거나 레이산뜸부기와 평행 진화한 별개의 종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리시안스키섬의 환경과 증거 부족으로 인해 이 가능성은 매우 낮게 평가된다.
1912년 무렵 레이산 섬에는 약 2,000마리의 레이산뜸부기가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섬에서 구아노 채취가 활발해지면서 외부에서 유입된 토끼 등이 식생을 파괴했고, 이로 인해 레이산뜸부기의 개체 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1936년에는 레이산 섬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몇 마리의 레이산뜸부기가 포획되어 레이산 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미드웨이섬으로 옮겨져 번식에 성공했다. 하지만 1940년대 초부터 미드웨이 섬이 미국의 군사 기지로 개발되면서 많은 사람과 선박이 유입되었다. 기지 건설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선박을 통해 유입된 쥐의 포식으로 인해, 미드웨이 섬의 레이산뜸부기는 샌드섬에서 1943년, 이스턴섬에서는 1944년에 결국 멸종했다.
5. 생태
레이산뜸부기는 기회주의적인 새로, 주로 무척추동물을 먹었다. 주요 먹이는 나방, *Neoscatella sexnotata* (개미파리과), 파리, 그리고 그들의 애벌레 등이었다. 식물의 잎, 씨앗, 그리고 바닷새의 알과 사체도 기회가 되면 먹었다. 다른 종, 특히 레이산핀치를 몰아낼 만큼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레이산핀치는 바닷새의 알을 깨서 내용물을 먹는 데 능숙했지만, 레이산뜸부기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레이산뜸부기는 바닷새 무리 근처에 머물며, 알을 깨뜨린 핀치를 찾아 쫓아내고 알의 내용물을 빼앗아 먹었다. 미드웨이에서는 레이산뜸부기가 집에서 기르는 닭의 먹이를 훔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레이산에는 영구적인 담수원이 없었기 때문에, 레이산뜸부기는 먹이의 체액과 알의 내용물로 필요한 수분을 섭취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폭우 후 생긴 물웅덩이나 사람이 놓아둔 물그릇에서는 열심히 물을 마시고 목욕하는 모습도 보였다.
날지는 못했지만, 빠르게 달릴 수 있었고 뛰어오를 때는 날개를 이용해 균형을 잡았다. 이런 방식으로 약 1m 높이까지 점프할 수 있었다. 민첩하고 부산스러워서 포식자를 피하거나 한낮의 더위를 피해 억새풀 무리 속으로 숨어들었다. 위협을 느끼면 종종 바다제비의 굴에 숨기도 했다. 주로 아침과 오후 시간에 가장 활동적이었지만, 낮 동안 계속 관찰되었고 밤에도 울음소리가 들렸다. 레이산뜸부기의 자연적인 천적은 가끔 이들을 잡아먹는 프리깃새 외에는 거의 없었다. 모든 기록에서 이 새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관찰자가 가만히 서 있으면 레이산뜸부기가 다가와 심지어 먹이 찌꺼기를 찾기 위해 관찰자의 몸 위를 돌아다니기도 했다. 알을 촬영하기 위해 잠시 둥지에서 꺼냈을 때도, 어미 새로 보이는 개체는 즉시 돌아와 알을 보호하려 했다. 번식기에는 더욱 강했지만, 평소에도 어느 정도 영역성을 보였다. 레이산에서는 개체 수가 최대에 달했을 때 새 한 마리당 10m2에서 13m2 정도의 서식 공간을 차지했지만, 미드웨이에서는 이 면적의 4분의 1 정도만 필요했다. 사육 환경에서는 약 8m2 크기의 우리가 두 쌍에게 충분했지만, 더 많은 수를 넣으면 싸움이 벌어졌다.
5. 1. 울음소리
활동적인 레이산뜸부기는 종종 멈춰 서서 1~3번의 부드러운 휘파람 소리를 냈다. 구애 또는 세력권 방어 시(보고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아마도 후자일 것이다)에는 두 마리가 서로 마주 보고 깃털을 부풀린 채, 마치 기계식 알람시계와 같은 덜컹거리는 소리를 냈다. 해질녘에는 전체 개체군이 짧은 시간 동안 함께 우는 것을 들을 수 있었는데, Frohawk (1892)는 이 소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유리 지붕에 한두 줌의 구슬을 던진 다음 일련의 튀는 소리로 내려오는 것과 같은 소리."
솜털이 많은 어린 새들은 울음소리를 자주 냈으며, 작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큰 소리를 냈다.
5. 2. 번식
레이산에서는 4월에 구애와 둥지 짓기가 시작되어 5월에서 6월 사이에 알을 낳았고, 6월과 7월에 번식기가 절정에 달했다. 미드웨이에서는 3월에 부화한 새끼에 대한 보고도 있지만, 이는 이례적으로 이른 시기로 보인다.
둥지는 서식지에 따라 다른 곳에 지었다. 레이산에서는 석호 주변의 고유종인 개피 아종 bryanii|브라이아니und, 카웰루(Eragrostis variabilis), 그리고 도입종인 버뮤다그래스(잔디(Cynodon dactylon))의 풀포기 속에 둥지를 틀었다. 반면 미드웨이에서는 나우파카 카하카이(Scaevola taccada) 덤불이나 포후에후에(갯고구마(Ipomoea pes-caprae) 아종 brasiliensis|브라질리엔시스und) 군락과 같이 편리하게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둥지를 지었다.
둥지는 땅 위나 풀포기 밑동 부분에 만들었다. 풀포기 밑에 지을 경우, 마른 낙엽을 이용해 약 15cm 길이의 작은 터널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지붕 덮인 공간을 만들었다. 둥지 안쪽은 부드러운 마른 식물 재료와 바닷새의 솜털로 깔았다.
한 배에 낳는 알의 수는 보통 3개였고, 드물게 2개였다. 이는 가까운 친척인 대륙뜸부기가 5개에서 10개의 알을 낳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알은 한쪽 끝이 눈에 띄게 둥글지 않은 타원형이며, 크기는 31 × 21mm 정도였다. 알껍데기의 바탕색은 연한 올리브색이며, 연한 생적갈색이나 자줏빛 회색의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있었다. 암수는 평생 또는 한 번의 번식기 동안 짝을 이루었으며, 함께 알을 품었지만 암컷이 수컷보다 더 많은 시간을 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알은 약 20일간 품은 뒤 부화했다(관련 종의 경우 보통 16~20일이 걸리므로, 실제 부화 기간은 이보다 조금 짧았을 수도 있다). 부화한 새끼는 부모 양쪽으로부터 약 한 달 동안 보살핌을 받았다. 새끼는 매우 빨리 성장하여, 부화한 지 5일 만에 어른 새만큼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 해든(Hadden)은 1941년에 3일 된 병아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땅 위를 구르는 검은색 벨벳 구슬 같았다. 작은 발과 다리가 너무 작고 너무 빨리 움직여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6. 멸종
레이산뜸부기의 멸종은 인간 활동, 특히 외래종 도입과 그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불러온 비극적인 결과이다.
멸종의 과정은 레이산섬에 구아노 채취 사업과 함께 집토끼가 유입되면서 시작되었다. 천적이 없는 환경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토끼는 섬 전체의 식생을 먹어치웠고, 이는 섬을 불모의 황무지로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레이산뜸부기뿐만 아니라 섬 고유의 다른 생물들에게도 치명적이었다. 결국 레이산밀러새와 레이산꿀빨이새는 멸종했고, 레이산지빠귀와 레이산오리만이 간신히 살아남았다.
1900년대 초, 토끼에 의한 식생 파괴가 시작될 무렵 레이산뜸부기는 약 2,000마리의 성체가 서식하며 번성했으나, 서식지 파괴가 심화되면서 개체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1910년대 초까지는 2,000마리 수준을 유지했지만, 1923년에는 레이산섬에서 단 두 마리만이 발견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먹이와 은신처 부족으로 생존 자체가 어려워진 레이산뜸부기는 결국 1923년경 레이산섬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추정된다. 둥지를 틀기에 충분한 서식지가 사라진 것이 주된 원인이었으며, 이후 1944년 쥐가 유입된 것도 멸종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4]
레이산섬에서 멸종 위기에 처하기 전, 몇 마리의 레이산뜸부기가 북서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미드웨이섬으로 옮겨져 잠시나마 명맥을 이었다. 이 개체들은 미드웨이섬에서 성공적으로 번식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0년대 초, 미국의 태평양 방어 전략상 중요했던 미드웨이섬이 군사 기지화되면서 또 다른 위협에 직면했다. 많은 사람과 군수 물자가 오가는 과정에서 선박을 통해 쥐가 섬에 상륙했고, 군사 시설 건설로 인해 번식 환경마저 크게 줄어들었다. 결국 쥐의 포식과 서식지 파괴를 견디지 못하고, 샌드섬에서는 1943년, 이스턴섬에서는 1944년에 레이산뜸부기는 완전히 멸종하고 말았다.
마지막 레이산뜸부기는 1944년 6월, 미드웨이 환초의 이스터 섬에서 목격된 것을 끝으로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5]
참조
[1]
IUCN
Zapornia palmeri
2021-11-12
[2]
저널
Rapid, independent evolution of flightlessness in four species of Pacific Island rails (Rallidae): an analysis based on mitochondrial sequence data
2002-01-01
[3]
저널
Undescribed Juvenile Plumages of the Laysan Rail Or Crake (Zapornia palmeri: Frohawk, 1892) and A Detailed Chronology of Its Extinction
https://www.research[...]
2017-09-01
[4]
웹사이트
Laysan Rail (Zapornia palmeri) - BirdLife species factsheet
http://datazone.bird[...]
2022-03-23
[5]
저널
The Life History of the Laysan Rail
http://sora.un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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