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아

1. 본문

류시아 (Lusia)는 대한민국에서 가상으로 탄생한 최초의 여자 가수이다. 현대인포메이션에서 1998년 1월 10일에 3차원 입체 제작 기술을 이용해 탄생시켰다. 버들 류(柳), 처음 시(始), 싹 아(芽)라는 한자를 사용했고, 새싹이라는 우리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개요류시아는 현대인포메이션에서 개발한 대한민국 2호 사이버 가수이다. 데뷔 년도는 1998년이었고, 개발사는 2003년 즈음까지 어떻게든 활동을 이어가게끔 하려고 노력했다. 그런 점에서는 국내 최장수 활동을 기록한 사이버 가수라고도 할 수도 있다. 아담이 개발되던 비슷한 시기에 개발에 들어간 류시아는 AISUL(전,현대인포메이션)에 의해 약 4억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여성 캐릭터이다. "아담"과는 달리 디지털적인 요소가 강조되었으며, 청순한 이미지와 섹시이미지를 오가며 2집까지 팝댄스, 발라드, 펑키, R&B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중적인 음악으로 어필했으며, 2022년 2월 22일 3집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활동국내 최초의 사이버 여가수 '류시아'LUSIA가 1집 'The Stream of Time'을 들고 1998년 5월에 등장했다. 대표곡으로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E-Mail을 띄워' 등이 있다.
목표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버츄얼 인플루언서가 되어 신뢰받고 사랑을 받는 것이다. 이후 개인별로 소통을 하여 사용자 정보를 데이터화 하여 각 사용자보다 더 사용자를 이해하고 도움 주는 AI 개인비서 및 동반자로서 “류시아”가 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