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믹스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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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믹스 음반은 기존에 발표된 음악을 재가공하여 새로운 버전으로 만든 음반을 의미한다. 해리 닐슨의 'Aerial Pandemonium Ballet'(1971)과 Neu!의 'Neu! 2'(1973)가 초기 리믹스 음반으로 여겨진다. 1980년대 이후 전자 댄스 음악 장르의 발달과 함께 리믹스 음반 제작이 활발해졌으며, 아티스트와 음반사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되었다. 제니퍼 로페즈의 'J to tha L–O! The Remixes'(2002)는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한 최초의 리믹스 음반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Blood on the Dance Floor: HIStory in the Mix'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리믹스 앨범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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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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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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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는 각각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리믹스 음반인 《Blood on the Dance Floor: HIStory in the Mix》와 《You Can Dance》를 가지고 있다. |
개요 | |
정의 | 리믹스 음반은 이전에 발매된 자료의 리믹스 또는 재녹음 버전을 주로 포함하는 음반이다. |
종류 | 일부 리믹스 음반은 단일 아티스트의 자료만 포함하는 반면 다른 음반은 여러 아티스트의 다양한 곡을 특징으로 한다. |
특징 | 리믹스 음반은 일반적으로 DJ와 일렉트로닉 음악가들이 제작한다. 리믹스 음반은 또한 이전에 발표된 자료의 다른 버전을 모아 놓은 컴필레이션 음반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리믹스 음반이 기존 노래에 새로운 해석을 제공하거나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노래를 재창조할 수 있다. |
역사 | |
최초의 리믹스 음반 | 최초의 리믹스 음반 중 하나는 말론 맥의 1985년 음반 《Deeper Still》로 간주된다. |
상업적 성공 | 리믹스 음반은 때때로 주류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마이클 잭슨, 마돈나, 폴 매카트니와 같은 예술가들이 차트 1위의 음반을 발매했다. |
인기 요소 | |
팬 | 리믹스 음반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
아티스트 | 리믹스 음반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악적 스타일을 실험하고 새로운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
디스크 자키 | DJ는 리믹스 음반을 통해 자신의 기술을 선보이고 음악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제공할 수 있다. |
상업적 측면 | |
베스트 셀러 | 가장 많이 팔린 리믹스 음반은 마이클 잭슨의 《Blood on the Dance Floor: HIStory in the Mix》이다. 마돈나의 《You Can Dance》도 상업적으로 성공한 리믹스 음반이다. |
같이 보기 | |
관련 항목 | 매시업 믹스 테이프 리믹스 |
2. 역사와 개념
1980년대에 음반 회사들은 댄스 팝을 포함한 여러 전자 댄스 음악 장르를 활용해 리믹스 음반을 제작했다. 이는 적은 비용으로 음반 목록을 확장하는 방법이었다.[3] Soft Cell의 ''Non Stop Ecstatic Dancing''(1982)과 The Human League의 ''Love and Dancing''(1982)은 현대적인 리믹스 음반의 시초로 평가받는다.[4] 이러한 리믹스 음반은 아티스트와 레이블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고, 음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다.[5]
제니퍼 로페즈의 음반 ''J to tha L–O! The Remixes''(2002)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최초의 리믹스 음반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8]
2. 1. 초기 리믹스 음반
해리 닐슨의 Aerial Pandemonium Ballet(1971)은 최초의 리믹스 음반으로 여겨진다.[1] 이 음반은 "Everybody's Talkin'"과 ''The Point!''의 성공 이후, 그의 이전 자료들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을 때 발매되었다. Neu!의 Neu! 2(1973) 역시 "실질적으로 최초의 리믹스 음반"으로 묘사되는데, 많은 트랙에서 듀오가 자료를 속도를 높이고, 늦추고, 자르고, 수정하고, 훼손하여 때로는 알아볼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이다.[2] 레게 음악에서는 전체 음반을 덥 스타일로 리믹스하는 것이 드물지 않다.[6][7]2. 2. 1980년대 이후의 발전
1980년대에는 음반 회사들이 댄스 팝, 하우스, 테크노, 트랜스, 드럼 앤 베이스, 덥스텝, 하드스타일, 트랩과 같은 여러 종류의 전자 댄스 음악을 결합하여 정규 음반을 제작함으로써,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카탈로그와 대차대조표를 늘렸다.[3] Soft Cell의 ''Non Stop Ecstatic Dancing''(1982)과 The Human League의 ''Love and Dancing''(1982)은 현대적인 리믹스 음반을 발명한 것으로 평가받는다.[4] 이 시기 이후로, 이러한 종류의 음반 발매는 아티스트와 그들의 레이블에게 쉬운 현금 확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음반에 두 번째 생명을 불어넣는 기회로 여겨진다.[5] 레게 음악에서는 전체 음반을 덥 스타일로 리믹스하는 것이 드물지 않다.[6][7]3. 베스트셀러 리믹스 음반 목록
(최소 50만 장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