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컴 어워드

1. 본문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는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제적인 상입니다. 1997년에 시작되었으며, 지역 환경 관리에 대한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내용:

• 목표: 살기 좋은 지역 사회 조성, 환경 관리 우수 사례 공유, 시민 삶의 질 향상.
• 주관: 국제원예생산자협회(IFPRA)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협력.
• 별칭: '그린 오스카(Green Oscar)'라고도 불림.
• 분야: 도시와 지역 사회의 환경 관리, 생태 건설, 자원 이용, 인간과 자연,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다룸.
• 최근 수상: 2024년에는 대한민국 신안군이 '2024 리브컴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신안 갯벌'과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등 풍부한 생태 및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생태 보존과 주민 공동체 활동 등 성과를 인정받음. 특히, 주민 소득을 지원하는 신재생 에너지 이익 공유 모델인 '햇빛연금'이 주목받음.

• 2023년에 재개를 고려 중이라는 발표가 있었음.
• 참가비는 무료.
• 70개국 이상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