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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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얼 로봇은 로봇 애니메이션 장르의 하위 분류로, 픽션 세계에서의 실재감을 강조하며, 현실 병기와 같이 대량 생산되는 로봇을 지칭한다. 1970년대 후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되어, 군사적 리얼리티를 로봇 애니메이션에 도입한 《기동전사 건담》을 통해 개념이 확립되었다. 슈퍼 로봇과 달리, 설명 가능한 에너지로 움직이며, 제조 업체의 명시, 제어 장치, 과학적 설정을 상세하게 묘사하는 특징을 갖는다. 《기동전사 건담》을 비롯해 《태양의 엄니 다그람》, 《장갑기병 보톰즈》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다루어졌으며, 게임에서도 어썰트 슈트, 반처, 아머드 코어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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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로봇 | |
---|---|
개요 | |
유형 | 가공의 병기 |
특징 |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 전투 및 작업 수행 |
분류 | 로봇 |
역사적 배경 | |
정의 | 1970년대 후반 등장 기동전사 건담 (1979)에서 유래 |
특징 | 실제 현실의 기술 묘사 강조 전쟁의 리얼리즘 표현 소년, 소녀가 아닌 성인 묘사 사회 문제, 정치적 갈등 심층적 조명 |
영향 |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르 개척 건담 시리즈의 성공 로봇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특징 | |
묘사 | 무기, 에너지원 등 현실적 설정 강조 밀리터리 요소 강조 |
주제 | 전쟁의 참혹함 인간의 갈등 사회 비판 책임감 강조 |
작품 예시 | |
애니메이션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장갑기병 보톰즈 태양의 엄니 다그람 기갑계 가리안 성전사 단바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전투메카 자붕글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창세기 사이버 포뮬러 패트레이버 80년대 리얼 로봇 애니메이션 |
관련 개념 | |
반대 개념 | 슈퍼로봇 |
2. 리얼 로봇의 정의 및 특징
리얼 로봇은 로봇 애니메이션의 크로스오버 작품인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1] 이 용어는 그 이전부터 애니메이션 잡지 등에서 선라이즈 제작 작품 등에 "리얼 로봇 노선"과 같은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리얼"은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작품 속 세계에서 실재감(리얼리티)이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현실에서 연구, 사용되고 있는 "로봇"은 리얼 로봇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리얼 로봇"은 주로 현실의 병기처럼 대량 생산되는 로봇을 지칭하지만, 명확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로봇을 리얼 로봇이라고 부를지는 대개 제작자의 판단에 맡겨진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는 리얼 로봇과 슈퍼 로봇의 경계를 "'''설명 가능한 에너지로 움직이는가'''"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2] 하지만 리얼 로봇으로 분류되지만 동력원이 설정되지 않은 작품이나, 동력원 외에도 상세한 과학 설정을 가진 슈퍼 로봇도 존재한다.
이 용어는 『태양의 엄니 다그람』이나 『장갑기병 보톰즈』 등의 감독을 맡은 타카하시 료스케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대담에서 "아마 내가 처음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3] 리얼 로봇은 '''인형 기동 병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2. 1. 슈퍼 로봇과의 비교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해당 작품에서는 이러한 의미를 가진 로봇을 "리얼 로봇", 반면에 마징가 Z 등의 히어로적인 로봇을 "슈퍼 로봇"이라고 표현하고 있다.[1] 이 단어 자체는 그 이전부터 애니메이션 잡지 등에서 선라이즈 제작 작품 등에 "리얼 로봇 노선"과 같은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이 "리얼"은 실재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픽션 세계에서의 실재감(리얼리티)이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현실에서 연구, 사용되고 있는 "로봇"은 리얼 로봇이라고 부르지 않는다.주로 현실의 병기와 마찬가지로 대량 생산적인 로봇이 이렇게 불리지만, 단어의 성질상 명확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며, 어떤 로봇을 리얼 로봇이라고 부를지는 대개 제작자의 판단에 맡겨진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는, 리얼 로봇과 슈퍼 로봇의 경계를 "'''설명 가능한 에너지로 움직이는가'''"라고 말한 적이 있다.[2] 하지만 리얼 로봇으로 분류되지만 동력원이 설정되지 않은 작품이나, 동력원 외에도 상세한 과학 설정을 가진 슈퍼 로봇도 존재한다.
명명은 『태양의 엄니 다그람』이나 『장갑기병 보톰즈』 등의 감독을 맡은 타카하시 료스케이며, 대담에서 "아마 내가 처음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3] 리얼 로봇 외에도 '''인형 기동 병기''' 등의 호칭도 있다.
3. 리얼 로봇의 기원 및 발전
SF 애니메이션에서 다수의 병기나 국가 간의 전쟁을 묘사하고 현실적인 메커니즘 설정을 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우주전함 야마토』가 있었다. 『우주전함 야마토』는 이전의 슈퍼로봇물이나 히어로 메카물과는 달리, 주역 메카를 주인공 그 자체가 아닌 상징적인 도구로 묘사했다.
초기 사례로는 1974년에 방영된 『겟타 로보』가 있는데, "주역 로봇은 우주 개발용이었던 기체를 무장한 것", "연습기를 통한 훈련", "로봇을 원호·지원하는 정찰기" 등의 설정이 묘사되었다. 1977년에 방영된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에서는 "주인공들이 타는 로봇은 방위군의 지원이 주 목적", "적 로봇은 양산품으로 세대도 설정되어 있다" 등 군사적인 리얼리티를 도입하기도 했다. 다만 주인공이 타는 로봇은 여전히 일기당천의 활약을 보이는 존재였으며, 군사 작전에 투입되는 양산 병기는 아니었다.
군사적인 리얼리티를 로봇 애니메이션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선구적인 작품은 토미노 요시유키(현·토미노 요시유키)의 『기동전사 건담』이다. 이 작품은 로버트 A. 하인라인의 SF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에 등장하는 강화 방호복(파워드 슈트)에서 힌트를 얻어, 로봇 애니메이션에 새로운 해석을 가져왔다.
종래의 애니메이션 로봇은 신비적이고 절대적인 존재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기동전사 건담』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 로봇이 "모빌 슈트"라는 병기의 일종이며, 주인공이 타는 기체도 대량 생산된 공업 제품으로 설정되어 있다.
- "양산형", "시제품", "신형", "구식"과 같은 파생형이나, 소모 부품의 교체와 같은 산업적인 묘사가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설정·개념이 이전의 로봇 작품과 결정적으로 달랐고, 리얼 로봇이라는 개념을 확립시켰다. 당초 이러한 설정을 가진 작품군을 토미노 본인은 "'''하드 로봇'''"이라고 불렀지만, 타카하시가 제시한 "리얼 로봇" 쪽이 더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본인도 점차 하드 로봇이라는 호칭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1]
4. 작품 예시
리얼 로봇 장르의 작품 예시는 다음과 같다.
'''애니메이션'''
작품명 | 특징 |
---|---|
모빌 슈트(우주세기 건담 시리즈/기동전사 건담 AGE/건담 G의 레콘기스타/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르펜즈) | 리얼 로봇 장르의 시초. 변신, 네모 보행, 1기만 존재하는 기체 등 다양. |
컴뱃 아머(태양의 어금니 다그람) | 주인공 기체는 대량 생산 목표였으나 압도적 활약. 전장 운반, 정비, 정비병 유괴, 제조 회사 설정 등 현실적 묘사. |
워커 머신(전투 메카 자붕글) | 2족 보행 작업 기계. 가솔린 엔진, 스티어링, 페달 조종 등 자동차/건설 기계 연상. |
가변 전투기(마크로스 시리즈) | 사람 형태, 중간 형태, 전투기 형태로 변형. 전투기 형태가 주인 사람 형태 로봇 변형 가능 전투기. 주인공 양산기 탑승, 개인 색상 차별화(성능 동일). |
아머드 트루퍼(장갑기병 보톰즈) | 리얼 로봇 이미지 확립. 로봇을 소모품, 병기로 묘사. 수리, 보급, 버리는 묘사. 주인공/적 고성능 전용기 탑승, 기체 성능만으로 양산형 압도 불가. |
라운드 바니안(은하표류 바이팜) | 주인공 기체 바이팜은 양산기 의식, 개성 없는 디자인. 연료 전지, 자세 제어 장치, 적에게 기동 병기로 불림. |
헤비 메탈(중전기 엘가임) | 인조 인간 제어, 무버블 프레임, 전천주위 모니터·리니어 시트 등 기술 설정, 운반 차량 등 주변 설정 상세. 첫 주인공 기체 양산 간략화 모델, 후속 기체 부품 사용. |
SPT/MF/TS(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 운용/용도 다른 3가지 로봇군 등장. |
메탈 아머(기갑전기 드래고나) | 고성능 시제기-저성능 양산기 도식 탈피, 시제기 능가 양산기, 구식 기체 근대 개수 등 현실적 묘사. |
레이버(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작업용 탑승형 산업 기계. 법률상 특수 차량, 번호판 장착. 다수 회사 신 모델 정기 발표 등 자동차 묘사. |
택티컬 아머(가사라키) | 귀신 미라 세포 기반 인공 근육 등 오컬트 요소, 평지 전투 전차 열세, 시가지전 강점 등 현실적 운용. |
위생(시도니아의 기사) | 우주 공간 행동 전제, 중력 하 사족 보행, 식량/물 탑재. 주인공 퇴역 구형 개수 기체, 신병기 등장, 전법/기체 교체. |
어메인(경계전기) | 전력 모터/실린더 동력, 외부 다면형 카메라, AI 탑재 어메인=메이레스(MAILES). |
'''게임'''
작품명 | 특징 |
---|---|
어썰트 슈트(중장기병 발켄, 중장기병 레이노스) | 전차 장갑/화력, 전투기 기동성, 무장 교체 가능 유인 로봇. 각국 개발 군 장비, 현실 전차/전투기 운용, 주인공/라이벌 군인, 군사 작전 수행. |
반처(프론트 미션 시리즈) | 부위/무장 교체 가능, 부품 양산품, 화력/장갑 전차 열세, 평지 전투 전차에 밀림, 부품 구매/조합, 능력치 반영 부대 지휘. |
AWGS(건그리폰) | 장갑 보행포 시스템, 다국적 다족 보행 병기, 명령 따른 작전, 보급 가능 등 군사 병기 강조. |
아머드 코어 시리즈(아머드 코어 시리즈) | 용병 주인공 탑승, 부위/무장 교체 가능, 고속/입체 기동, 부품 양산품, 동일 부품 기체 용병 다수, 용병 도구 강조. |
VT(철기) | Vertical Tank, 전용 컨트롤러 필수, 복잡 조종 체험, 후속작 중철기 키넥트 활용. |
파워 로더(파워돌) | 인형 작업 기계 총칭, 적/아군 사용 보행 병기, 전투 시 사망 쉬움, 육박 근접전 드뭄. |
4. 1. 애니메이션
- 모빌 슈트(우주세기 건담 시리즈/기동전사 건담 AGE/건담 G의 레콘기스타/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르펜즈)
: 리얼 로봇의 시초가 된 존재이다. 이 시리즈 중에는 변신할 수 있거나, 네모나게 걷는 형태, 다른 기체를 능가하는 1기 밖에 존재하지 않는 기체도 등장한다.
- 컴뱃 아머(태양의 어금니 다그람)
: 주인공 기체는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한 기체이면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지만, 전장까지 운반하거나 정비가 필요하다. 적 측에서 정비병을 유괴해 오는 에피소드가 있으며, 컴뱃 아머나 그 부품을 제조한 회사도 설정되어 있다.
- 워커 머신(전투 메카 자붕글)
: 원래는 2족 보행형 작업 기계이다. 동력원은 가솔린 엔진이며, 스티어링이나 페달로 조종하는 등 자동차나 건설 기계를 연상시키는 설정으로 되어 있다.
- 가변 전투기(마크로스 시리즈)
: 사람 형태, 중간 형태, 전투기 형태로 변형 가능하지만 전투기 형태가 주인 '사람 형태 로봇으로 변형할 수 있는 전투기'이다.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 주인공도 양산기에 탑승하지만, 개인 색상을 부여하여 연출상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지만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 아머드 트루퍼(장갑기병 보톰즈)
: 리얼 로봇의 이미지를 확립한 작품이다. 로봇을 철저하게 '소모품', '병기'로 묘사하고, 수리나 보급뿐만 아니라 버리는 묘사도 있다. 주인공이나 적이 대량 생산되지 않은 고성능 전용기에 탑승하는 일도 있었지만, 기체 성능만으로 다수의 양산형을 압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라운드 바니안(은하표류 바이팜)
: 주인공 기체인 바이팜은 양산기를 의식하여 개성이 없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동력은 연료 전지이며, 명칭은 자세 제어 장치가 유래이지만, 적에게는 '기동 병기'라고 불리고 있다.
- 헤비 메탈(중전기 엘가임)
: 인조 인간을 사용하는 제어 시스템에, 무버블 프레임이나 전천주위 모니터·리니어 시트 등의 기술 설정, 운반 차량 등 주변 설정이 상세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 기체는 양산을 위해 구조가 간략화된 모델로, 후속 기체가 등장하면 부품으로 사용되는 등 한다.
- 슈퍼 파워드 트레이서(SPT)/멀티 폼(MF)/테러 스트라이커(TS)(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 운용 방법과 용도가 다른 3가지 카테고리의 로봇군을 등장시켰다.
- 메탈 아머(기갑전기 드래고나)
: 건담 시리즈의 건담과 짐으로 대표되는 '고성능의 시제기'와 '시제기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양산기'의 도식을 뒤엎고, 시제기의 성능을 능가하는 양산기, 구식 기체를 근대 개수하여 연명하는 등 현실적인 묘사를 등장시켰다.
: 원래는 작업용으로 개발된 탑승형 산업 기계이다. 작중의 법률에서는 특수 차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번호판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다수의 회사에서 신 모델이 정기적으로 발표되는 등 자동차와 같은 묘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택티컬 아머(가사라키)
: 귀신 미라의 세포를 바탕으로 제조된 인공 근육을 사용하는 등 오컬트 요소가 강하지만, 시야가 트인 평지에서의 전투에서는 전차에 뒤떨어지고, 시가지전에서 본령을 발휘하는 등 운용 면에서 현실적인 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위생(시도니아의 기사)
: 우주 공간에서의 행동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중력 하에서는 사족 보행 형태로 변형하는, 기체 내부에 표류에 대비한 식량과 물을 탑재하는 등의 대책이 실시되고 있다. 주인공이 처음 탑승하는 기체는 퇴역했던 구형을 개수한 기체이며, 다른 등장 인물이 탑승하는 신형기에 비해 조작이 어렵다는 설정을 주인공만 탈 수 있는 이유로 하고 있다. 신병기의 등장으로 전법이 일변하여, 정기적으로 신형으로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 어메인(경계전기)
: 동력원은 전력에 의한 모터나 실린더 등이다. 외부에는 다면형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홀로그램으로 비추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AI(i-res)가 탑재된 어메인을 메이레스(MAILES)라고 한다.
4. 2. 게임
- '''어썰트 슈트'''(중장기병 발켄, 중장기병 레이노스)
: 전차의 장갑과 화력, 전투기의 기동성을 갖추고 무장을 바꿀 수 있는 유인 로봇 병기이다. 각국이 개발하는 군 장비이며, 현실의 전차나 전투기처럼 운용된다. 주인공이나 라이벌은 군인 파일럿으로, 명령에 따라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반처'''(프론트 미션 시리즈)
: 각 부위와 무장을 교체할 수 있는 병기이다. 각 부품은 양산품으로, 화력과 장갑은 전차보다 약해 시야가 확보된 평지 전투에서는 전차에 밀린다고 설정되어 있다. 부품을 구매하여 조합함으로써 각 부품에 설정된 능력치를 반영한 로봇 부대를 만들어 지휘할 수 있다.
- '''AWGS'''(건그리폰)
: 장갑 보행포 시스템(Armored Walking Gun System)의 약자이다. 여러 국가에서 개발된 다족 보행 병기가 등장한다. 작전은 명령에 따라 수행되며, 작전 중 보급이 가능한 등 군사 병기임을 강조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아머드 코어 시리즈)
: 용병이 된 주인공이 탑승하는, 각 부위와 무장을 교체할 수 있는 병기이다. 고속이며 입체적인 기동으로 다른 병기를 압도하지만, 각 부품은 판매되는 양산품이다. 같은 부품으로 구성된 기체에 탑승한 다른 용병들이 다수 등장하는 등, 용병의 도구임을 강조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VT'''(철기)
: Vertical Tank의 약자이다. 게임 조작에는 전용 컨트롤러가 반드시 필요하며, 로봇의 복잡한 조종을 체험할 수 있다. 후속작인 중철기에서는 키넥트의 동작 감지 기능을 컨트롤에 활용하고 있다.
- '''파워 로더'''(파워돌)
: 인형 작업 기계의 총칭으로, 적과 아군 모두 사용하는 보행 병기이다. 현실의 전쟁처럼 전투 시 사망하기 쉽다. 육박하여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과 같은 근접전은 드물다.
참조
[1]
서적
動画王 Vol.09
キネマ旬報社
2000-03-10
[2]
간행물
スパロボOGネットラジオ うますぎWAVE
[3]
서적
グレートメカニック9
双葉社
[4]
서적
ロボットアニメビジネス進化論
[5]
서적
ロボットアニメビジネス進化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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