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 후작부인 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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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히텐슈타인 후작부인 기나(Gina, 1921-1989)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후작부인이다. 페르디난트 폰 빌체크 백작의 딸로, 1943년 프란츠 요제프 2세와 결혼하여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영내에서 혼례를 치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강제 노역자 및 전쟁 포로 석방에 헌신했으며, 1945년 리히텐슈타인 적십자사를 창설하고 초대 총재를 역임했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으며, 장남 한스 아담 2세는 현재 리히텐슈타인 공작이다. 기나는 1989년 스위스에서 사망하여 파두츠 대성당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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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히텐슈타인 후작부인 기나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게오르기나 노르베르타 요한나 프란치스카 안토니에 마리 라파엘라 |
| 독일어 표기 | Georgina Norberta Johanna Franziska Antonie Marie Raphaela |
| 별칭 | 기나 (Gina) |
| 작위 | 리히텐슈타인 공비 |
| 생애 | |
| 출생일 | 1921년 10월 24일 |
| 출생지 |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 그라츠 |
| 사망일 | 1989년 10월 18일 |
| 사망지 | 스위스, 그랍스 |
| 매장지 |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대성당 |
| 가문 | |
| 아버지 | 페르디난트 폰 빌체크 백작 |
| 어머니 | 노르베르티네 킨스키 폰 브히니츠 운트 테타우 |
| 결혼과 자녀 | |
| 배우자 | 리히텐슈타인 공 프란츠 요제프 2세 |
| 자녀 | 목록 참조 |
| 종교 | |
| 종교 | 가톨릭교회 |
| 통치 | |
| 즉위일 | 1943년 3월 7일 |
| 퇴위일 | 1989년 10월 18일 |
2. 생애
(내용 없음)
2. 1. 초기 생애
페르디난트 폰 빌체크 백작과 그의 아내 킨스키 폰 부히니츠 운트 테타우 백작부인 노르베르티네 사이에서 그라츠에서 태어났다. 부계 증조부로 북극 탐험가이자 오스트리아 지리학회 총재를 지낸 요한 네포무크 빌체크 백작이 있다. 1943년 3월 7일, 파두츠에서 쿠어의 주교 크리스티안 카미나다(Christian Caminada)의 주례로 프란츠 요제프 2세와 결혼했다.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당주가 오스트리아나 체코슬로바키아가 아닌, 현재의 리히텐슈타인 공국 영내에서 혼례를 치른 것은 처음이었다.2. 2. 결혼
1943년 3월 7일, 파두츠에서 쿠어의 주교 크리스티안 카미나다(Christian Caminada)의 주례로 프란츠 요제프 2세와 결혼했다.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당주가 오스트리아나 체코슬로바키아가 아닌, 현재의 리히텐슈타인 공국 영내에서 혼례를 치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2. 3. 리히텐슈타인 적십자사 활동
제2차 세계 대전 중 기나는 강제 노역에 동원된 사람들과 전쟁 포로의 석방에 헌신했다. 1945년 6월 22일에는 리히텐슈타인 적십자사를 창설하고 스스로 초대 총재에 취임했다. 적십자사 총재직은 1984년에 며느리인 마리 킨스키에게 인계했다.2. 4. 사망
1989년 10월, 남편 프란츠 요제프 2세의 사망 1개월 전에 스위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묘는 파두츠 대성당에 있다.3. 자녀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 이름 | 생몰년 | 비고 |
|---|---|---|
| 한스 아담 페르디난트 알로이스 요제프 마리아 마르코 다비아노 피우스 | 1945년 - | 현 리히텐슈타인 공 |
| 필리프 에라스무스 알로이스 페르디난트 마리아 제발두스 | 1946년 - | |
| 니콜라우스 페르디난트 마리아 요제프 라파엘 | 1947년 - | |
| 노르베르타(노라) 엘리자베트 마리아 아순타 요제피네 게오르기네 | 1950년 - | |
| 프란츠 요제프 벤첼라우스(벤첼) 게오르크 마리아 | 1962년 - 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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