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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슈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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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슈퇴거(Marianne Stöger, 1934년 4월 24일 ~ )는 오스트리아의 간호사이자 사회운동가입니다. 한국에서는 '큰할매'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고지선'이라는 한국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생애 및 업적:


  • 1934년 오스트리아 티롤 주 마트라이 암 브레너에서 출생했습니다.
  • 가톨릭 재속회인 그리스도 왕 시녀회 소속 평신도로, 간호사로 활동했습니다.
  • 1950년 마가렛 피사렉(Margaret Pissarek)과 함께 인스브루크 간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 1962년 한국 소록도에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건너와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 43년간 소록도에서 봉사하며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 한센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우며 환자들의 인권 보호에도 힘썼습니다.
  • 2005년 건강 문제로 오스트리아로 돌아갔습니다.
  • 2016년 대한민국 명예국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2018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 2022년 국제간호협의회(ICN)의 국제공로상(International Achievement Award)과 국제적십자위원회(IRCR)의 나이팅게일 메달 규정을 수상했습니다.

소록도에서의 봉사:마리안느 슈퇴거는 마가렛 피사렉과 함께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의료 시설 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결핵 병동, 정신과 병동, 신생아학 등 전문 의료 시설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환자들뿐만 아니라 소록도에서 고흥으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어머니 역할도 자처하며, 학교에서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힘썼습니다.
귀국 후:2005년, 건강이 악화되자 주변에 부담을 주기 싫다는 편지만을 남기고 조용히 오스트리아로 돌아갔습니다. 귀국 후 오스트리아 최저 수준의 국가 연금을 받으며 생활하던 중, 이 사정을 알게 된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소록도병원(성당)에서 말년을 보장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사양하고 관련된 지원도 거절했습니다. 현재는 마트라이 암 브레너에서 친척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기타:마리안느 슈퇴거와 마가렛 피사렉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음악극으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마리안느 슈퇴거
기본 정보
마리아네 슈퇴거 수녀
마리아네 슈퇴거 수녀
이름마리아네 슈퇴거
본명마리아 안나 슈퇴거
출생1934년 1월 12일
출생지뮌헨
사망2023년 1월 10일 (향년 88세)
사망지서울
국적독일
직업로마 가톨릭 수녀
소속 수도회올리베탄 성 베네딕도 수녀회
경력
주요 경력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 부설 성 베네딕도 농아학교 교사
한국농아복지회 이사
성 베네딕도회 올리베탄 성 베네딕도 수녀회 한국지부 총 장상
봉사 활동대한민국 농아인 교육 및 복지
종교
종교로마 가톨릭교회
세례명마리아
기타
관련 인물페르디난트 페르비스트
바실리아 파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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