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그라보베츠카야는 카자흐스탄의 역도 선수로, 2005년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도핑 테스트 결과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메달이 박탈되었다.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아스타나 올림픽 센터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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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여자 역도 선수 - 알라 바제니나 알라 바제니나는 러시아 출신으로 카자흐스탄으로 귀화한 역도 선수이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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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올림픽 역도 참가 선수 - 일리야 일린 카자흐스탄 역도 선수 일리야 일린은 세계 주니어 선수권, 세계 선수권,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고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도핑 문제로 메달이 박탈된 후 은퇴하여 고향의 체육 담당 부서장이 되었다.
2004년 카자흐스탄 주니어 역도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05년 성인 국가대표가 되어 2005년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경력을 쌓았고,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여자 +75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나[2], 훗날 도핑 재조사 결과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 메달이 박탈되었다.[3] 올림픽 이후에도 2010년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14년 아시안 게임 은메달 등 꾸준히 성적을 냈다.
2004년 카자흐스탄 주니어 역도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이듬해인 2005년에는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그 해 두바이에서 열린 2005년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 최중량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 등 여러 국제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7년에는 세계 주니어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1], 2008년 베이징에서 열린 2008년 하계 올림픽 여자 +75kg급에 참가하여 총 270kg을 들어올려 동메달을 획득했다.[2] 그러나 2016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도핑 샘플 재조사 결과 금지 약물 성분이 검출되어 메달이 박탈되고 올림픽 기록이 삭제되었다.[3]
올림픽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아스타나 올림픽 센터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 1. 1. 국제 대회 참가
2004년 카자흐스탄 주니어 역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같은 해 5월 벨라루스민스크에서 열린 2004년 세계 주니어 역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최중량급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05년에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며, 그 해 10월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서 열린 2005년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총 255kg을 들어올려 대표팀 동료인 알렉산드라 아보르네바와 인도의 기타 라니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카타르도하에서 열린 2005년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262.8kg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2006년 5월에는 중화인민공화국항저우에서 열린 2006년 세계 주니어 역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용상에서 기권했다. 그 해 10월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산토도밍고에서 열린 2006년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총 250kg를 들어 올려 11위를 기록했고, 12월 도하에서 열린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인상 1차 시기 이후 기권했다.
2007년 6월 체코프라하에서 열린 2007년 세계 주니어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277kg의 기록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황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1] 이듬해인 2008년 8월에는 중화인민공화국베이징에서 열린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그라보베츠카야는 여자 +75kg급에서 270kg을 들어올려 대한민국의 장미란과 우크라이나의 올하 코로브카의 뒤를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2] 하지만 2016년 11월 17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2008년 올림픽 당시 채취했던 그라보베츠카야의 도핑 샘플 재조사 과정에서 금지 약물인 스타노졸롤과 옥산드롤론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은메달리스트였던 코로브카와 함께 메달을 박탈당하고 올림픽 기록이 삭제되었다.[3]
이후 2010년 11월 중화인민공화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0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총 290kg의 기록으로 대한민국의 장미란과 중화인민공화국의 멍쑤핑의 뒤를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9월에는 대한민국인천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총 302kg의 기록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저우루루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75kg급에 참가하여 총 270kg을 들어올려 처음에는 대한민국의 장미란과 우크라이나의 올하 코로브카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2] 그러나 2016년 11월 17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도핑 샘플 재조사 과정에서 금지 약물인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계열의 스타노졸롤과 옥산드롤론 성분이 검출되었다.[3] 이로 인해 IOC는 그라보베츠카야를 2008년 올림픽에서 실격 처리하고 획득했던 동메달을 박탈했으며, 올림픽 기록에서도 해당 결과를 삭제했다.[3] 당시 은메달리스트였던 우크라이나의 올하 코로브카 역시 도핑 재조사에서 적발되어 함께 메달을 박탈당했다.
[1]
웹사이트
GRABOVETSKAYA Mariya
http://www.iwf.net/r[...]
International Weightlifting Federation
[2]
뉴스
Tears instead of dreams for Samoan
https://www.theguard[...]
Reuters
2008-08-16
[3]
웹사이트
IOC sanctions 16 athletes for failing anti-doping test at Beijing 2008
https://www.olympic.[...]
IOC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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