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다다하루 (1598년)

1. 개요

마쓰다이라 다다하루(1598년)는 에도 시대 초기의 다이묘이다. 마쓰다이라 노부요시의 차남으로 태어나 도쿠가와 히데타다로부터 이름을 하사받았다. 1619년 아버지로부터 영지를 분할받았고, 도쿠가와 이에미쓰 시대에 쇼인반, 주자반 등을 역임하며 영지를 늘려갔다. 1642년 스루가 다나카의 다이묘가 되었고, 이후 엔슈 가케가와, 단바 가메야마로 이봉되었다. 1667년 은거 후 1669년 사망했으며, 사후 가신단의 상속 분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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