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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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지막 강의"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컴퓨터 과학 교수 랜디 포시가 2007년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진행한 특강과, 이를 바탕으로 출간된 책을 의미한다. 포시는 이 강연에서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밝히고,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이 강연은 "정말 어린 시절 꿈을 이루세요"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강연과 책은 췌장암 환자를 옹호하고, 삶의 지혜와 영감을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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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 |
---|---|
도서 정보 | |
제목 | 마지막 강의 |
원제 | The Last Lecture |
저자 | 제프리 자슬로, 랜디 포시 |
삽화가 | 알 수 없음 |
표지 미술가 | 알 수 없음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장르 | 논픽션 |
출판사 | 하이페리온 |
출판일 | 2008년 4월 8일 |
미디어 유형 | 인쇄 (하드커버 및 페이퍼백) |
쪽수 | 224쪽 |
ISBN | 1-4013-2325-1 |
의회 도서관 번호 | QA76.2.P38 A3 2008b |
OCLC | 183266069 |
2. 배경
랜디 포시 교수는 마지막 강의가 있기 몇 달 전에 말기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학교 강단에서의 활동이 불가능하게 되어 버지니아주로 거주지를 옮겼다. 대학교를 떠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포시 교수는 대학교 측의 요청으로 특강을 하게 되었다.[1]
포시는 10년 동안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였다.[1] 그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동안 ABC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수많은 영예를 안았다.[3]
2. 1. 투병 생활
2006년, 포시는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2] 암을 제거하기 위해 절제술을 받았지만, 1년 후 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2] 암은 간으로 전이되었으며, 3~6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2] 그는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췌장암 환자를 옹호하는 데 헌신했다.[2] 그는 “우리는 이 질병을 위한 옹호자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이클 J. 폭스를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너무 빨리 죽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2] 포시는 2008년 7월 25일에 사망했다.[2]2. 2.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교수는 말기 췌장암 판정을 받고 대학교를 떠나게 되었으나, 대학교의 요청으로 2007년 9월 18일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마지막 강의를 했다.[1] 이 강의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 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고, 이후 유튜브에 게시되어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1]랜디 포시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로 재직하며 "올해의 인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다.[3] 2006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1년 후 암이 재발하여 간으로 전이되었고, 3~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2] 그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마지막 강연회에 참여하여 "정말 어린 시절 꿈을 이루세요"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1][2] 이 강연은 그가 세상에 남기고 싶은 지혜에 대한 이야기였다.[2] 그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제프리 자슬로와 함께 ''마지막 강의''라는 책을 출판했다.[4] 이후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췌장암 환자를 위한 활동에 헌신하다가 2008년 7월 25일 사망했다.[2]
3. 강의 내용
랜디 포시 교수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대학교를 떠나게 되었으나, 대학교의 요청으로 2007년 9월 18일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정말 어린 시절 꿈을 이루세요"라는 제목의 마지막 강의를 했다.[1] 그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밝히고,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희망, 용기를 주는 강연을 펼쳤다.
이 강의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 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고, 유튜브에도 올려져 900만 명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한국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포시 교수는 10년 동안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였으며,[1] ABC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3] 2006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고, 암 제거 수술 후 1년 만에 암이 재발하여 간으로 전이, 3~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2]
'''마지막 강의'''는 아홉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포시 교수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과 그 사건이 어린 시절 꿈을 이루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또는 삶의 교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1장 "상처 입은 사자는 여전히 포효하고 싶어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들에게 기억을 남기기 위해 강의를 결심했다.
- '''2장 "나의 삶, 랩탑 안에":''' 강의에 사용할 300개 이상의 이미지를 수집하는 과정과 "우연적 요소"에 대해 생각했다.
- '''3장 "방 안의 코끼리":''' 디즈니 이매지니어 유니폼을 입고 강의를 시작, 간 종양 이미지를 보여주며 자신의 상황을 직면했다.
- '''4장 "부모 복권":''' 부모님의 영향, 즉 어머니의 연민과 아버지의 교훈적인 이야기를 회상했다.
- '''5장 "목장 집의 엘리베이터":''' 침실 벽에 그림을 그리도록 허락한 부모님을 통해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6장 "무중력에 도달하기":''' NASA의 "Vomit Comet" 탑승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기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7장 "나는 NFL에 가지 못했다":''' 풋볼 코치의 가르침과 "페이크"라는 교육 철학을 소개했다.
- '''8장 "당신은 'V' 아래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월드 북 백과사전 기고와 가상 현실 분야 경력을 쌓았다.
- '''9장 "리더십이라는 기술":''' 스타 트렉의 제임스 T. 커크 선장을 통해 "노-윈 시나리오"를 믿지 않는 리더십을 배웠다.
포시는 암 투병 중에도 췌장암 환자를 옹호하는 데 헌신했으며, 2008년 7월 25일 사망했다.[2]
3. 1. 어린 시절 꿈
랜디 포시 교수는 어릴 적 여러 꿈을 꾸었다. 디즈니 이매지니어가 되는 꿈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고 강연을 시작하기도 했다.[5] 그의 부모님은 그가 꿈을 이루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을 중요하게 여겼고, 아버지는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주려고 했다. 그의 여동생은 그의 마지막 강연을 듣고 아버지의 목소리가 오빠에게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5]포시 교수는 침실 벽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허락해 준 부모님 덕분에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 벽에는 엘리베이터 문, 로켓, 체스 말 등이 그려져 있었다. 그는 부모들에게 자녀가 창의력을 표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5]
미식축구 코치에게서 "실수를 해도 아무도 지적하지 않으면 포기한 것이다"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포기하고 싶을 때 코치를 떠올리며 더 열심히 노력했고, 이는 '페이크'라는 교육 철학으로 이어졌다.[5]
월드 북 백과사전에 글을 기고하는 꿈도 꾸었다. 카네기 멜론의 가상 현실 프로그램 창립자 중 한 명으로서 그는 가상 현실에 대한 글을 썼다.[5]
스타 트렉의 제임스 T. 커크 선장을 동경했던 그는, 윌리엄 샤트너가 카네기 멜론의 가상 현실 연구실에 방문했을 때, 커크 선장이 "노-윈 시나리오"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을 재프로그래밍했다는 대사를 인용했다. 훗날 샤트너는 같은 대사가 적힌 사진을 포시 교수에게 보냈다.[5]
3. 1. 1. 무중력 체험
파우쉬는 NASA의 "Vomit Comet"을 타기 위한 경쟁에 참여하려고 학생 팀을 모집한다. 그의 팀이 우승했을 때, 그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그러나 NASA는 어떤 경우에도 교직원이나 고문은 팀과 함께 비행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5] 프로그램 문헌을 주의 깊게 검토한 후, 파우쉬는 팀 교사 고문으로서의 신청을 철회하고 '랜디 파우쉬, 웹 저널리스트'로 신청서를 변경했다. NASA는 변경을 수락했고 파우쉬는 이 경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5] 파우쉬는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는 항상 무언가를 기여해야 한다는 교훈으로 글을 마무리한다.3. 2. 삶의 지혜
랜디 파우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제시한다. 그는 부모님이 자신의 사소한 업적보다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을 더 중요하게 여겼으며, 도덕적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즐겨 했다고 회상한다.[5] 파우쉬는 부모님 덕분에 어린 시절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하며, 부모들에게 자녀가 창의력을 표현하도록 격려하라고 조언한다.파우쉬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는 항상 무언가를 기여해야 한다는 교훈을 강조한다.[5] 그는 NASA의 "Vomit Comet" 탑승 경쟁에서 우승했지만, 교직원은 동행할 수 없다는 규정에 직면했다. 그는 팀 교사 고문직을 사임하고 '웹 저널리스트'로 신청서를 변경하여 NASA의 승인을 받아 무중력 체험의 꿈을 이루었다.[5]
그는 풋볼 코치로부터 "실수 후 아무도 더 이상 당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을 포기한 것이다"라는 중요한 가르침을 얻었다고 한다. 파우쉬는 포기하고 싶을 때 코치를 떠올리며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한다.
또한, 파우쉬는 ''스타 트렉''의 제임스 T. 커크 선장처럼 "노-윈 시나리오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을 재프로그래밍하여 승리하는 리더십을 배우고자 했다.
4. 책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교수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대학교를 떠나 가족과 함께 버지니아주에서 지내던 중, 대학교의 요청으로 2007년 9월 18일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서 마지막 강의를 했다.[4] 이 강의는 유튜브에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강의 내용을 담은 책 ''마지막 강의''는 2008년에 출간되어 230만 부 이상 인쇄되었고, 29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4] 출간 즉시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아마존 등 주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6]
많은 평론가들은 암 투병 중에도 유머와 재치를 잃지 않은 랜디 포시 교수의 매력적인 성격이 책에 잘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7][8][9] ''버지니안 파일럿''은 "영감을 주는 만큼 가슴 아픈 이야기"라고 평했으며, ''휴스턴 크로니클''은 "좋은 삶을 만드는 데 있어서 실질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3]
4. 1. 책의 구성
파우쉬는 책의 각 장을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했다. 각 장의 앞부분에는 자신의 삶에서 중요했던 사건을 소개하고, 이 사건이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또는 삶의 중요한 교훈을 어떻게 가르쳐 주었는지를 설명한다.장 | 제목 | 내용 |
---|---|---|
1장 | 상처 입은 사자는 여전히 포효하고 싶어한다 | 파우쉬는 마지막 강의를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세 자녀에게 자신을 기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억을 남겨주고 싶어서 강의를 하기로 결심한다. |
2장 | 나의 삶, 랩탑 안에 | 파우쉬는 강의에 사용할 300개 이상의 이미지를 모으는 과정을 소개한다. 그는 계획에 없던 임신에 대해 기뻐하지 않는 임산부와의 대화를 통해, 췌장암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세상에 오가게 하는 "우연적 요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3장 | 방 안의 코끼리 | 파우쉬는 어린 시절 꿈을 상징하는 디즈니 이매지니어 유니폼을 입고 강의를 시작하며, 간에 있는 종양 이미지를 슬라이드로 제시하여 "방 안의 코끼리"(숨기고 싶은 사실)를 언급한다. |
4장 | 부모 복권 | 파우쉬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는 어머니는 사소한 업적보다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아버지는 이야기를 통해 도덕적 교훈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회상한다. 그의 여동생은 파우쉬의 마지막 연설을 듣고 아버지의 목소리가 오빠의 입에서 나오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
5장 | 목장 집의 엘리베이터 | 파우쉬는 부모님을 설득하여 침실 벽에 엘리베이터 문, 로켓, 체스 말 등의 벽화를 그렸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부모들이 자녀의 창의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6장 | 무중력에 도달하기 | 파우쉬는 NASA의 "Vomit Comet"을 타는 경쟁에 참여하여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룬다. 그는 팀 교사 고문 자격을 포기하고 웹 저널리스트로 신청서를 변경하여 NASA의 허가를 받아 이 경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5]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는 항상 무언가를 기여해야 한다는 교훈을 제시한다. |
7장 | 나는 NFL에 가지 못했다 | 파우쉬는 풋볼 코치가 가르쳐준 "실수를 하고 아무도 더 이상 당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을 포기한 것이다"라는 교훈을 소개한다. 그는 포기하고 싶을 때 코치를 떠올리며 더 열심히 노력한다고 말하며, 다른 기술에 내재된 실제 기술을 가르치는 "페이크"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명한다. |
8장 | 당신은 V 아래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파우쉬는 카네기 멜론의 가상 현실 프로그램 창립자 중 한 명으로서 백과사전에 기여하는 꿈을 이룬다. |
9장 | 리더십이라는 기술 | 파우쉬는 스타 트렉의 제임스 T. 커크 선장을 꿈꿨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그는 커크 선장을 연기한 윌리엄 샤트너가 카네기 멜론의 가상 현실 연구실에 방문했을 때, 커크가 시뮬레이션을 재프로그래밍하여 승리한 이유("그는 노-윈 시나리오를 믿지 않았기" 때문)를 인용한다. 파우쉬는 자신의 진단 앞에서 샤트너가 그 영화의 동일한 대사와 함께 서명한 사진을 보냈을 때, 자신의 이야기 안에서 이 대사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
4. 2. 반응 및 평가
''마지막 강의''는 수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강의 후, 사람들은 파우쉬의 삶의 경험에 대해 더 알고 싶어했다. 2008년 책이 발간된 후 230만 부가 인쇄되었고, 29개 언어로 출판되었다.[4] 이 책의 인기로 인해 서점에서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졌다.[6] 책 출판 전, 출판사인 월트 디즈니(Walt Disney Co.)의 하이페리온은 초기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충분한 부수를 인쇄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6] 그들은 40만 부를 인쇄할 계획이었지만, 책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하이페리온은 주문량을 따라가기 위해 수천 부를 더 인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6] 2008년 4월 8일, 책이 출시된 날, ''마지막 강의''는 즉시 여러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월스트리트 저널''의 논픽션 목록, ''뉴욕 타임스''의 조언 섹션, 그리고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했다.[6]많은 평론가들은 파우쉬가 암 진단을 받고 글을 쓰면서도 그의 매력적이고 재치 있는 성격을 이야기 전체에 잘 담아냈다고 언급한다.[7][8][9] 하이페리온의 편집 이사 윌 발리엣은 "랜디는 분명 놀라운 사람이며, 남에게 주는 능력이 뛰어나고, 특유의 정직함, 유머, 열정으로 그것을 해냅니다."라고 말한다.[10] 이러한 자질은 ''마지막 강의''를 구성할 때 그대로 나타나며, 평론가들은 종종 이 이야기를 가슴 아프지만 재치 있다고 언급한다.[11] ''버지니안 파일럿''의 칼럼니스트 마이크 그루스는 이 이야기의 독창성을 "...다른 장르와 달리, ''마지막 강의''는 구체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전반적으로, 파우쉬의 이야기는 영감을 주는 만큼 가슴 아프다."라고 언급한다. ''휴스턴 크로니클''의 카렌 R. 롱은 그가 했던 강의와 비교하며 "이 책은 좋은 삶을 만드는 데 있어서 실질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3] ''Record''의 소냐 바리시치는 "이 책은 강의를 넘어, 파우쉬가 앞으로 20년 동안 아이들에게 가르치려고 했던 것들을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이야기한다. 그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살고, 진실을 말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모든 사람에게서 최고의 것을 찾고, 중요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고, 항상 준비하라고 조언한다"고 말한다.[3]
5. 사회적 영향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는 2007년 9월 18일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에 올려져 900만 명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다. 이 강의는 한국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2]
랜디 포시는 ABC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3] 그의 강연은 제프리 자슬로와 함께 쓴 책 《마지막 강의》로 출판되었으며, 이후 그는 췌장암 환자를 옹호하는 데 힘썼다.[4][2]
5. 1. 췌장암 인식 개선
랜디 포시는 췌장암 환자를 옹호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그는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2] 그는 “췌장암은 환자들이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옹호자가 없다. 마이클 J. 폭스처럼 췌장암 환자를 대변할 인물도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너무 빨리 죽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2]5. 2. 영감과 교훈
랜디 포시 교수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버지니아주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던 중,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요청으로 2007년 9월 18일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되었다.[1] 이 강의는 유튜브에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2]랜디 포시는 이 강연과 동명의 책 《마지막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과 교훈을 주었다. 그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다.[1]
《마지막 강의》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수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4][6] 평론가들은 암 투병 중에도 유머와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은 그의 모습에 감동했으며, 삶의 지혜와 가르침에 주목했다.[7][8][9]
특히, 이 책은 단순히 감동적인 이야기를 넘어, 독자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3] "즐겁게 살고, 진실을 말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모든 사람에게서 최고의 것을 찾고, 중요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고, 항상 준비하라"라는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3]
참조
[1]
AV 미디어
Really achieving your childhood dreams
Network Media Group, Carnegie Mellon University
2007
[2]
학술지
Randy Pausch: The Man Who Made Every Day Matter
2008-07
[3]
간행물
Randy Pausch
Gale Literature: Contemporary Authors. Gale, Farmington Hills, MI, 2009. Gale Literature Resource Center; Gale
2022-06
[4]
뉴스
'Last lecture' professor Randy Pausch, 47: Life-affirming message was seen by millions
2008-07-26
[5]
Youtube
Randy Pausch Last Lecture: Achieving Your Childhood Dreams
https://www.youtube.[...]
Carnegie Mellon University
2007-09-18
[6]
뉴스
For Some Readers, a Wait For 'The Last Lecture'
https://www.wsj.com/[...]
2008-04-19
[7]
뉴스
A dying man's Last Lecture, and other tales of exploration
2011-01-28
[8]
뉴스
'The Last Lecture': Author Focuses on Making a Good Life while Fighting Cancer
2008-06-08
[9]
뉴스
Book review Dying professor delivers an inspiring 'Last Lecture'
2008-11-23
[10]
보도자료
Hyperion Announces Plans to Publish Randy Pausch's Last Lecture
2007-11-27
[11]
뉴스
The best for last:Randy Pausch's 'The Last Lecture'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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