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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부자리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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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차부자리 제타는 마차부자리에 있는 이중성으로, 전통적으로 "Haedus I" 또는 "Sadatoni" 등으로 불렸다. 이 별은 K형 밝은 거성 또는 초거성인 주성 A와 B형 주계열성인 반성 B로 구성된 식쌍성이다. 궤도면이 지구에서 볼 때 시선 방향에 가깝게 정렬되어 있어, 두 별이 서로 가려지는 일식이 발생하며, 약 972일 주기로 밝기가 변한다. 이 시스템은 마차부자리 제타형 변광성의 전형적인 예로, 세페우스자리 VV별, 페르세우스자리 감마별 등과 같은 다른 별들도 이 유형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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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부자리 제타
위치
제타 아우리가의 위치 (원으로 표시)
제타 아우리가의 위치 (원으로 표시)
명칭
명칭사클라테니
기호ζ Aur (제타 Aur)
바이어 명명법제타 아우리사에이
플램스티드 명명법8 아우리사에이
기타 명칭BD+40°1142
FK5 1137
HD 32068
HIP 23453
HR 1612
SAO 39966
WDS 05025+4105
관측 정보
시대J2000
겉보기 등급3.751 (3.70 - 3.97)
별자리마차부자리
특징
분광형K5II (또는 K5Ib) + B7 V
R-I 색지수0.87
B-V 색지수+1.293
U-B 색지수+0.374
변광성 유형알골 변광성
고유 운동
시선 속도+12.11
고유 운동 (적경)+6.872
고유 운동 (적위)-15.567
시차3.791
시차 오차0.05
절대 등급-3.21
궤도 요소
공전 주기972.162 일
장반축905 태양 반지름
궤도 이심률0.3973 ± 0.0007
궤도 경사87.0 도
근점 통과 시각RJD 53039.9 ± 0.10
근점 인수328.9° ± 0.13
속도 진폭23.17 ± 0.02
물리적 특성 (주성, ζ Aur A)
질량5.8 ± 0.2 태양 질량
반지름148 ± 3 태양 반지름
광도4,786 태양 광도
표면 온도3,960 켈빈
금속 함량–0.26
표면 중력1.33
자전 속도5.7 ± 1 km/s
물리적 특성 (반성, ζ Aur B)
질량4.8 ± 0.2 태양 질량
반지름4.5 ± 0.5 태양 반지름
표면 온도15,200 ± 200 켈빈
거리
거리약 860 광년 (약 260 파섹)

2. 명칭

'''마차부자리 제타'''(''Zeta Aurigae'')는 이 항성계의 바이어 명칭을 라틴어로 표기한 것이다. 두 구성원의 명칭인 ''ζ Aurigae A''와 ''B''는 다중성계에 사용되는 워싱턴 다중성 카탈로그(WMC)의 관례에서 유래되었으며 국제천문연맹 (IAU)에서 채택되었다.

이 항성계는 전통적으로 ''Haedus I'' (또는 ''Hoedus'')와 ''Sadatoni'' (드물게 ''Saclateni'')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암염소 카펠라의 두 'haedi' (라틴어: '새끼 염소') 중 하나였으며, 다른 하나는 Haedus II, 즉 에타 마차부자리였다. Sadatoni는 아랍어 الساعد الثاني ''as-sācid aθ-θānī'' "마부의 두 번째 팔"에서 유래되었다. 드문 전통적인 이름 ''Azaleh''는 이오타 마차부자리와 (''Hassaleh'' 형태로) 공유된다.

2016년에 IAU는 별의 고유한 이름을 목록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별 이름 워킹 그룹 (WGSN)을 조직했다. WGSN은 전체 다중성이 아닌 개별 별에 고유한 이름을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6월 30일에 구성 요소 제타 마차부자리 A에 대한 이름 ''Saclateni''와 에타 마차부자리에 대한 이름 ''Haedus''를 승인했으며, 이 두 이름은 현재 IAU 승인 별 이름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중국 천문학에서 柱중국어 (), 즉 ''기둥''은 제타 마차부자리, 엡실론 마차부자리, 에타 마차부자리, 웁실론 마차부자리, 뉴 마차부자리, 타우 마차부자리, 키 마차부자리 및 26 마차부자리로 구성된 성군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제타 마차부자리 자체의 중국어 이름은 柱二중국어 (, .)이다.

고유 명칭 '''Saclateni'''는 아랍어로 "고삐 걸이"를 의미하는 ''Al Dhat al ʽInān'' 또는 "두 번째 팔"을 의미하는 ''Al Said al Thani''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13세기의 『알폰소 천문표』에는 ''Sadatoni'', 1515년 판 『알마게스트』에는 ''Saclateni''라는 표기가 보인다.

기원전 3세기에 활약한 고대 그리스의 시인 아라토스에 따르면, 마차부자리 η별과 ζ별은 크로노스로부터 도망쳐 크레타섬의 이데 산에 숨어 있던 어린 시절의 제우스에게 젖을 먹여 키운 염소 아말테이아라고 한다. 때문에 고대 그리스에서는 "작은 염소들"을 의미하는 ''Εριφοι'' (에리포이)라고 불렸다. 이후 라틴어로 역시 "작은 염소들"을 의미하는 ''Haedi'' (하에디)라고 불렸으며, ζ별과 η별은 각각 "작은 염소"를 의미하는 단수형 ''Hoedus I'' (호에두스 프리무스), ''Hoedus II'' (호에두스 세쿤두스), 혹은 ''Haedus I'' (하에두스 프리무스), ''Haedus II'' (하에두스 세쿤두스)라고 불렸다.

3. 물리적 특성

세 가지 광도 곡선에서 일식이 종료됨에 따라 밝기 변화를 보여주는 제타 마차부자리별의 광도 곡선. 삽입된 그림은 확대된 수직 축척으로 가시광선 데이터를 보여준다. Bennett 외(1996)에서 수정됨


마차부자리 제타는 1898년부터 1908년 사이에 리크 천문대에서 촬영한 사진 건판을 분석하던 중 윌리엄 해먼드 라이트에 의해 분광 쌍성으로 처음 인식되었다. 이 별은 안토니아 모리가 합성 스펙트럼을 가진 것으로 묘사한 별들 중 하나이다. 최초의 궤도는 1924년 윌리엄 에드먼드 하퍼가 도미니언 천문대에서 측정한 값을 사용하여 결정되었으며, 그의 궤도 요소는 가장 최근의 결정과 매우 유사하다. 하퍼는 또한 K형 주성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있을 때 한 건판에서 스펙트럼의 합성적인 성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여 일식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1932년 일식 쌍성 시스템의 특성은 폴 구스닉, 헤리베르트 슈넬러에 의해, 그리고 요제프 호프만에 의해 독립적으로 확인되었다.

이 일식 쌍성 시스템의 궤도면은 지구에서 시선 방향에 가깝게 정렬되어 있으며, 궤도 경사각은 87.0°로 추정된다. 그 결과, 각 궤도 동안 한 별이 다른 별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이 발생하여 순 등급이 +3.99로 감소한다. 이 쌍은 972일의 공전 주기와 0.4의 궤도 이심률을 가진다. 주성인 A 구성 요소는 K형 밝은 거성 또는 초거성으로 분류되었다. 그 동반성인 B 구성 요소는 B형 주계열성으로 별 분류 B5 V 또는 B7 V를 가진다. B 구성 요소는 A 구성 요소보다 훨씬 뜨거운 광구(photosphere)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B 구성 요소는 시스템의 대부분의 자외선을 생성한다. 이것은 일식 동안 (B가 가려질 때) 보이는 밝기 변화가 가시광선에서보다 자외선에서 훨씬 더 크게 나타나게 한다.

마차부자리 제타별은 알골형 변광성으로, 궤도 경사각은 87.3°로 공전면이 지구의 시선 방향과 거의 평행하며, 972일(2년 8개월) 주기로 3.61등급에서 3.99등급까지 변광한다. CCDM 05025+4105라는 식쌍성이기도 하며, 주성은 K형의 밝은 적색 거성(또는 초거성), 반성은 B형 주계열성이다. 주성과 반성 사이는 평균 4.2천문 단위 떨어져 있지만, 공전 궤도의 이심률은 0.4로 높기 때문에 두 별의 거리는 2.5천문 단위에서 5.9천문 단위까지 변화한다. 변광의 주극소는 주성이 반성을 가릴 때이며, 반성은 B형으로 자외선에서의 복사가 뛰어나기 때문에, 시등급에서는 0.15등급 정도의 감광밖에 나타내지 않지만, 자외선 영역에서는 2등급 정도로 감광폭이 크다. 알골형 식쌍성 중 주성이 적색 (초) 거성, 반성이 고온 주계열성인 조합은 마차부자리 제타형으로 불리며, 이 항성계가 그 전형이다.[1] 마차부자리 제타형으로 분류되는 다른 천체로는 세페우스자리 VV별, 페르세우스자리 γ별 등이 있다.

3. 1. 광도 변화

마차부자리 제타는 1898년부터 1908년 사이에 리크 천문대에서 촬영한 사진 건판을 분석하던 중 윌리엄 해먼드 라이트에 의해 분광 쌍성으로 처음 인식되었다. 이 별은 안토니아 모리가 합성 스펙트럼을 가진 것으로 묘사한 별들 중 하나이다. 최초의 궤도는 1924년 윌리엄 에드먼드 하퍼가 도미니언 천문대에서 측정한 값을 사용하여 결정되었으며, 그의 궤도 요소는 가장 최근의 결정과 매우 유사하다. 하퍼는 또한 K형 주성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있을 때 한 건판에서 스펙트럼의 합성적인 성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여 일식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1932년 일식 쌍성 시스템의 특성은 폴 구스닉, 헤리베르트 슈넬러에 의해, 그리고 요제프 호프만에 의해 독립적으로 확인되었다.

이 일식 시스템의 궤도면은 지구에서 시선 방향에 가깝게 정렬되어 있으며, 궤도 경사각은 87.0°로 추정된다. 그 결과, 각 궤도 동안 한 별이 다른 별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이 발생하여 순 등급이 +3.99로 감소한다. 이 쌍은 972일의 공전 주기와 0.4의 궤도 이심률을 가진다. B 구성 요소는 A 구성 요소보다 훨씬 뜨거운 광구(photosphere)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의 대부분의 자외선을 생성한다. 이것은 일식 동안 (B가 가려질 때) 보이는 밝기 변화가 가시광선에서보다 자외선에서 훨씬 더 크게 나타나게 한다.

3. 2. 마차부자리 제타형 변광성



마차부자리 제타별은 1898년부터 1908년 사이에 리크 천문대에서 촬영한 사진 건판을 분석하던 중 윌리엄 해먼드 라이트에 의해 분광 쌍성으로 처음 인식되었다. 이 별은 안토니아 모리가 합성 스펙트럼을 가진 것으로 묘사한 별들 중 하나이다. 최초의 궤도는 1924년 윌리엄 에드먼드 하퍼가 도미니언 천문대에서 측정한 값을 사용하여 결정되었으며, 그의 궤도 요소는 가장 최근의 결정과 매우 유사하다. 하퍼는 또한 K형 주성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있을 때 한 건판에서 스펙트럼의 합성적인 성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여 일식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1932년 일식 쌍성 시스템의 특성은 폴 구스닉, 헤리베르트 슈넬러에 의해, 그리고 요제프 호프만에 의해 독립적으로 확인되었다.

이 일식 시스템의 궤도면은 지구에서 시선 방향에 가깝게 정렬되어 있으며, 궤도 경사각은 87.0°로 추정된다. 그 결과, 각 궤도 동안 한 별이 다른 별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이 발생하여 순 등급이 +3.99로 감소한다. 이 쌍은 972일의 공전 주기와 0.4의 궤도 이심률을 가진다. 주성인 A 구성 요소는 K형 밝은 거성 또는 초거성으로 분류되었다. 그 동반성인 B 구성 요소는 B형 주계열성으로 별 분류 B5 V 또는 B7 V를 가진다. B 구성 요소는 A 구성 요소보다 훨씬 뜨거운 광구(photosphere)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B 구성 요소는 시스템의 대부분의 자외선을 생성한다. 이것은 일식 동안 (B가 가려질 때) 보이는 밝기 변화가 가시광선에서보다 자외선에서 훨씬 더 크게 나타나게 한다.

알골형 식쌍성 중 주성이 적색 (초) 거성, 반성이 고온 주계열성인 조합은 마차부자리 제타형으로 불리며, 이 항성계가 그 전형이다.[1] 마차부자리 제타형으로 분류되는 다른 천체로는 세페우스자리 VV별, 페르세우스자리 γ별 등이 있다.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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