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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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대인간은 선사 시대 예술부터 현대 인터넷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는 단순화된 인물 표현이다. 동굴 벽화, 표지판, 픽토그램, 암호,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서 활용되며, 특히 2D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대를 거치며 인터넷 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유니코드에도 막대인간 문자가 존재하며, 다양한 창작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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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인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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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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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단순화된 형태의 인간 그림 |
특징 | |
표현 | 선이나 막대기로 머리, 몸통, 팔, 다리 등을 간략하게 표현 |
묘사 | 다양한 자세와 동작 묘사 가능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감정이나 행동을 전달하는 데 효과적 |
활용 | |
용도 | 설명서, 안내문, 교육 자료 등에서 시각적인 보조 자료로 활용 아이디어 구상, 스토리보드 제작 등 창작 활동에 활용 유머나 풍자를 담은 그림이나 만화에 등장 |
예시 | 픽토그램: 공공장소나 시설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스틱 피겨 형태의 그림 스틱 피겨 애니메이션: 간단한 스틱 피겨 그림을 움직여 만든 애니메이션 |
관련 용어 | |
연관 단어 | 픽토그램 아이콘 만화 애니메이션 |
2. 역사
막대 인물은 인류 문명의 초기 단계인 선사 시대부터 존재해 온 표현 양식이다. 동굴 벽화나 암각화 등에서 발견되는 막대 인물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고대에는 이집트의 상형 문자나 중국의 한자처럼 사람이나 사물을 간략하게 표현한 것이 언어 기호, 즉 표어 문자의 형태로 발전하기도 했다.
근대에 들어 막대 인물은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의 사회학자 오토 노이라트는 복잡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문자를 활용한 ISOTYPE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는 현대 인포그래픽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막대 인물이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표준화된 계기는 올림픽이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디자이너 가쓰미 마사루 등이 선보인 픽토그램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정보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주었다.[3][4][50] 이후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는 디자이너 오틀 아이허가 기하학적이고 체계적인 막대 인물 픽토그램 시스템을 개발하여 스포츠 경기 및 시설 안내에 활용했다.[5][6][51][52]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 교통부는 공공 시설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미국 그래픽 예술 연구소(AIGA)에 의뢰하여 DOT 픽토그램을 개발했다. 이 픽토그램 세트는 교통 표지판, 공공건물 안내 등에 널리 사용되면서 오늘날 국제 표준처럼 자리 잡게 되었다.
2. 1. 고대
막대 인물은 현대 문명보다 훨씬 이전인 선사 시대부터 존재했다. 이는 선사 시대 예술의 특징으로, 동굴 벽화나 암각화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람, 동물, 일상생활 등을 묘사한 막대 인물은 호주의 미미 그림이나 스페인의 인다로처럼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언어가 발달하면서, 단어나 형태소를 나타내기 위해 그림을 사용하는 표어 문자 체계는 막대 인물을 글리프로 사용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이집트의 이집트 상형문자나 중국의 한자처럼 사람이나 사물을 간략하게 표현한 것이 언어 기호로 발전했다. 또한 만다교의 필사본에서는 천상의 존재인 우쓰라를 막대 인물 형태로 묘사하기도 했다.[2]
2. 2. 근대 ~ 현대

근대에 들어 막대 인물은 정보 전달을 위한 시각 언어로서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1925년, 오스트리아의 사회학자 오토 노이라트는 표준화되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 문자를 통해 경고, 통계, 일반 정보 등을 전달하는 시스템인 국제 유형 그림 교육 시스템(ISOTYPE) 개발을 시작했다. 노이라트는 이 시스템에서 사람과 통계를 나타내기 위해 막대 인물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후 그래픽 디자이너 루돌프 모들리는 1934년 Pictorial Statistics Inc.를 설립하고 1972년에 ISOTYPE을 미국에 도입하며 그 확산에 기여했다.
막대 인물이 국제적인 행사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1964년 도쿄 올림픽부터이다. 일본의 디자이너 가쓰미 마사루와 야마시타 요시로 등이 디자인한 픽토그램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는 이후 국제 행사 픽토그램 디자인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3][4][50]
1972년에는 독일의 디자이너 오틀 아이허가 1972년 뮌헨 올림픽을 위해 기하학적인 격자 구조를 기반으로 한 둥근 형태의 막대 인물 픽토그램을 개발했다. 이 디자인은 올림픽 경기장의 안내 표지판, 각종 인쇄물, 텔레비전 중계 그래픽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현대 픽토그램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쳤다.[5][6][51][52]
이러한 올림픽 픽토그램과 기존의 여러 디자인들을 바탕으로, 1974년 미국 교통부(DOT)는 미국 그래픽 예술 연구소(AIGA)에 의뢰하여 공공 표지판에 사용될 표준화된 픽토그램 세트인 DOT 픽토그램 개발을 추진했다. 처음 34개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50개로 확장된 이 픽토그램들은 공항, 기차역 등 교통 시설이나 공공장소, 대규모 행사장에서 언어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DOT 픽토그램 또는 여기서 파생된 기호들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3. 다양한 활용
막대인간은 극도로 단순화된 사람의 형상으로, 선사 시대의 암각화나 동굴 벽화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단순성 덕분에 막대인간은 시대를 초월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대에 들어 막대인간은 정보 전달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언어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으로 의미를 전달해야 하는 픽토그램이나 공공 표지판 등에서 널리 사용된다. 비상구 표시나 화장실 표시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픽토그램의 발전 과정과 구체적인 사례는 픽토그램 및 표지판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또한 막대인간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된다.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춤추는 인형』에서는 막대인간 형태의 암호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며, 여러 만화나 웹코믹(예: xkcd)에서는 특유의 간결함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섹션에서는 이러한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막대인간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 인터넷 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기도 했다. 초창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단순한 애니메이션부터 시작하여, 점차 정교하고 복잡한 스토리텔링을 갖춘 작품들까지 등장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인터넷 문화 섹션에서는 이러한 인터넷 기반의 막대인간 콘텐츠와 커뮤니티의 발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3. 1. 픽토그램 및 표지판
막대인간은 선사 시대부터 그려졌으며, 동굴 벽화나 암각화 등 선사 시대 예술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호주의 미미나 스페인의 인다로처럼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사람, 동물, 일상생활을 묘사한 막대인간 그림이 발견되었다.[2] 수만 년 후, 이집트 상형문자나 중국의 한자와 같이 사람이나 사물을 간략하게 표현한 기호들이 언어 기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만다교의 필사본에서는 천상의 존재인 우쓰라를 막대인간 형태로 묘사하기도 했다.[2]
현대에 들어 막대인간은 정보 전달을 위한 픽토그램으로 널리 활용되기 시작했다. 1925년 오스트리아의 사회학자 오토 노이라트는 표준화되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 문자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인 ISOTYPE(국제 그림 문자 교육 시스템) 개발을 시작하였다. 노이라트는 개인과 통계를 나타내는 데 막대인간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후 그래픽 디자이너 루돌프 모들리는 ISOTYPE을 미국에 도입하여 픽토그램 발전에 기여하였다.
막대인간 픽토그램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된 계기는 올림픽이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일본 디자이너 가쓰미 마사루와 야마시타 요시로 등이 제작한 픽토그램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국제 행사에서 그림 문자가 처음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사례로 평가된다.[3][4][50] 이후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는 디자이너 오틀 아이허가 기하학적인 격자 구조를 기반으로 끝이 둥근 형태의 막대인간 픽토그램을 개발하여 표지판, 인쇄물, 텔레비전 방송 등에 사용하였다.[5][6][51][52]
이러한 올림픽 픽토그램과 기존의 여러 디자인을 바탕으로, 1974년 미국 교통부(DOT)는 AIGA에 의뢰하여 공공 표지판 등에 사용될 표준화된 그림 문자인 DOT 픽토그램 개발을 시작하였다. 처음 34개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50개로 늘어난 이 픽토그램 세트는 교통 시설, 공공장소, 대규모 행사 등 언어 장벽이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DOT 픽토그램과 여기서 파생된 기호들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3. 2.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막대인간은 현대 문명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선사 시대 예술의 특징으로, 동굴 벽화와 암각화에서 발견된다. 사람, 동물, 일상생활을 묘사한 막대인간은 호주의 미미나 스페인의 인다로처럼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언어가 발달하면서, 표어 문자(단어나 형태소를 나타내기 위해 이미지를 사용하는 문자 체계)는 막대인간을 글리프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만다야교의 필사본에서는 천상의 존재인 우쓰라를 막대인간으로 묘사했다.[2]
1925년, 오스트리아 사회학자 오토 노이라트는 표준화되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 문자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인 국제 그림 문자 교육 시스템(ISOTYPE) 개발을 시작했다. 노이라트는 개인과 통계를 나타내기 위해 막대인간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934년, 그래픽 디자이너 루돌프 모들리는 Pictorial Statistics Inc.를 설립하고 1972년에 ISOTYPE을 미국으로 가져왔다.
막대인간이 국제적으로 처음 널리 사용된 것은 1964년 도쿄 하계 올림픽이었다. 일본 디자이너 카츠미 마사루와 야마시타 요시로가 만든 픽토그램은 이후 그림 문자의 기초를 형성했다.[3][4] 1972년, 오틀 아이허는 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의 표지판, 인쇄물, 텔레비전 방송에 사용하기 위해 둥근 끝을 가진 기하학적 격자 기반의 막대인간을 디자인했다.[5][6]
1974년, 미국 교통부는 미국 그래픽 예술 연구소(AIGA)에 DOT 픽토그램 개발을 의뢰했다. 이는 교통 허브, 공공장소, 대규모 행사 등 언어 장벽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한 34개(이후 50개)의 기호 세트였다. 이 픽토그램은 1972년 하계 올림픽 디자인과 같은 이전 디자인을 기반으로 막대인간을 많이 사용했으며,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거나 파생된 형태로 활용된다.
톰 풀프는 1990년대 초반 자신의 아미가 컴퓨터로 오락용 2D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풀프는 어도비 플래시가 매크로미디어에 인수된 직후,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대화형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1995년, 그는 자신이 제작한 ''피코의 학교'' (1999) 등의 게임을 호스팅하기 위해 뉴그라운즈 웹사이트를 만들었다.[7] 웹사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풀프는 2000년에 사용자들이 자신의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제출할 수 있는 포털을 도입했다.[8] AddictingGames와 같은 다른 게임 및 애니메이션 호스팅 사이트들이 곧이어 등장했고, stickdeath.com과 같은 더 오래되고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애니메이션 플랫폼들도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막대인간 데스 시어터''(Stick Figure Death Theatre, SFDT)는 1996년 매트 캘버트(Matt Calvert)가 처음에는 개인 웹사이트로 설립했다.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이 콘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테르코이즈(Terkoiz)와 에드 굴드와 같은 여러 애니메이터들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9]
스틱 페이지(Stick Page)는 이전에는 '스틱맨'으로 알려졌으며, 1999년 제이슨 '크레이지 제이' 휘트햄(Jason 'Krazy Jay' Whitham)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사이트는 결국 막대인간 애니메이터들이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업로드하는 중심적인 포럼이 되었다. 2012년에는 플루이드애님스(FluidAnims)와 합병되었다. 2020년, 어도비가 사이트가 의존하던 Adobe Flash Player의 지원 중단을 발표한 직후 스틱 페이지 포럼은 폐쇄되었다. 웹사이트의 주요 도메인은 여전히 운영 중이다.[10]
2001년 4월 19일, 중국의 애니메이터 주즈창은 막 설립된 뉴그라운즈 애니메이션 포털에 75초 길이의 "샤오샤오"라는 제목의 비디오를 업로드했다. 이 작품은 과장된 홍콩 액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11] 비트 크러시 오디오 샘플과 함께, 흰색 배경에서 두 개의 단순한 막대인간이 주먹과 다양한 무기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싸움이 격렬해지면서 활과 화살, 로켓 발사기, 분신술 등 더 많은 요소가 등장하며 격렬한 결말로 끝난다. "샤오샤오"는 곧 가장 인기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되었고, 여러 모방작을 낳았으며, 이후 수억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2D 애니메이션 하위 장르의 청사진이 되었다.
- 2001년 1월 19일: 애니메이터 Rob_D가 인기 시리즈인 ''사이아나이드 앤 해피니스''를 제작했는데, 이는 조 좀비(Joe Zombie)의 데뷔작 첫 에피소드였으며, 당시에는 초보적이지만 더욱 영화적인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3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고, 10월에 더 나은 그래픽으로 리부트되었다.[12]
- 2002년 11월 3일: ''캐슬''(Castle)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 공개되었다. 오스카 요한슨(Oscar Johansson)이 제작한 이 시리즈는 어둡고 복잡한 줄거리로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시리즈의 상징적인 요소들은 이후 편에서도 등장하지만, 이 첫 번째 편은 이야기의 근간으로서 중요성을 유지한다.[13]
- 2003년 7월 13일: 뉴그라운즈 사용자 "IGSDann"이 플래시 게임 ''A True Stick-Death''를 게시하여 장르의 인기를 빠르게 증가시켰다. 같은 해 늦게, 사용자 "qwerqwer 1234"가 일본 만화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영감을 받은 코미디 격투 시퀀스 시리즈인 ''mudah.swf''를 공개했다.
- 2003년 12월 7일: 막대인간이 점점 더 정교하고 진보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벽을 부수는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 ''스틱 피겨 vs. 벽''(壁破き)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내에서 하나의 하위 장르의 시작을 알렸다.
- 2004년: 또 다른 주요 플래시 사이트인 아머 게임즈가 설립되었다. 영화 스타일(캐릭터에 음영 및 조명 효과)을 채택한 최초의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Castle II"가 출시되었다. ''Castle''은 특히 스틱 페이지에서 역대 최고의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여겨진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널리 공개되었다. 조명, 캐릭터 눈의 복잡한 디테일, 3D 기술의 사용, 알렉산더 빈터(Savant)의 호평을 받은 사운드트랙[28]과 자막을 갖춘 ''Castle''은 영화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여 찬사를 받았다. 총 12개의 장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2009년 기준으로 "Castle Repercussions - D2"까지 모든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29] "Castle"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예정된 "Castle IV"는 2022년 3월 현재 무기한 중단되었지만, 유튜브에 티저 영상이 있다.[30]
- 2005년 6월 2일: 오리지널 서바이벌 플래시 게임 ''스톰 더 하우스''(Storm the House)가 사용자 "Ivory Drive"에 의해 처음으로 Addicting Games에 게시되었다.
- 2005년 9월: 과학, 철학, 기술, 코딩 및 인터넷 문화와 관련된 유머러스한 내용에 막대인간을 사용하는 웹코믹 ''xkcd''가 데뷔했다. 이 작품은 랜들 먼로가 그리고 썼다.[14]
- 2005년 12월 3일: 어도비는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하여, 널리 사용되던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 소프트웨어를 다시 브랜딩했다. 거의 10년 전, 어도비는 자체 아크로뱃 시스템을 선호하여 퓨처스플래시(FutureSplash, 플래시의 전신) 인수를 거절했었다. 이제 상황이 역전되어 이 회사는 플래시의 새로운 소유주를 34억달러에 매입했다.[15] 이 인수로 인해, 이 프로그램은 최종적이고 가장 잘 알려진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어도비는 다음 15년 동안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주도했으며, 이 기간 동안 플래시는 역대 가장 잘 알려진 막대인간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가능하게 했다.
- 2005년: 피벗 애니메이터(이전 명칭: Pivot Stickfigure Animator)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피터 본(Peter Bone)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에 특화되었다.[19] 고도로 복잡한 2D 애니메이션 환경으로 발전한 Adobe Flash와 달리, 단순함을 특징으로 하는 피벗 애니메이터는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다. 이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대중에게 양질의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했으며, Flash와 함께 피벗 애니메이터는 이 유행에 참여한 수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핵심적인 도구가 되었다.
- 2006년 6월 3일: 애니메이터, 유튜버, 그리고 예술가인 앨런 베커가 제작한 ''애니메이터 vs. 애니메이션''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뉴그라운즈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막대인간이 자신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서 탈출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비디오는 공개 이후 거의 8천만 뷰를 기록했다.[16] 2023년 12월 현재, 이 시리즈는 6개의 주요 에피소드와 여러 스핀오프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애니메이션 vs. 마인크래프트"(Animation vs. Minecraft) 비디오가 있는데, 이 비디오는 2022년 3월 기준으로 3억 5백만 뷰를 넘게 기록했다.[17] 이 에피소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은 동굴 벽화 캐릭터, 스틱맨 vs. 벽(Stickman vs. Wall)과 유사한 막대인간, 피벗 애니메이터에서 따온 듯한 캐릭터, 그리고 DOT 픽토그램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포함하여 여러 스타일의 막대인간을 특징으로 한다. 앨런 베커의 모든 애니메이션 비디오는 총 45억 회 이상 시청되었으며, 그 대부분은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다.[18] 헨리 스틱민 시리즈는 Among Us 제작팀 중 한 명이 작가로 참여한 작품으로, 앨런 베커의 작품에도 등장한다.[53]
- 2006년: PivotMasterDX가 제작한 바이럴 애니메이션 시리즈 ''Stick Figures on Crack''의 첫 번째 작품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31][32]
- 2006년 7월 4일: xefpatterson이 제작한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Tha Cliff''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 3개의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이를 합쳐 4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수많은 팬 제작 모방작을 낳았다.[33]
- 2006년 8월 26일: 막대인간 액션 플래시 게임인 ''wpnFire''가 뉴그라운드에 처음 게시되었다.[34] 출시 이후 230만 회 이상 플레이되었다.
- 2006년 10월 10일: 또 다른 콘텐츠 호스팅 플랫폼인 콩그리게이트가 출시되었다. 이 플랫폼은 ''Electric Man 2''와 ''Shopping Cart Hero'' 3부작을 포함하여 여러 인기 플래시 게임을 호스팅했으며, 1,500만 회 이상 플레이되었다.[35]
- 2007년: 과장된 전투와 롤스피크 유행어가 결합된 고강도 막대인간 격투 시리즈인 ''Shock''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유튜브에서 이 시리즈의 재업로드는 수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36]
- 2008년 3월 17일: ''Crazy Stick Figure Randomness!!''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37]
- 2008년 12월 24일: 플립노트 스튜디오는 어도비 플래시와 Pivot의 또 다른 경쟁자로 출시되었다. 앞서 언급된 두 가지만큼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플립노트는 2018년에 소프트웨어가 종료될 때까지 막대인간 미디어 제작에 역할을 했다.
- 2008년 6월과 2009년 4월 사이: 밥(Bob)이라는 유니코드 막대인간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넷 복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09년 4월에 처음 인기가 급증했고, 이는 유튜브 커뮤니티로부터 복붙을 스팸으로 신고하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복붙의 확산은 2010년 6월경 검색 관심도가 최고조에 달한 후 점차 감소했다. 그러나 2013년 9월 24일, 유튜브는 유튜브 댓글 섹션을 구글 플러스와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6] 이에 유튜브 커뮤니티는 밥이 구글 플러스에 대항하여 "군대를 건설"하는 새로운 형태로 밥 복붙을 다시 가져왔다.[27] 이로 인해 복붙의 인기가 가장 크게 치솟아 2013년 11월에 최고 인기를 기록했다.
- 2009년 6월: 스틱 페이지의 설립자인 제이슨 위텀은 대규모 막대인간 격투 시뮬레이터인 ''Stick War''를 출시했다.[38] 같은 달, 유튜버이자 애니메이터인 "TheAssassin650"은 그의 영향력 있는 ''Blue vs Green''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게시했다.[39]
- 2010년 11월 18일: 에드 스쿠더와 자크 켈러가 제작한 성인용 애니메이션 웹 시리즈인 ''딕 피겨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몬도 미디어에 의해 유튜브에 게시되었다. 이 시리즈는 50개 이상의 에피소드와 2억 5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다.[40]
- 2012년경: 인기 막대인간 애니메이터 현(Hyun)은 FluidAnims가 폐쇄된 후 새로운 막대인간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현의 도장(Hyun's Dojo)은 주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로, 명칭의 유래가 된 애니메이터가 소유하고 있으며, 협업, 크로스오버, 그리고 두 명의 애니메이터가 서로를 상대로 애니메이션 격투를 만들어 "쌀"이라고 알려진 점수를 얻는 인기 있는 도장 결투를 주최한다.[20] 이 커뮤니티는 웹사이트, 공식 트위터, 유튜브 채널로 구성되어 있다. 현의 도장 커뮤니티의 첫 번째 비디오는 2012년 12월 30일에 게시되었고,[21] 2013년 3월 9일 "현의 도장 프로모션",[22] 2013년 8월 23일 "도장 콜라보",[23] 그리고 2013년 8월 24일 "현의 도장 - 함께 만들기"[24] 가 게시되었다. 2015년경, Hyunsdojo.com이 만들어졌고, 그 뒤를 이어 애니메이터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서로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는 디스코드 서버가 개설되었다. 당시 이 커뮤니티는 주로 막대인간 애니메이터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이 예술 및 애니메이션 형식을 대중화했다. 그러나 커뮤니티는 수년에 걸쳐 막대인간의 범위를 넘어 확장되었다. 2021년 3월 현재, 유튜브 채널은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25] 커뮤니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협업 영상을 게시했다. 이 채널은 인터넷 막대인간 커뮤니티에서 서서히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 2016년 10월 14일: [https://www.youtube.com/watch?v=IrVZW3gTxMs WEAPON MASTER]가 [https://www.youtube.com/channel/UCAUGpbLmKGJJDqWtq4q0kGA YeonAnims](이전 명칭: "Unseen")에 의해 제작되었다. 멈추지 않는 빠른 속도의 전투와 당시 인기를 끌었던 다른 애니메이터와 비디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언급으로 인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영상은 Hyun's Dojo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에서 2,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2021년 4월 21일: [https://www.youtube.com/watch?v=rcw3jMJHNHY "Red vs Black 2021"]이 [https://www.youtube.com/micromistanimations GhostMM](일명 MicroMist)에 의해 제작되어 출시되었다. 빠른 속도의 액션과 유머가 가득한 "Red vs Black 2021"은 Hyun's Dojo 커뮤니티 내의 숨겨진 재능을 선보이며 커뮤니티 내 애니메이터가 제작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를 보여주었다. 이 영상은 Hyun's Dojo 커뮤니티 채널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애니메이터는 그 후 [https://www.youtube.com/watch?v=vcgay7iAVCs 2022]와 [https://www.youtube.com/watch?v=wbir9SKBzvw&t=1s 2023]을 포함한 두 개의 후속작을 제작했으며, 후속작은 2024년 초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2021년 7월 23일: 인기 있는 막대인간 애니메이터이자 Hyun's Dojo 멤버인 Gildedguy는 에픽 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 "Shortnite" 영화제 홍보를 위한 코스메틱 의상을 받았다.[41]
- 아서 코난 도일의 『춤추는 인형』에는 막대인간을 사용한 암호가 등장한다.
- ''The Order of the Stick'', ''Wait But Why'', xkcd, 시니컬맨 등의 만화 작품은 막대인간을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다.
- 『小小作品』 등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도 막대인간이 자주 사용된다.
3. 3. 인터넷 문화
톰 풀프(Tom Fulp)는 1990년대 초반 자신의 아미가(Amiga) 컴퓨터로 오락용 2D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풀프는 어도비 플래시(Adobe Flash)가 매크로미디어(Macromedia)에 인수된 직후, 대화형 게임과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되는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95년, 그는 자신이 제작한 게임, 예를 들어 ''피코의 학교(Pico's School)'' (1999) 등을 호스팅하기 위해 뉴그라운즈(Newgrounds) 웹사이트를 만들었다.[7] 웹사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풀프는 2000년에 사용자들이 자신의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제출할 수 있는 포털을 도입했다.[8] Addicting Games와 같은 다른 게임 및 애니메이션 호스팅 사이트들이 곧이어 등장했고, stickdeath.com과 같은 더 오래되고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애니메이션 플랫폼들도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막대인간 데스 시어터''(Stick Figure Death Theatre), 종종 SFDT로 줄여서 불리며, 1996년 매트 캘버트(Matt Calvert)에 의해 처음에는 개인 웹사이트로 설립되었다.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이 콘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테르코이즈(Terkoiz)와 에드 굴드(Edd Gould)와 같은 여러 애니메이터들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9]
스틱 페이지(Stick Page)는 이전에는 '스틱맨'으로 알려졌으며, 1999년 제이슨 '크레이지 제이' 휘트햄(Jason 'Crazy Jay' Whitham)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사이트는 결국 스틱 피겨 애니메이터들이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업로드하는 중심적인 포럼이 되었다. 2012년에는 플루이드애님스(FluidAnims)와 합병되었다. 2020년, 스틱 페이지 포럼은 사이트가 의존하던 Adobe Flash Player의 중단을 어도비가 발표한 직후에 폐쇄되었다. 웹사이트의 주요 도메인은 여전히 운영 중이다.[10]
2001년 4월 19일, 중국의 애니메이터 주즈창은 갓 설립된 Newgrounds 애니메이션 포털에 75초 길이의 "샤오샤오"라는 제목의 비디오를 업로드했다. 이 작품은 과장된 홍콩 무술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11] 비트 크러시 오디오 샘플과 함께, 흰색 배경에서 두 개의 단순한 막대 인물이 주먹과 다양한 무기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싸움이 점점 격렬해지면서 활과 화살, 로켓 발사기, 분신술 등 더 많은 도구가 등장하고, 결국 격렬한 결말로 끝을 맺는다. "샤오샤오"는 곧 역대 가장 인기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되었으며, 여러 모방작을 낳았고, 이후 수억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2D 애니메이션 하위 장르의 청사진이 되었다.
막대인간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인터넷 초창기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었으며, 여러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었다. 주요 사건과 작품은 다음과 같다.
- 2001년 1월 19일: 애니메이터 Rob_D가 인기 시리즈인 ''사이아나이드 앤 해피니스''(Cyanide & Happiness)의 전신 격인 조 좀비(Joe Zombie)의 첫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당시에는 초보적이었지만 더욱 영화적인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3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고, 10월에 더 나은 그래픽으로 리부트되었다.[12]
- 2002년 11월 3일: ''캐슬''(Castle)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 공개되었다. 오스카 요한슨(Oscar Johansson)이 제작한 이 시리즈는 어둡고 복잡한 줄거리로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시리즈의 상징적인 요소들은 이후 편에서도 등장하지만, 이 첫 번째 편은 이야기의 근간으로서 그 중요성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관련성을 지닌다.[13]
- 2003년 7월 13일: 뉴그라운즈 사용자 "IGSDann"이 플래시 게임 ''A True Stick-Death''를 게시하여 장르의 인기를 빠르게 증가시켰다. 같은 해 늦게, 사용자 "qwerqwer 1234"가 일본 만화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JoJo's Bizarre Adventure)에서 영감을 받은 코미디 격투 시퀀스 시리즈인 ''mudah.swf''를 공개했다.
- 2003년 12월 7일: 막대인간이 점점 더 정교하고 진보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벽을 부수는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 ''스틱 피겨 vs. 벽''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내에서 하나의 하위 장르의 시작을 알렸다.
- 2004년: 또 다른 주요 플래시 사이트인 아머 게임즈(Armor Games)가 설립되었다.
- 2004년: 영화 스타일(캐릭터에 음영 및 조명 효과)을 채택한 최초의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인 "Castle II"가 출시되었다. ''Castle''은 특히 스틱 페이지에서 역대 최고의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여겨진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수백만에서 수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널리 공개되었다. 조명, 캐릭터 눈의 복잡한 디테일, 3D 기술의 사용, 알렉산더 빈터(Alexander Vinter)의 호평을 받은 사운드트랙[28]과 자막을 갖춘 ''Castle''은 영화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여 찬사를 받았다. 총 12개의 장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2009년 기준으로 "Castle Repercussions - D2"까지 모든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29] "Castle"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예정된 "Castle IV"는 2022년 3월 현재 무기한 중단되었지만, 유튜브에 티저 영상이 있다.[30]
- 2005년 6월 2일: 오리지널 서바이벌 플래시 게임 ''스톰 더 하우스''(Storm the House)가 사용자 "Ivory Drive"에 의해 처음으로 Addicting Games에 게시되었다.
- 2005년 9월: 과학, 철학, 기술, 코딩 및 인터넷 문화와 관련된 유머러스한 내용에 막대인간을 사용하는 웹코믹 ''xkcd''가 데뷔했다. 이 작품은 랜들 먼로(Randall Munroe)가 그리고 썼다.[14]
- 2005년 12월 3일: 어도비는 매크로미디어(Macromedia)를 34억달러에 인수하여, 이제 어디에나 있는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 소프트웨어를 다시 브랜딩했다.[15] 이 인수로 인해, 이 프로그램은 최종적이고 가장 잘 알려진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어도비는 다음 15년 동안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주도했으며, 이 기간 동안 플래시는 역대 가장 잘 알려진 막대인간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가능하게 했다.
- 2006년 6월 3일: 애니메이터, 유튜버, 그리고 예술가인 앨런 베커(Alan Becker)가 제작한 ''애니메이터 vs. 애니메이션(Animator vs. Animation)''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뉴그라운즈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막대인간이 자신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서 탈출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비디오는 공개 이후 거의 8천만 뷰를 기록했다.[16] 2023년 12월 현재, 이 시리즈는 6개의 주요 에피소드와 여러 스핀오프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애니메이션 vs. 마인크래프트"(Animation vs. Minecraft) 비디오가 있는데, 이 비디오는 2022년 3월 기준으로 3억 5백만 뷰를 넘게 기록했다.[17] 이 에피소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은 동굴 벽화 캐릭터, 스틱맨 vs. 벽(Stickman vs. Wall)과 유사한 막대인간, 피벗 애니메이터(Pivot Animator)에서 따온 듯한 캐릭터, 그리고 DOT 픽토그램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포함하여 여러 스타일의 막대인간을 특징으로 한다. 앨런 베커의 모든 애니메이션 비디오는 총 45억 회 이상 시청되었으며, 그 대부분은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다.[18]
- 2006년: PivotMasterDX가 제작한 바이럴 애니메이션 시리즈 ''Stick Figures on Crack''의 첫 번째 작품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31][32]
- 2006년 7월 4일: xefpatterson이 제작한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Tha Cliff''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 3개의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이를 합쳐 4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수많은 팬 제작 모방작을 낳았다.[33]
- 2006년 8월 26일: 막대인간 액션 플래시 게임인 ''wpnFire''가 뉴그라운드에 처음 게시되었다.[34] 출시 이후 230만 회 이상 플레이되었다.
- 2006년 10월 10일: 또 다른 콘텐츠 호스팅 플랫폼인 콩그리게이트(Kongregate)가 출시되었다. 이 플랫폼은 ''Electric Man 2''와 ''Shopping Cart Hero'' 3부작을 포함하여 여러 인기 플래시 게임을 호스팅했으며, 1,500만 회 이상 플레이되었다.[35]
- 2007년: 과장된 전투와 롤스피크 유행어가 결합된 고강도 막대인간 격투 시리즈인 ''Shock''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오늘날 유튜브에서 이 시리즈의 재업로드는 수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36]
- 2008년 3월 17일: ''Crazy Stick Figure Randomness!!''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37]
- 2008년 12월 24일: 플립노트는 어도비 플래시와 Pivot의 또 다른 경쟁자로 출시되었다. 앞서 언급된 두 가지만큼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플립노트는 2018년에 소프트웨어가 종료될 때까지 막대인간 미디어 제작에 역할을 했다.
- 2009년 6월: 스틱 페이지의 설립자인 제이슨 위텀(Jason Whitham)은 대규모 막대인간 격투 시뮬레이터인 ''Stick War''를 출시했다.[38]
- 같은 달: 유튜버이자 애니메이터인 "TheAssassin650"은 그의 영향력 있는 ''Blue vs Green''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게시했다.[39]
- 2010년 11월 18일: 에드 스쿠더(Ed Skudder)와 자크 켈러(Zack Keller)가 제작한 성인용 애니메이션 웹 시리즈인 ''딕 피겨스(Dick Figures)''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몬도 미디어(Mondo Media)에 의해 유튜브에 게시되었다. 이 시리즈는 50개 이상의 에피소드와 2억 5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다.[40]
- 2016년 10월 14일: [https://www.youtube.com/watch?v=IrVZW3gTxMs WEAPON MASTER]가 [https://www.youtube.com/channel/UCAUGpbLmKGJJDqWtq4q0kGA YeonAnims](이전 명칭: "Unseen")에 의해 제작되었다. 멈추지 않는 빠른 속도의 전투와 당시 인기를 끌었던 다른 애니메이터와 비디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언급으로 인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영상은 Hyun's Dojo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에서 2,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2020년 8월 7일: 헨리 스틱민 시리즈 게임 컬렉션(The Henry Stickmin Collection)이 출시되었다. 이 시리즈는 어몽 어스 제작팀의 일원이기도 한 PuffballsUnited가 제작했다.[53]
- 2021년 4월 21일: [https://www.youtube.com/watch?v=rcw3jMJHNHY "Red vs Black 2021"]이 [https://www.youtube.com/micromistanimations GhostMM](일명 MicroMist)에 의해 제작되어 출시되었다. 빠른 속도의 액션과 유머가 가득한 "Red vs Black 2021"은 Hyun's Dojo 커뮤니티 내의 숨겨진 재능을 선보이며 커뮤니티 내 애니메이터가 제작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를 보여주었다. 이 영상은 Hyun's Dojo 커뮤니티 채널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애니메이터는 그 후 [https://www.youtube.com/watch?v=vcgay7iAVCs 2022]와 [https://www.youtube.com/watch?v=wbir9SKBzvw&t=1s 2023]을 포함한 두 개의 후속작을 제작했으며, 후속작은 2024년 초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2021년 7월 23일: 인기 있는 막대인간 애니메이터이자 Hyun's Dojo 멤버인 Gildedguy는 에픽 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 "Shortnite" 영화제 홍보를 위한 코스메틱 의상을 받았다.[41]
Adobe Flash가 가장 인기 있는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도구였지만, 피벗 애니메이터(Pivot Animator, 이전 명칭: Pivot Stickfigure Animator)를 비롯한 경쟁자들이 있었다. 2005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피터 본(Peter Bone)에 의해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에 특화되었다.[19] 고도로 복잡한 2D 애니메이션 환경으로 발전한 Adobe Flash와 달리, 단순함을 특징으로 하는 피벗 애니메이터는 사실상 누구나 전문 지식 없이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다. 이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대중에게 퀄리티 있는 막대인간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했으며, Flash와 함께 피벗 애니메이터는 이 유행에 휩싸인 수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핵심적인 도구가 되었다.
2012년경, 인기 막대인간 애니메이터 현(Hyun)은 FluidAnims가 폐쇄된 후 새로운 막대인간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현의 도장(Hyun's Dojo)은 주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로, 명칭의 유래가 된 애니메이터가 소유하고 있으며, 협업, 크로스오버, 그리고 두 명의 애니메이터가 서로를 상대로 애니메이션 격투를 만들어 "쌀"이라고 알려진 점수를 얻는 인기 있는 도장 결투를 주최한다.[20] 이 커뮤니티는 웹사이트, 공식 트위터, 유튜브 채널로 구성되어 있다. 현의 도장 커뮤니티의 첫 번째 비디오는 2012년 12월 30일에 게시되었고,[21] 2013년 3월 9일 "현의 도장 프로모션",[22] 2013년 8월 23일 "도장 콜라보",[23] 그리고 2013년 8월 24일 "현의 도장 - 함께 만들기"[24] 가 게시되었다. 2015년경, Hyunsdojo.com 웹사이트가 만들어졌고, 그 뒤를 이어 애니메이터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서로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는 디스코드 서버가 개설되었다. 당시 이 커뮤니티는 주로 막대인간 애니메이터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이 예술 및 애니메이션 형식을 대중화했다. 그러나 커뮤니티는 수년에 걸쳐 막대인간의 범위를 넘어 확장되었다. 2021년 3월 현재, 유튜브 채널은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25] 커뮤니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협업 영상을 게시했다. 이 채널은 인터넷 막대인간 커뮤니티에서 서서히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2008년 6월과 2009년 4월 사이 어느 시점에, 밥(Bob)이라는 유니코드 막대인간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넷 복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09년 4월에 처음 인기가 급증했고, 이는 유튜브 커뮤니티로부터 복붙을 스팸으로 신고하는 적대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복붙의 확산은 2010년 6월경 검색 관심도가 최고조에 달한 후 점차 감소했다. 그러나 2013년 9월 24일, 유튜브는 유튜브 댓글 섹션을 구글 플러스(Google+)와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6] 이에 유튜브 커뮤니티는 밥이 구글 플러스에 대항하여 "군대를 건설"하는 새로운 형태로 밥 복붙을 다시 가져왔다.[27] 이로 인해 복붙의 인기가 가장 크게 치솟아 2013년 11월에 최고 인기를 기록했다.
2017년 7월, 지난 12년 동안 플래시 애니메이터와 Flash Player를 지원하고 개발해 온 어도비 시스템즈(Adobe Systems)는 2010년대 말까지 프로그램 지원을 공식적으로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2] 이 결정은 소프트웨어 개발 중단뿐만 아니라 여전히 플래시를 지원하는 사이트의 공식적인 종료와 내장된 킬 스위치를 통한 사실상 모든 Flash Player 인스턴스의 비활성화를 의미하는 광범위한 결과를 가져왔다.[43] 다수의 안전 문제와 HTML5와 같은 더 다재다능한 대안들이 플래시를 쓸모없게 만들었다.[44] 플래시 지지자들과 팬들은 모든 게임, 애니메이션 및 기타 유형의 플래시 미디어가 영원히 손실되지 않도록 보존 노력을 요구했다.
어도비(Adobe)가 플래시(Flash)의 지원 중단을 발표한 후,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 장르의 역사를 보존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2018년 1월, "BlueMaxima"라는 온라인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벤 라티모어(Ben Latimore)는 많은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기능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Flashpoint Archive를 만들었다.[45] 이 프로젝트는 거대한 라이브러리가 되었으며, "Xiao Xiao", ''Shock'' 시리즈, ''wpnFire'', ''Storm the House''와 무수히 많은 다른 막대인간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수개월, 수년에 걸쳐 저장되고 보관되었다.
플래시의 종말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몇 년 동안 역대 가장 인기 있고 완성도 높은 막대인간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출시되었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헨리 스틱민''(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2020년 8월 7일) 시리즈와 30분 분량의 "Animator vs. Animation V"(2020년 12월 5일)가 있다. 마침내 2021년 1월 12일, 모든 플래시 플레이어 인스턴스의 작동이 중단되었고 어도비 플래시는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46] Flashpoint Archive의 보존 노력과 Newgrounds 및 Kongregate와 같은 대형 호스팅 플랫폼이 자체적인 해결책을 개발한 덕분에, 플래시 커뮤니티와 그에 따른 막대인간 애니메이션 하위 장르는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 이후의 제작자들은 Pivot과 플래시의 공식 후속작인 어도비 애니메이트(Adobe Animate)와 같은, 이제는 사용 중단된 소프트웨어의 대안을 찾았다.
4. 유니코드
유니코드 버전 13.0 기준으로, 레거시 컴퓨팅 기호 블록에는 5개의 막대 인간 문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 문자들은 코드 포인트 U+1FBC5부터 U+1FBC9까지 할당되어 있다.[47]
오픈모지는 이 5개의 문자와 영폭 조이너(ZWJ)를 결합한 문자 시퀀스를 지원하여 다른 기호들에 옷을 입히는 기능을 제공한다.[48] 예를 들어, 🯆 (팔을 든 막대 인물), 영폭 조이너, 👗 (드레스)를 순서대로 조합하면 🯆👗와 같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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