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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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약에 박스'는 만화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비밀 도구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여 노진구는 연날리기와 하네츠키가 없는 세계, 낮과 밤이 뒤바뀐 세계, 화폐가 마이너스 가치를 갖는 세계, 실뜨기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세계, 소리가 없는 세계, 거울이 없는 세계, 물가가 매우 싼 세계, 잠을 잘수록 훌륭해지는 세계 등 다양한 가상 세계를 경험한다. 이 도구는 1975년부터 다양한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노진구의 소원을 실현하거나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 등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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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박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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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이름 | 만약에 박스 |
원어명 | もしもボックス (모시모 복쿠스) |
로마자 표기 | Moshimo Bokkusu |
종류 | 비밀도구 |
기능 | |
주요 기능 | '만약 ~한다면'의 세계를 실현 |
작동 방식 | 전화 박스에 대고 소원을 말하면, 현실이 바뀜 |
부작용 | 소원을 잘못 빌면 엉뚱한 결과 발생 가능,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 |
등장 작품 | |
첫 등장 | '만약에…' (1974년 쇼가쿠 4학년 12월호) |
등장 작품 | 도라에몽 단편 대장편 도라에몽 도라에몽 (2005년 애니메이션) |
기타 | |
참고 사항 | 1979년 애니메이션에서는 '만약 전화'라는 이름으로 등장 극장판 도라에몽 노비타의 마계대모험에서는 마법 세계를 없애는 데 사용 |
2. 상세
만약에 박스는 공중전화 박스(1954년부터 1969년까지 사용된 통칭 "단정형")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안에 들어가 설치된 전화(당시의 청색 전화)를 걸어 "만약에 ○○○라면" 또는 "**한 세상을"이라고 말하고 수화기를 내려놓고 기다린다. 설정이 완료되면 전화벨이 울리고, 박스에서 나오면 바깥 세상은 실제로 그 세상으로 변화해 있다. 사용자가 생각한 세상과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사용자의 숨겨진 의도를 읽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만약에 박스에 들어가 "원래 세상으로 돌려줘"라고 말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기본적으로 원래 세상과 IF 세상에서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의 비율은 같다.
만약에 박스는 공중전화 박스(1954년부터 1969년까지 사용된 통칭 "단정형")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안에 들어가 설치된 전화로 "만약에 ○○○라면" 하고 말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으면 된다. 설정이 완료되면 전화벨이 울리고, 박스에서 나오면 바깥 세상은 말한 대로 바뀌어 있다. 사용자의 숨겨진 의도를 읽는 기능은 없어서, 생각과 다른 세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다시 박스에 들어가 "원래 세상으로 돌려줘"라고 말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원래 세상과 IF 세상에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의 비율은 기본적으로 같다.
만약에 박스는 외관상 1954년부터 1969년까지 사용된 "단정형" 공중전화 박스와 매우 유사하다. 사용 방법은 박스 안에 들어가 설치된 전화기로 "만약에 ○○○라면" 또는 "**한 세상을"이라고 말하고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이다. 설정이 완료되면 전화벨이 울리고, 이를 확인 후 박스에서 나오면 바깥 세상은 사용자가 말한 대로 바뀌어 있다. 사용자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기능은 없어서, 사용자가 의도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려면 다시 박스에 들어가 "원래 세상으로 돌려줘"라고 말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원래 세상과 IF 세상의 좋은 일과 나쁜 일의 비율은 같다.
만약에 박스는 겉모습이 공중전화 박스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안에 들어가 전화를 걸어 "만약에 ○○○라면" 하고 말한 뒤 수화기를 내려놓고 기다리면 설정이 완료된다. 전화벨이 울리면 확인하고 박스에서 나오면 바깥세상은 실제로 그 세상으로 바뀌어 있다. 다시 만약에 박스에 들어가 "원래 세상으로 돌려줘"라고 말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만약에 박스는 겉모습이 공중전화 박스(1954년부터 1969년까지 사용된 "단정형")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안에 들어가 전화를 걸어 "만약에 ○○○라면" 또는 "**한 세상을"이라고 말하고 수화기를 내려놓고 기다리면 된다. 설정이 완료되면 전화벨이 울리고, 이를 확인하고 박스에서 나오면 바깥 세상은 실제로 그렇게 바뀌어 있다. 하지만 사용자의 숨은 의도까지 읽지는 못해서, 사용자가 생각한 것과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다시 만약에 박스에 들어가 "원래 세상으로 돌려줘"라고 말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기본적으로 원래 세상과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상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의 비율이 같다.[1]
도라에몽뿐만 아니라 여동생 도라미도 만약에 박스를 가지고 있다. 도라미의 만약에 박스는 대장편에서는 도라에몽과 같은 외관이지만, 영화에서는 꽃무늬로 되어 있다.
만약에 박스에 "차원 선택 컴퓨터"나 "평행 차원 이동 보드"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설명도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IF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도구라는 설명도 있어, 이 도구가 만들어내는 가공 세계의 이론은 일정하지 않다.
이름은 전화를 걸 때의 "여보세요"와 "만약에"를 엮은 것이다. 사용법 상상이 쉽고, 응용이 용이하며, 작중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폭넓은 지명도를 가진 비밀 도구 중 하나이다.
텐토 무시 코믹스 16권에 수록된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는 만약에 박스를 "'''모시모 머신'''"이라고 불렀으나, 현재는 "만약에 박스"로 변경되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도라에몽이 소지하고 있는 만약에 박스 문 안쪽 하단에 "노상 방뇨 금지"라고 쓰여 있고, 전화기에는 "T.P"와 "고장"의 연락처가 표시되어 있다. 이 연락처 표시는 후지코·F·후지오 박물관의 "모두의 광장" 안에 있는 실물 크기 만약에 박스에서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1기에서는 휴대 전화처럼 소형화된 "'''만약에 혼'''"이 등장하기도 했다.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세상이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인식한다. 박스를 사용한 사람과 사용했을 때 같은 방에 있었던 사람만이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상임을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3. 기능
도라에몽뿐만 아니라 도라미도 만약에 박스를 가지고 있다. 도라미의 만약에 박스는 대장편에서는 도라에몽과 같은 외관이지만, 영화에서는 꽃무늬로 되어 있다. 이 도구로 실현되는 가공 세계는 일종의 평행 세계라고 한다. "조건에 맞는 평행 세계를 찾아내어 그곳으로 데려가는" 것이라고 설명되기도 하지만, 등장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지금 있는 세상을 바꾸는 도구"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주오코론샤의 『슈퍼 메카노 사이언스 도라에몽 도구 카탈로그 2112년판』에서는 만약에 박스에 "차원 선택 컴퓨터"나 "평행 차원 이동 보드" 등이 탑재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반면 쇼가쿠칸의 『도라에몽 비밀 도구 사용법 사전 1』에서는 만약에 박스가 사용자가 원하는 "IF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도구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도구가 만들어내는 가공 세계의 이론은 일정하지 않다.
이름은 전화를 걸 때의 "여보세요"와 "만약에"를 엮은 것이다. 사용법이 쉽고, 응용이 용이하며, 작중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널리 알려진 비밀 도구 중 하나이다.
텐토 무시 코믹스 16권에 수록된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는 만약에 박스를 "'''모시모 머신'''"이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만약에 박스"로 변경되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도라에몽의 만약에 박스 문 안쪽 하단에 "노상 방뇨 금지"라고 쓰여 있고, 전화기에는 "T.P"와 "고장"의 연락처가 표시되어 있다. 이 표시는 후지코·F·후지오 박물관의 실물 크기 만약에 박스에서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현대에서 만약에 박스를 사용하면 미래의 세상도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진구의 새로운 마계대모험』에서 도라미는 만약에 박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1기에서는 휴대 전화처럼 소형화된 "'''만약에 혼'''"이 등장했다.
극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상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 세상을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그 세상이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졌다고 인식하는 사람은 박스를 사용한 사람과 사용했을 때 같은 방에 있었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진구가 미국으로 이사 가지 않게 되었을 때 아빠들은 이사 갈 것을 기억하는 듯했지만, 비실이는 미국 행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매우 물가가 싼 세상을 원래 세상으로 되돌린 순간 도라에몽이 산 대량의 도라야키가 소멸한다. 반면에 평행 세계인 마법의 세계에서의 모험을 비실이들이 기억하는 장면도 있다.
4. 명칭
도라에몽의 여동생 도라미도 만약에 박스를 가지고 있다. 도라미의 만약에 박스는 대장편에서는 도라에몽과 같은 외관이지만, 영화에서는 꽃무늬로 되어 있다.
이 도구로 실현되는 가공 세계는 일종의 평행 세계라고도 하고, 조건에 맞는 평행 세계를 찾아 이동하는 도구라고도 설명되지만, 등장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지금 있는 세상을 바꾸는 도구"처럼 묘사되기도 하는 등 설정이 일정하지 않다.
이름은 전화를 걸 때의 "여보세요(모시모시)"와 "만약에(모시)"를 합쳐 만든 것이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응용하기 쉬우며, 작중에 반복 등장하여 널리 알려진 비밀 도구 중 하나이다.
텐토 무시 코믹스 16권에 수록된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는 "'''모시모 머신'''"이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만약에 박스"로 변경되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도라에몽의 만약에 박스 문 안쪽 하단에 "노상 방뇨 금지"라고 쓰여 있고, 전화기에는 "T.P"와 "고장" 연락처가 표시되어 있다. 이 표시는 후지코·F·후지오 박물관의 실물 크기 만약에 박스에서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1기에서는 휴대 전화처럼 소형화된 "'''만약에 혼'''"이 등장하기도 했다.
5. 기타
도라에몽뿐만 아니라 여동생 도라미도 만약에 박스를 가지고 있다. 도라미의 만약에 박스는 대장편에서는 도라에몽과 같은 외관이지만, 영화에서는 꽃무늬로 되어 있다.
이름은 전화를 걸 때 "여보세요(모시모시)"와 "만약에(모시)"를 엮은 것이다. 사용법을 상상하기 쉽고, 응용하기 쉬우며, 작중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널리 알려진 비밀 도구 중 하나이다.
텐토 무시 코믹스 16권에 수록된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는 만약에 박스를 "모시모 머신"이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만약에 박스"로 변경되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도라에몽이 가지고 있는 만약에 박스 문 안쪽 하단에 "노상 방뇨 금지"라고 쓰여 있으며, 전화기에는 "T.P"와 "고장" 연락처가 만약에 박스의 다이얼 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1기에서는 휴대 전화처럼 소형화된 "만약에 혼"이 등장했다.
극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약에 박스』에 의해 만들어진 세상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그 세상이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그 세상이 『만약에 박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박스를 사용한 사람과 사용했을 때 같은 방에 있었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6.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계
도라에몽뿐만 아니라 여동생 도라미도 만약에 박스를 가지고 있다. 도라미의 만약에 박스는 대장편에서는 도라에몽과 같은 외관이지만, 영화에서는 꽃무늬로 되어 있다.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대모험』에서 도라미는 이 도구로 실현되는 가공 세계는 일종의 평행 세계라고 설명한다. 도라에몽 진구의 새로운 마계대모험』에서는 이 도구 자체가 "조건에 맞는 평행 세계를 찾아내어 그곳으로 데려가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지금 있는 세상을 바꾸는 도구"처럼 묘사되기도 한다.[1] 극장판에서는 현재까지 마계대모험과 그 리메이크판에만 등장한다.[1]
만약에 박스에는 "차원 선택 컴퓨터"나 "평행 차원 이동 보드"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설정도 있고, 우주에는 무수한 평행 세계가 존재하며 그중 원하는 "IF 세상"으로 가는 도구라고 설명되기도 한다. 반면, 만약에 박스가 사용자가 원하는 "IF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도구라는 설명도 있다. 이처럼 만약에 박스가 만들어내는 가공 세계에 대한 이론은 일정하지 않다.[1]
'만약에 박스'라는 이름은 전화를 걸 때의 "여보세요(모시모시)"와 "만약에"를 합쳐 만든 것이다. 사용법을 상상하기 쉽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며, 작중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널리 알려진 비밀 도구 중 하나이다.[1]
텐토 무시 코믹스 16권에 수록된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는 만약에 박스를 "'''모시모 머신'''"이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만약에 박스"로 변경되었다.[1]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 도라에몽이 가진 만약에 박스는 문 안쪽 하단에 "노상 방뇨 금지"라고 쓰여 있고, 전화기에는 "T.P"와 "고장" 연락처가 표시되어 있다. 이 연락처 표시는 후지코·F·후지오 박물관의 "모두의 광장"에 있는 실물 크기 만약에 박스에서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현대에서 만약에 박스를 사용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면 미래의 세상도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진구의 새로운 마계대모험』에서 도라에몽과 진구를 도우러 온 도라미는 만약에 박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1]
애니메이션 제2작 제1기에서는 휴대 전화처럼 소형화된 "'''만약에 혼'''"이 등장하기도 했다.[1]
극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상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 세상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상임을 아는 사람은 박스를 사용한 사람과 사용했을 때 같은 방에 있었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진구가 미국으로 이사 가지 않게 되었을 때 아빠는 이사 갈 것을 기억하는 듯했지만, 퉁퉁이는 미국 행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매우 물가가 싼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린 순간 도라에몽이 산 대량의 도라야키가 사라지기도 했다. 반면 평행 세계인 마법의 세계에서의 모험을 퉁퉁이와 이슬이등이 기억하는 장면도 있다.
만약에 박스로 만들어진 세계는 다음과 같다.6. 1. 연날리기와 하네츠키가 없는 세계
정초에 연날리기를 할 수 없고, 하네츠키에서 참패한 노진구는 "이런 놀이 없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했고, 도라에몽은 만약에 박스를 사용하여 노진구의 소원을 실현시킨다. 노진구는 "아무도 해본 적이 없다면, 내가 제일 잘할 거야"라고 생각하며 의기양양하게 모두에게 자랑하지만, 결국 모두가 더 잘해서 자신만 망신을 당하게 된다.
6. 2. 낮과 밤이 뒤바뀐 세계
도라에몽의 도구 만약에 박스를 사용하여 낮과 밤이 뒤바뀐 세계이다. 노진구가 밤샘을 동경하여 이 세계를 만들었다. 이 세계에서는 사람들이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생활한다. 진구는 낮에도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뻐하며 놀려고 했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의 생활 습관이 정확히 12시간 뒤바뀐 것뿐이어서, 전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세계였다.
6. 3. 화폐가 마이너스 가치를 갖는 세계
처음 게재는 『초등학교 5학년』 1977년 1월호 「돈이 필요 없는 세계」(1976년 12월 발매)이다.
프라모델을 갖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던 노진구는 "만약 세계에 돈이 없다면…"이라는 생각에 이 도구를 사용해 "돈이 필요 없는 세계"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 세계는 노진구가 상상했던 "물품 거래에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세계(돈이 '''필요 없는''' 세계)"가 아니라, "돈은 마이너스 가치를 나타내는 물건이며, 모두가 원하지 않는 세계(돈이 '''필요 없는''' 세계)"였다. 그 때문에 여러 사고로 막대한 돈을 받게 된 노진구는 질린 표정으로 원래 세계로 되돌려 버렸다.[1]
TV 애니메이션 제2작 제1기 「마법소녀 이슬이」에서도 은행 강도를 저지하기 위해 이슬이가 "돈이 필요 없는 세계"로 만들었다.[1]
여담으로, 『안녕 절망선생』 제268화 「페이의 확충」은 "돈이 필요 없는 세계"와 완전히 내용이 겹쳐, 후지코 프로에 문의한 결과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납득이 가지 않아 단행본 게재가 자숙되었다. 독자에게 지적받기 전까지 작가인 쿠메타 코지와 어시스턴트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으며, 쿠메타는 "오랜만에 진심으로 죽고 싶어졌다"고 회고했다.[1]
6. 4. 실뜨기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세계
첫 출전은 『텔레비 군』 1977년 4월호 〈실뜨기 세계〉이다. 텐토우무시 코믹스 15권에 수록되었다.
노비타는 새로운 실뜨기를 선보였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세상이 실뜨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탄했다. 그는 이 도구를 이용해 실뜨기 기술로 사회·경제적 지위가 결정되는 세계를 만들었다. 수험부터 스포츠, 미디어, 정치에 이르기까지 실뜨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이 세계에서, 노비타는 주변의 부러움을 받으며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대회에 스카우트되는 등 빠르게 높은 지위를 얻었다. 그러나 손가락이 없어 실뜨기를 할 수 없는 도라에몽은 크게 화를 내며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렸다. 노비타가 만든 세계 중 드물게 그에게 불이익이 없던 세계였다.
TV 애니메이션 제2작 제2기에서는 도라에몽이 원래 세계로 되돌리는 이유가 "실뜨기 실을 보면 고양이의 본능이 나온다"로 바뀌었다.
6. 5. 소리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최초 출판은 『초등학교 3학년』 1977년 5월호 「소리가 없는 세계」이다. 《도라에몽》 16권에 수록되었다.
자이언이 또 리사이틀을 열게 되어, 어떻게든 듣지 않고 넘길 방법을 생각한 끝에, 도라에몽과 노진구는 세상에서 소리를 없애는 것을 생각해낸다. 소리가 없어진 세상에서는 의사소통은 모두 필담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차도 경적이나 엔진 소리가 나지 않아,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도 있다. 생활의 위험과 불편함을 느낀 탓에, 리사이틀이 끝나면 원래 세계로 되돌리려고 생각했던 노진구였지만, 이상하게도 음치 노래의 글자를 보기만 해도 메스꺼움을 느껴, 전혀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노진구는 안경을 벗고 안 보이게 했지만, 원래 세계에서 귀를 막은 모습과 같아, 자이언의 분노를 샀다). 박스 조작은 원래 음성 입력이지만, 소리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렸는지는 묘사가 없어 불명이다. 이 이야기는 한 번도 애니메이션화되지 않았다.
6. 6. 거울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도라에몽 만화 단행본 27권에 수록된 『텔레비군』 1980년 3월호 「거울이 없는 세계」에 처음 등장했다.[1]
자신의 볼품없는 얼굴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노진구는 "거울조차 없다면 아무도 자신의 얼굴을 모르고, 상처받는 일도 우쭐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이 도구를 사용해 "아무도 자신의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세계"로 만든다.[1] 그 세계에서는 거울은 물론이고 유리나 웅덩이 등 반사되는 것에 사람의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1] 그 때문에 화장이나 면도를 하는 것도 어렵고, 자동차 운전을 할 때 미러로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하다.[1] 사람을 찍는 카메라도 존재하지 않으며, 초상화가 자신의 얼굴을 아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원래 세계의 사진관은 이쪽 세계에서는 초상화 가게가 되어 있다.[1] 또한, 자신의 맨얼굴도 모르기 때문에 퉁퉁이 등은 자신이 미인이라고 생각하며, 이슬이는 예쁘지 않은 여자아이의 얼굴을 그릴 때 되는대로 거짓 얼굴(미화된 모습)을 그리고 있다.[1] 도라에몽과 노진구는 거울을 꺼내 주변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지만, 그것이 오해를 사 엄청난 사건의 발단이 되었기 때문에 원래 세계로 되돌리게 되었다.[1]
6. 7. 물가가 매우 싼 세계
만화일본어가 1권에 350엔인 세계에서 10권에 3전 5리가 되어, 화폐 가치가 10만 배 (물가가 10만분의 1)가 되었다. 진구는 도구를 사용할 때 "자신이 가진 1만 엔짜리 지폐는 그대로"로 했기 때문에, 그 1만 엔짜리 지폐의 가치가 (원래 세계의) 10억엔 상당이 되었다.[1] 그래서 돈에 얽매이지 않는 세계를 만끽하지만, 집에 많은 세일즈맨이 몰려오거나, 강도나 몸값 목적의 유괴범이 나타나 결국 지쳐서 원래 세계로 되돌리기로 했다.[1]
6. 8. 잠을 잘수록 훌륭해지는 세계
첫 등장은 테레비군 1982년 4월호 「잠의 천재 노비타」이다.
참조
[1]
블로그
藤子・F・不二雄ミュージアム公式ブログ
http://fujiko-museum[...]
[2]
방송 에피소드
「アリガトデスからの大脱走」
2012-09-07
[3]
문장
[4]
만화
ためしにさようなら
[5]
방송 에피소드
大富豪のび太
2010-02-19
[6]
영화
ドラえもん のび太の人魚大海戦
[7]
방송 에피소드
ボクのび子ちゃん
2011-11-25
[8]
문장
[9]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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