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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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레이시아 표준시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용되는 표준 시간이다. 1982년 1월 1일부터 UTC+08:00을 사용하며, 이전에는 여러 차례 표준시가 변경되었다. 1901년 이전에는 지역별 평균시를 사용하다가, 싱가포르 평균시를 거쳐 동경 105도 평균시를 사용했다. 이후 서머타임 제도를 거쳐 일본 점령기에는 일본 표준시를 사용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의 공식 시간 관리 기관은 SIRIM이며, IANA 시간대 데이터베이스는 말레이시아의 두 시간대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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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표준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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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시간대 정보 | |
시간대 이름 | 말레이시아 표준시 |
약칭 | MYT, MST, WPM |
협정 세계시 (UTC) 차이 | UTC+08:00 |
로마자 표기법 | Malaysia Pyoojunsi |
법률 | |
관련 법률 | 말레이시아 표준시법 1981 |
시행일 | 1982년 1월 1일 |
기타 정보 | |
표준 시간 | UTC+08:00 |
2. 역사
말레이시아 표준시는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1981년 12월 31일, 마하티르 총리는 말레이시아 반도의 시간을 동말레이시아와 통일하기 위해 30분 앞당기는 조치를 발표했다.[1] 이는 198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UTC+8을 표준시로 사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반도와 동말레이시아의 표준시 변천 과정은 각각 '말레이시아 반도 표준시 변천'과 '동말레이시아 표준시 변천'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 1. 영국 식민지 시대
쿠알라룸푸르의 표준시는 원래 GMT+06:46:46이었다. 말레이반도는 1901년 1월 1일 싱가포르 표준시 GMT+06:55:25로 변경될 때까지 이 표준시를 사용했고, 1905년에는 GMT+07:00으로 변경되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과 1963년 9월 16일 말레이시아 연방 성립 사이에는 '''영국 말레이 표준시(British Malayan Standard Time)'''로 알려졌으며, GMT+07:30이었다.[1]1901년 1월 1일까지는 영국령 말레이아에 위치한 천문대의 지리적 위치를 기준으로 한 지역 표준시를 사용했다. 페낭, 말라카, 싱가포르가 당시 천문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세 지역의 해협 식민지가 각각의 지역 표준시를 사용했다. 이들 세 지역은 분 단위의 차이가 있었다.[2]
1901년 1월 1일부터 싱가포르 표준시가 해협 식민지와 영국령 말레이아에 적용되어 표준시가 되었다. 이는 철도, 우편, 전보가 보급되면서 일정 설정상의 문제를 간소화하기 위해 단일 표준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가 선택된 것은 해협 식민지와 영국령 말레이아를 관할하는 기관이 싱가포르에 있었기 때문이다.[3]
1905년 1월 1일부터는 동경 105도의 경선이 해협 식민지와 영국령 말레이아의 표준시를 결정하는 경선으로 채택되었다. 이 결정은 1904년 2월에 이루어졌다. 동경 105도는 UTC+7에 해당한다. 이 변경으로 포트 캐닝(Fort Canning)의 보시구가 영향을 받았지만, 같은 날 운영을 재개했다.[4]
1920년, 영국 본토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도입하는 법안이 해협 식민지 입법평의회에 제출되었다. 이때 제안된 것은 동경 105도의 본래 시각보다 30분 앞당기는 것, 즉 UTC+7:30으로 하는 것이었다. 그 목적은 노동자들의 근무 후 여가 시간을 확대하는 것이었지만, 첫 심의에서 부결되었다.[5] 1932년에 다시 입법평의회에 상정되어, 30분은 시간 변화가 너무 크다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10분 단축하여 20분 앞당기는 것이 제안되었고, 두 차례의 심의 끝에 1932년 조례 제21호 「하계 시간 조례」(Daylight Saving Ordinance)로 통과되었다. 1933년에 시행되어, 같은 해 1월 1일부터 1년간만 적용될 예정이었다.[5] 그러나 1934년과 1935년에는 관보를 통한 통지로 그대로 유지되었고, 1935년에 1932년 조례를 개정하는 형태로 1935년 조례 제5호가 제정되어, 기한 조항이 폐지되고, UTC+7:20이 이 지역의 표준시로 영구적으로 채택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1936년에는 해협 식민지 법률집 제170장에 수록되었다.[5]
1941년, 「하계 시간 조례」가 다시 개정되어 1941년 조례 제33호가 되었다. 이에 따라 UTC+7:30으로 변경되어, 1920년에 처음 제안되었던 표준시가 채택되었다.[6]
1942년 2월 16일, 일본 제국은 공식적으로 영국령 말레이아를 점령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시각은 1시간 30분 빠른 일본 표준시(UTC+9)로 변경되었다.[7] 일본은 1945년 9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공식적으로 항복을 선언했고, 원래의 영국령 말레이아 표준시로 돌아왔다. 그러나 영국령 말레이아 표준시로 돌아온 정확한 날짜는 불분명하다.[7]
2. 2. 일본 점령기 (1942년-1945년)
일본 제국은 1942년 2월 16일에 영국령 말레이아를 공식적으로 점령했다.[1] 이로 인해 영국령 말레이아의 시각은 1시간 30분 빠른 일본 표준시(UTC+9)로 변경되었다.[1] 이후 일본은 1945년 9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공식적으로 항복하면서, 영국령 말레이아는 다시 원래의 표준시로 돌아왔다.[1] 다만, 정확히 언제 영국령 말레이아 표준시로 복귀했는지는 불분명하다.[1]2. 3. 말레이시아 연방 결성 이후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1981년 12월 31일 말레이시아 반도 지역의 시계를 동말레이시아(UTC+08:00) 시간과 일치하도록 30분 앞당길 것이라고 선포했다.[2] 말레이시아 인구의 8할이 말레이시아 반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 동말레이시아에 맞춰 시각을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2. 4. 말레이시아 반도 표준시 변천
쿠알라룸푸르의 현지 평균시는 원래 GMT+06:46:46이었다. 말레이반도에서는 1901년 1월 1일까지 이 현지 표준시를 사용하다가 싱가포르 표준시 GMT+06:55:25로 변경되었고, 1905년에 GMT+07:00으로 변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63년 9월 16일 말레이시아가 형성될 때까지 영국 말레이 표준시(GMT+07:30)로 알려졌다. 1981년 12월 31일 현지 시간 23시 30분에 말레이시아 반도 사람들은 시계를 30분 앞으로 조정하여 1982년 1월 1일 현지 시간 00:00시가 되도록 했다. 이는 동말레이시아에서 사용되는 시간인 UTC+08:00과 일치한다. 싱가포르 표준시는 그 뒤를 이어 말레이시아와 같은 시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1]말레이시아 반도의 표준시 변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사용 기간 | GMT 기준 시차 | 시간대 명칭 (비공식) |
---|---|---|
1901년 1월 1일 이전 | GMT+06:46:46 | 영국 말레이시아 평균시 (British Malayan Mean Time) |
1901년 1월 1일 – 1905년 5월 31일 | GMT+06:55:25 | 싱가포르 평균시 (Singapore Mean Time) |
1905년 6월 1일 – 1932년 12월 31일 | GMT+07:00 | 표준대 시간 (Standard Zone Time) |
1933년 1월 1일 – 1941년 8월 31일 | GMT+07:20 | 말레이시아 일광 절약 시간/말레이시아 표준시 (Malaya Daylight Time/Malaya Standard Time) |
1941년 9월 1일 – 1942년 2월 15일 | GMT+07:30 | 말레이시아 표준시 (Malaya Standard Time) |
1942년 2월 16일 – 1945년 9월 11일 | GMT+09:00 | 도쿄 표준시 (Japan Standard Time) |
1945년 9월 12일 – 1981년 12월 31일 | GMT+07:30 | 말레이시아 표준시 (Malaya Standard Time/Malaysia Standard Time) |
1982년 1월 1일 – 현재 | UTC+08:00 | 말레이시아 표준시 (Malaysia Standard Time) |
2. 5. 동말레이시아 표준시 변천
1926년 3월 1일 이전에는 쿠칭 평균시(GMT+07:00/GMT+07:21:20)가 사용되었다. 1926년 3월 1일부터 1932년 12월 31일까지는 북보르네오 표준시 및 사라왁 표준시(GMT+07:30)가 사용되었다. 1933년 1월 1일부터 1942년 2월 15일까지는 북보르네오 & 사라왁 표준시(GMT+08:00)가 적용되었다.일본 점령기(1942년 2월 16일 ~ 1945년 9월 11일)에는 도쿄 표준시(GMT+09:00)가 사용되었다. 일본 항복 후(1945년 9월 12일 ~ 1981년 12월 31일)에는 북보르네오/사바 표준시 및 사라왁 표준시(GMT+08:00)가 다시 사용되었다.
1981년 12월 31일 23시 30분(현지시각), 말레이반도 주민들은 동말레이시아(UTC+08:00)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계를 30분 앞당겨 1982년 1월 1일 00시 00분(현지시각)으로 변경했다. 1982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표준시(UTC+08:00)가 사용되고 있다.[1] 싱가포르 표준시도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같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1]
사용 기간 | GMT 기준 시차 | 시간대 명칭 (비공식) |
---|---|---|
1926년 3월 1일 이전 | GMT+07:00/GMT+07:21:20 | 쿠칭 평균시 |
1926년 3월 1일 – 1932년 12월 31일 | GMT+07:30 | 북보르네오 표준시 및 사라왁 표준시 |
1933년 1월 1일 – 1942년 2월 15일 | GMT+08:00 | 북보르네오 & 사라왁 표준시 |
1942년 2월 16일 – 1945년 9월 11일 | GMT+09:00 | 도쿄 표준시 |
1945년 9월 12일 – 1981년 12월 31일 | GMT+08:00 | 북보르네오/사바 표준시 및 사라왁 표준시 |
1982년 1월 1일 – 현재 | UTC+08:00 | 말레이시아 표준시 |
1990년 1월 1일, 말레이시아 내각은 국립 계량 연구소(Sirim)를 말레이시아의 공식 시간 관리 기관으로 지정했다.[4] 시림은 협정 세계시(UTC)에 8시간을 더한 시간을 사용한다. 이 시간 기준은 시림이 관리하는 5개의 원자시계에서 파생되며, 법정 시간과 항상 0.9초 이내의 오차를 유지한다.
IANA 시간대 데이터베이스는 파일 zone.tab에 말레이시아의 시간대 두 개를 포함하고 있다.[5][6]
[1]
웹사이트
Malaysian Standard Time Act 1981
http://simplymalaysi[...]
1982-01-01
3. 표준시 관리
4. IANA 시간대 데이터베이스
국가 코드 좌표 시간대 ID 주석 협정 세계시와의 차이 서머타임 비고 MY +0310+10142 Asia/Kuala_Lumpur 말레이시아 반도 +08:00 말레이시아 반도 표준시 MY +0133+11020 Asia/Kuching 사바주·사라왁주 +08:00 동말레이시아 표준시
참조
[2]
뉴스
The Forgotten History Of Malaysia's 6 Timezone Changes
https://www.therakya[...]
The Rakyat Post
2021-04-09
[3]
웹사이트
マレーシアの時差について
http://malaysiajp.co[...]
2012-11-04
[4]
웹사이트
http://www.sirim.my/[...]
[5]
웹사이트
Noda Time | Time zones
https://nodatime.org[...]
[6]
웹사이트
List of tz database time zones
https://en.wikipedia[...]
[7]
문서
ヨーロッパ
[8]
문서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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