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클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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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클린스는 1905년 창간된 캐나다의 시사 주간지이다. 창간 초기에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캐나다적 시각을 제시했고, 제1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종군 기자들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후 탐사 보도와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70년대에는 주간 뉴스 잡지로 전환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이슬람 혐오, 퀘벡 부패 보도, 아시아계 학생 관련 기사 등으로 논란을 겪었다. 매년 캐나다 대학교 순위를 발표하며, 순위 평가 방식과 관련하여 비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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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클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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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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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 사라 풀포드 |
편집장 직함 | 편집장 |
발행 주기 | 인쇄: 월간 (1920–1966년 격주/2주 간격, 1975–1978년, 1978–2016년 주간) 디지털: 월간 |
총 발행 부수 | 유료 인쇄: 225,963부 |
발행 부수 기준 년도 | 2016년 6월 |
종류 | 잡지 (1975년까지는 일반적인 관심사) |
발행인 | 세인트 조셉 커뮤니케이션스 (2019년부터) |
창간일 | 1905년 10월 (The Business Magazine으로 시작) |
소재지 | 온타리오주토론토 |
국가 | 캐나다 |
언어 | 영어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ISSN | 0024-9262 |
2. 역사
존 베인 맥클린이 1905년 창간한 ''매클린스''는 초기 ''The Business Magazine''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월간지였다. 1911년, 잡지 이름을 ''Maclean's''로 변경했다.
1914년 토머스 B. 코스테인이 편집장이 되면서 제1차 세계 대전 보도를 강화하고 문학과 예술을 장려했다. 1919년 격주 발행으로 변경, 탐사 보도 기사로 주목받았다.
H. 네이피어 무어, W. 아서 어윈이 편집장을 맡으며 캐나다 민족주의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해외판을 발행했다.
전후 랄프 앨런 편집장 시절, 캐나다 풍경과 도시 생활 기사로 유명해졌다. 1960년대 텔레비전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971년 피터 C. 뉴먼이 편집장이 되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1975년 격주, 1978년 주간 뉴스 잡지로 전환하며 전국적 뉴스 지국망을 갖췄다. 1982년 케빈 도일, 1993년 로버트 루이스가 편집장을 맡았다. 도일은 뉴스 보도를 확대하고 모스크바 지국을 열었으며, 루이스는 대학 순위 문제를 처음 다루었다.
2016년 인쇄 광고 수익 감소로 2017년부터 월간 발행으로 변경되었지만, 주간 디지털 에디션은 계속 제공되었다. 2019년 세인트 조셉 커뮤니케이션스에 매각되었다.
2. 1. 창간 초기 (1905년 ~ 1920년대)
1905년 10월, 존 베인 맥클린 중령은 'The Business Magazine'을 창간했다. 맥클린은 이 잡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6] 1905년 12월, 잡지 이름을 ''The Busy Man's Magazine''으로 변경하고, 이민, 국방, 가정생활, 여성 참정권, 소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독특한 캐나다적 시각"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1911년, 맥클린은 잡지 이름을 자신의 이름을 딴 ''Maclean's''로 변경했는데, 이전의 제목이 사업 잡지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였다.[6]1914년, 맥클린은 토머스 B. 코스테인을 편집자로 고용했다. 코스테인은 제1차 세계 대전에 대한 잡지의 보도를 강화하여, 서부 전선에서의 삶에 대한 1인칭 기록과 맥클린 자신의 캐나다 전쟁 노력에 대한 비판을 실었다. 맥클린의 기사는 전시 검열 규정과 충돌했고, 코스테인은 1918년 5월호에 실린 기사 중 전쟁 정책을 너무 비판적으로 묘사한 기사를 삭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6]
코스테인은 문학 작품과 예술적 표현을 장려하여, 로버트 W. 서비스, 루시 모드 몽고메리, 허버트 조셉 (홉킨스) 무어하우스, O. 헨리,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설을 게재했다. 또한, 스티븐 리콕의 해설과 C. W. 제프리스, F. S. 코번, 그리고 7인 그룹의 A. J. 캐슨, 아서 리스머, J. E. H. 맥도날드를 포함한 여러 멤버들의 삽화를 실었다.[6]
1919년, 잡지는 월간 발행에서 격주 발행으로 바뀌었고, 탐사 보도를 통해 에밀리 머피의 마약 거래에 대한 폭로 기사를 실었다. 1925년 잡지의 발행 부수는 82,013부였다.[7] 코스테인은 소설가가 되기 위해 잡지를 떠났고, J. 버논 매켄지가 그를 대신하여 1926년까지 편집장으로 재임했다. 그 재임 기간 동안 ''맥클린스''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6]
2. 2. 발전기 (1930년대 ~ 1960년대)
W. 아서 어윈이 편집장이 되면서, 잡지는 캐나다 민족주의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그는 잡지를 국가 건설의 일환으로 보고 국가 자긍심을 고취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어윈의 영향으로 잡지 표지는 캐나다의 풍경과 이미지를 홍보했다. 잡지는 또한 캐나다 주제의 연례 단편 소설 공모전을 후원하고 스포츠 부서를 만들었다. 어윈은 잡지를 자유당에 우호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했다.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맥클린스''는 해외에서 복무하는 캐나다 군인들을 위해 해외판을 발행했다. 1946년에 최종 발행될 당시, "밴텀" 판의 발행 부수는 80만 부였다. ''맥클린스''의 전쟁 보도는 유서프 카쉬의 전쟁 사진(후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초상 사진 작가가 됨), 전쟁 특파원 존 클레어와 라이오넬 샤피로의 기사를 특징으로 했다.
어윈은 1945년에 공식적으로 무어를 편집장으로 교체하고, 피에르 베르통, W. O. 미첼, 스콧 영, 랄프 앨런, 블레어 프레이저를 포함한 새로운 작가 그룹이 쓴 뉴스 기사를 중심으로 잡지를 재편했다.
앨런은 1950년 어윈이 외교직을 수락하자 편집장이 되었다. 이 시기 잡지는 캐나다의 풍경에 대한 기사와 도시 생활에 대한 프로필로 유명했다. 피에르 베르통의 특집 기사 "캐나다의 북부"는 북극에 대한 새로운 국가적 관심을 촉진했다. 이 시기의 저명한 작가로는 로버트 풀포드, 피터 그조우스키, 피터 C. 뉴먼, 트렌트 프레인, 준 콜우드, 매켄지 포터, 로버트 토마스 앨런, 크리스티나 맥콜이 있다. 1950년대의 폭로 기사들은 형사 사법 시스템에 도전하고, LSD를 탐구하고, 인공 수정에 대해 논의했다.
''맥클린스''는 1957년 연방 선거 다음 날, 생로랑 자유당의 재선을 예측한 사설을 게재했다. 선거 결과를 알기 전에 쓰여진 앨런의 사설은 존 디펜베이커의 진보 보수당의 예상치 못한 선거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다.
1960년대에 잡지는 텔레비전과의 경쟁에서 고군분투하며 국제 보도를 늘리고, 성 혁명에 발맞추기 위해 그조우스키와 찰스 템플턴을 포함한 여러 편집자를 거쳤다. 템플턴은 출판사 맥클린-헌터의 간섭에 좌절하여 편집장으로 잠시 재직한 후 사임했다.
2. 3. 현대 (1970년대 ~ 현재)
피터 C. 뉴먼은 1971년에 편집장이 되었고, 바바라 프럼과 마이클 엔라이트등의 작가들의 특집 기사를 게재하여 잡지를 부활시키려 했다. 이 시기에 특파원이자 결국 편집장이 된 월터 스튜어트는 뉴먼과 자주 충돌했다. 1975년 뉴먼은 칼럼니스트 앨런 포더링햄을 영입했다. 포더링햄은 27년 동안 글을 쓴 ''The Back Page''로 유명해졌다.[8] 독자들은 먼저 ''The Back Page''를 읽고 나서 잡지를 뒤에서 앞으로 읽는 경향이 있었다.[8]뉴먼 아래에서, 잡지는 1975년에 월간 일반 관심사 간행물에서 격주 뉴스 잡지로, 3년 후 주간 뉴스 잡지로 바뀌었다. 잡지는 전국에 뉴스 지국을 열고 영국 런던과 미국 워싱턴 D.C.에 국제 지국을 열었다.[6]
1982년, 뉴먼이 은퇴했을 때, 그의 편집장인 케빈 도일이 편집장이 되었다. 오타와의 ''The Canadian Press''의 전 기자이자 ''뉴스위크''의 뉴욕 기반 작가였던 도일은 뉴스 보도를 확대하고 모스크바 지국을 열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잡지는 앨런 그레그가 캐나다 상황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여론 조사를 처음으로 게재했으며, 대학 순위 문제에 대한 논란은 잡지의 연례 미니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잡지는 최고조에 달했을 때 주간 독자 수가 230만 명이었다.[9][10]
도일이 1993년 ''맥클린스''를 떠났을 때, 출판인 브라이언 세갈은 로버트 루이스를 편집장으로 임명했다.[11] 도일 아래에서 편집장인 루이스는 1975년 뉴스 잡지가 되었을 때 잡지의 오타와 지국을 열었다. 도일 아래에서, 루이스는 첫 번째 대학 순위 문제의 출시를 담당했다. 그가 편집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작가 앤 도셋 존스턴은 연례 대학 문제로 여러 차례의 전국 잡지상(NMA)을 수상했고,[12] 잡지는 1998년 캐나다 군대 내 성희롱 및 강간에 대한 탐사 보도로 미치너 상에서 명예 언급을 받았다.[13] 제인 오하라의 기사는 또한 1999년 전국 잡지상에서 대통령 메달을 포함한 두 개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공식 NMA 역사에 따르면 "캐나다 잡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연구된 특집 기사 중 하나로 남아있다".[14]
2001년, 앤서니 윌슨-스미스가 잡지 역사상 15번째 편집장이 되었다. 그는 2005년 2월 말에 직에서 물러났고, 잡지 발행인이기도 했던 케네스 와이트가 그를 대신했다.
이전에 ''새터데이 나이트''와 ''내셔널 포스트''의 편집자를 역임한 와이트는 잡지에 우익 정치적 초점을 맞추어 보수 논평가 마크 스테인을 영입하고, 앤드루 코인을 ''포스트''에서 데려왔으며, 바바라 아미엘을 재고용했다. 그는 또한 전 자유당 전략가 스콧 페슈크의 코미디 기사와 이전에 좌익 성향의 정기간행물에 글을 썼던 앤드루 포터의 칼럼을 추가했다.
2010년 10월 4일 잡지 호(2010년 9월 24일 온라인 게재)의 표지 기사 제목은 "퀘벡: 가장 부패한 주"였으며, 부제는 "왜 퀘벡은 이 나라의 많은 정치 스캔들을 주장하는가?"였다. 표지 삽화에는 퀘벡 겨울 카니발 마스코트인 보놈이 현금으로 가득 찬 여행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15][16]
이 묘사는 일부 퀘벡 정치인과 카니발 조직자들을 분노하게 했다.[17] 퀘벡 수상 장 샤레는 ''매클린스'' 편집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잡지의 "왜곡된 형태의 저널리즘과 무지"를 비난하며, 이를 "선정주의적", "진지함과는 거리가 멀다", "단순하다", "모욕적"이라고 부르며 편집장이 잡지를 "불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16][18][19]
잡지는 퀘벡의 부패 문제에 대한 입장을 철회하지 않았다.[16] 이중 언어 사설에서는 샤레의 ''매클린스'' 기사에 대한 대응이 "정치인들이 만든 스캔들에 일반 시민을 연루시키려는" 시도라고 말했다.[16][20] ''매클린스''는 "자사의 표지 기사나 관련 칼럼 모두 퀘벡이 다른 주보다 더 부패하다는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16]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증거의 우세함 앞에서 모든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퀘벡의 정부 모든 단계에서 스캔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이들 모두는 한두 명의 나쁜 행위자가 아니라 체계적 부패와 관련되어 있다".[20]
퀘벡 내에서 모든 여론이 ''매클린스''의 입장과 반대되는 것은 아니었다. 프랑스어 신문인 ''라 프레스''는 "퀘벡이 더 많은 스캔들을 가지고 있다는 [''매클린스'']의 주장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썼다.[20]
''매클린스'' 편집 위원회의 확고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잡지 발행인은 조건부 사과를 했다. 2010년 9월 30일, 로저스 출판의 사장인 브라이언 세갈은 논란과 관련하여, "표지가 야기했을 수 있는 모든 불쾌감"에 대해 사과하며 퀘벡주가 "회사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우리는 이 주의 역동적인 성장과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1]
퀘벡 카니발의 조직자들은 표지에 상징적인 인물을 묘사한 것에 대해 ''매클린스''를 고소했으며, 2010년 11월에 법정 밖에서 합의했다.[22]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는 2016년 9월, 인쇄 광고 수익 감소로 인해 잡지의 인쇄 일정을 2017년 1월부터 주간에서 월간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로저스의 ''Texture'' 디지털 번들을 통해 주간 디지털 에디션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23]
2019년 3월 20일, 로저스는 잡지를 세인트 조셉 커뮤니케이션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발표했다.[5] ''매클린스''는 연간 12개의 에디션을 계속 출판하고 있다.[24]
3. 주요 논란
2007년, 캐나다 이슬람 의회(CIC)는 캐나다 인권 위원회 등에 '매클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2005년 1월부터 2007년 7월 사이에 매클린스가 출판한 18개의 기사가 이슬람 혐오적이라고 주장했는데, 특히 마크 스테인의 "미래는 이슬람의 것"이라는 칼럼이 문제가 되었다.[25][26][27] CIC는 매클린스가 "노골적으로 이슬람 혐오적"이며 "캐나다 무슬림을 혐오와 경멸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28] 2008년 10월 10일, B.C. 인권 재판소는 이 소송을 기각했다.[29]
2010년 11월, 케네스 화이트와 마크 스티븐슨 편집 하에 발행된 대학교 순위 기사에서 "너무 아시아인?(Too Asian?)"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논란이 되었다. 이 기사는 캐나다 대학교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의 과다 대표성에 대한 인식을 다루었는데, ''매클린스''가 인종적 고정관념을 조장했다는 비난으로 이어졌다.[34][35][36][37][38][39] 토론토 시의회 등 여러 단체에서 ''매클린스''에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40][41]
2010년 10월 4일 자 잡지 표지 기사 제목은 "퀘벡: 가장 부패한 주"였으며, 퀘벡 겨울 카니발 마스코트인 보놈이 현금으로 가득 찬 여행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삽화로 사용되었다.[15][16] 이는 퀘벡 정치인과 카니발 조직자들을 분노하게 했다.[17] 퀘벡 수상 장 샤레는 ''매클린스'' 편집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잡지의 "왜곡된 형태의 저널리즘과 무지"를 비난했다.[16][18][19] 그러나 잡지는 퀘벡의 부패 문제에 대한 입장을 철회하지 않았다.[16] 퀘벡 카니발 조직자들은 표지에 상징적인 인물을 묘사한 것에 대해 ''매클린스''를 고소했으며, 2010년 11월에 법정 밖에서 합의했다.[22]
3. 1. 이슬람 혐오 논란 (2007년)
2007년 12월, 캐나다 이슬람 의회(CIC)는 캐나다 인권 위원회, 브리티시컬럼비아 인권 위원회, 온타리오 인권 위원회에 '매클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2005년 1월부터 2007년 7월 사이에 매클린스가 출판한 18개의 기사가 이슬람 혐오적이라고 주장했는데, 여기에는 마크 스테인의 "미래는 이슬람의 것"이라는 칼럼도 포함되었다.[25][26][27] CIC는 매클린스가 "노골적으로 이슬람 혐오적"이며 "캐나다 무슬림을 혐오와 경멸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28]2008년 10월 10일, B.C. 인권 재판소는 캐나다 이슬람 의회가 제기한 "혐오 발언" 혐의를 기각했다.[29] 매클린스는 스테인의 기사가 그의 책 ''미국은 고립될 것이다(America Alone)''의 발췌본으로, 지정학적, 인구 통계학적 문제에 대한 중요한 논쟁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30]
3. 2. "너무 아시아인?" 기사 논란 (2010년)
2010년 11월, 케네스 화이트와 마크 스티븐슨의 편집 하에 발행된 대학교 순위 기사에서, 기자 스테파니 핀들리와 선임 작가 니콜라스 쾰러는 "너무 아시아인?(Too Asian?)"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캐나다 대학교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의 과다 대표성에 대한 인식을 다루었다.[34] 이는 ''매클린스''가 홍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인종적 고정관념을 조장했다는 비난으로 이어졌다.[35][36][37][38][39] 여러 학생회와 정치인들의 비판 속에, 2010년 12월 16일, 토론토 시의회는 빅토리아와 밴쿠버에 이어 캐나다의 세 번째 도시로서 ''매클린스'' 잡지에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40][41] 비비안 포이 상원의원은 캐나다 문화유산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매클린스'' 기사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식별 가능한 집단을 비하하는 자료"로 정의되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36][37]3. 3. 퀘벡 부패 보도 논란 (2010년)
2010년 10월 4일 자 (2010년 9월 24일 온라인 게재) 잡지 표지 기사 제목은 "퀘벡: 가장 부패한 주"였으며, 부제는 "왜 퀘벡은 이 나라의 많은 정치 스캔들을 주장하는가?"였다. 표지 삽화에는 퀘벡 겨울 카니발 마스코트인 보놈이 현금으로 가득 찬 여행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15][16]이러한 묘사는 일부 퀘벡 정치인과 카니발 조직자들을 분노하게 했다.[17] 퀘벡 수상 장 샤레는 ''매클린스'' 편집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잡지의 "왜곡된 형태의 저널리즘과 무지"를 비난하며, 이를 "선정주의적", "진지함과는 거리가 멀다", "단순하다", "모욕적"이라고 부르며 편집장이 잡지를 "불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16][18][19]
잡지는 퀘벡의 부패 문제에 대한 입장을 철회하지 않았다.[16] 이중 언어 사설에서는 샤레의 ''매클린스'' 기사에 대한 대응이 "정치인들이 만든 스캔들에 일반 시민을 연루시키려는" 시도라고 말했다.[16][20] ''매클린스''는 "자사의 표지 기사나 관련 칼럼 모두 퀘벡이 다른 주보다 더 부패하다는 실증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16]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증거의 우세함 앞에서 모든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퀘벡의 정부 모든 단계에서 스캔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이들 모두는 한두 명의 나쁜 행위자가 아니라 체계적 부패와 관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20]
퀘벡 내에서 모든 여론이 ''매클린스''의 입장과 반대되는 것은 아니었다. 프랑스어 신문인 ''라 프레스''는 "퀘벡이 더 많은 스캔들을 가지고 있다는 [''매클린스'']의 주장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썼다.[20]
''매클린스'' 편집 위원회의 확고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잡지 발행인은 조건부 사과를 했다. 2010년 9월 30일, 로저스 출판의 사장인 브라이언 세갈은 논란과 관련하여, "표지가 야기했을 수 있는 모든 불쾌감"에 대해 사과하며 퀘벡주가 "회사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우리는 이 주의 역동적인 성장과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1]
퀘벡 카니발의 조직자들은 표지에 상징적인 인물을 묘사한 것에 대해 ''매클린스''를 고소했으며, 2010년 11월에 법정 밖에서 합의했다.[22]
4. 캐나다 대학교 순위
''매클린스''는 매년 캐나다 대학교 순위를 발표하며, 이는 캐나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56] ''매클린스''의 대학교 정보는 매년 3월에 ''매클린스 유니버시티 가이드''라는 책자로 발간되며, 11월에는 대학교 순위 특집 기사를 발행한다.
''매클린스''는 대학을 학부 중심, 종합, 의학 박사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전국 평판도 조사를 실시하여 대학 순위에 반영한다. 2006년에는 여러 대학들이 ''매클린스''의 순위 평가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며 정보 제공을 거부하기도 했다.[52]
4. 1. 순위 평가 방식
''매클린스'' 대학교 순위는 학부 중심(Primarily Undergraduate), 종합(Comprehensive), 의학 박사(Medical Doctoral)의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평가한다.[56] 학부 중심 학교는 대학원 프로그램이 적은 편이며, 종합 대학은 연구 활동과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의학 박사 기관은 의과대학, 박사 과정 및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2006년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 등 일부 대학들이 ''매클린스''에 정보 제공을 거부하여, 잡지사는 자체 수집 데이터와 캐나다 통계청 등의 제3자 출처 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위를 매겼다.[52]
평가 요소에는 대학생 설문조사 결과와 전국 평판 순위가 포함된다. 전국 평판 순위는 고등학교 교장, 진로 상담 교사, 기업 대표, 채용 담당자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대학의 품질을 평가하며, 총 순위 점수의 16%를 차지한다.
4. 2. 순위 논란 및 비판
윈저 대학교의 스튜어트 페이지 교수와 켄 크레이머 교수는 ''매클린스 캐나다 대학교 가이드''가 처음 발간된 이후 매년 분석을 수행해왔다. 2016년에 그 결과를 ''캐나다 대학교 순위 마케팅: 24년 된 실수''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는데, 그들은 연간 순위 평가의 통계적 결과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또는 학문적 가치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보았다.[54]2012년에 스튜어트 페이지는 많은 캐나다 학교들이 ''매클린스''의 연례 설문 조사에서 협력을 철회했다고 언급했다.[55] 2006년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 달하우지 대학교, 맥마스터 대학교, 뉴브런즈윅 대학교, 매니토바 대학교, 퀘벡 대학교 네트워크,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앨버타 대학교, 캘거리 대학교, 레스브릿지 대학교, 라이어슨 대학교, 몬트리올 대학교, 오타와 대학교, 요크 대학교, 콩코디아 대학교,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레이크헤드 대학교, 퀸스 대학교, 칼턴 대학교, 윈저 대학교를 포함한 22개의 캐나다 대학교가 ''매클린스''에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 대학들은 ''매클린스'' 순위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 방법론에 대한 불만을 표명했다.[52]
5. 한국의 관점
Maclean's University Guide영어라고 자주 불리는 맥클린스 잡지의 캐나다 대학교 정보 카탈로그는 매년 3월에 공식적으로 발간된다. 매년 11월에는 캐나다 대학교들의 순위를 소개하고, 각 대학교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대학 지망생들 위주로 소개한다. 평가 영역은 학부를 우선시 하는 대학교(Primarily Undergraduate category), 의대는 없지만 연구업적이 뛰어난 종합 대학교(Comprehensive category), 의대 과정이 있으며 연구업적이 우수한 종합 대학교(Medical Doctoral category), 그리고 평판도(reputation)의 4가지이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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