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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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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먹거리 X파일"은 2012년 2월 10일부터 2017년 6월 23일까지 채널A에서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던 먹거리에 대한 진실과 이면을 밝히고,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문화를 비판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초기에는 이영돈 PD가 진행을 맡았으며, 프로그램명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었습니다. 2014년 6월 6일부터는 김진 기자가 진행을 맡으면서 "먹거리 X파일"로 프로그램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에 유해 성분을 넣거나, 비양심적으로 영업하는 업주들을 고발하고, 정직하게 음식을 만드는 "착한 식당"을 찾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먹거리 X파일"은 특정 식품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거나, 과장된 설정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 3월 12일에 방송된 대만 카스테라 편에서는 식용유 과다 사용 문제를 제기했지만, 식품 전문가들은 제빵 과정에서 식용유 사용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먹거리 X파일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방송명먹거리 X파일
장르시사교양
방송 시간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분량70분
방송 기간2012년 2월 10일 ~ 2017년 6월 23일
방송 횟수273부작
방송 국가대한민국
방송 채널채널A
책임 프로듀서정회욱
프로듀서김군래, 구장현, 남상효
연출김지희, 박희웅, 전강환, 정성연, 최정빈, 한경우
출연자김진
음성1채널 모노 사운드
자막폐쇄 자막 방송
고화질 방송 여부HD 제작·방송
외부 링크먹거리 X파일
비고방송 초기에는 12세 시청가, 인육 캡슐(12회), 병든 소가 팔린다(55회) 등은 15세 시청가로 나왔다. 현재는 모든 연령 시청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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