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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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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들리는 여러 곡을 이어서 연주하는 음악 기법으로, '혼성곡' 또는 '접속곡'이라고도 한다. 모음곡과는 달리, 원래 독립된 곡들을 연결하여 연주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라이브 연주나 스튜디오 녹음에서 널리 사용된다. 비틀즈, 퀸, 레드 제플린 등 다양한 음악가들이 메들리 기법을 활용했으며, 일본 대중음악에서도 메들리를 전문으로 하는 그룹이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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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리
음악 장르
음악 장르기악곡, 대중음악
설명
메들리기존의 곡들의 일부를 따와서 하나의 곡으로 합쳐서 만든 음악 작품
구성여러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
각 곡의 주제
다른 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편곡
사용 목적다양한 곡을 짧은 시간 안에 감상
콘서트나 공연에서 분위기를 고조
여러 곡을 묶어 새로운 음악적 경험 제공
연주 형태단독 악기 연주
오케스트라 연주
밴드 연주
합창
특징
템포 및 조성 변화곡의 흐름에 따라 템포와 조성이 변화
편곡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편곡
창의성새로운 음악적 해석과 창의적인 시도
하이라이트 강조각 곡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부각
관련 용어
믹스여러 곡을 끊임없이 이어 붙이는 형태
샘플링기존 곡의 일부를 가져와 새로운 곡에 사용
리믹스기존 곡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버전으로 제작
기타
콘서트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메들리 자주 사용
뮤지컬극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메들리 사용
영화 음악주요 테마를 묶어 메들리 형태로 제공

2. 어원 및 다른 이름

라틴어의 "mix"에 해당하는 misceolat가 어원이다.

'''혼성곡'''(混成曲) 또는 '''접속곡'''(接続曲)이라고도 한다.

pasticcio|파스티쵸ita, pastiche|파스티슈ita, pasticheur|파스티슈르ita라고도 한다. 이들은 라틴어이탈리아어파스타(pasta)가 어원이며, 밀가루를 반죽하는 데서 유래한 표현이다.

potpourri|포프리fra라고도 한다. 이는 프랑스찌개 이름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만드는 데서 유래했다.

3. 유사한 음악 형식

(내용 없음)

3. 1. 모음곡과의 비교

모음곡은 처음부터 여러 파트나 곡을 하나의 곡으로 작곡한 것이다. 반면 메들리는 모음곡과 달리, 원래 서로 다른 여러 곡을 연결하여 연주하는 방식이다.

4. 메들리의 예시

메들리는 여러 곡을 이어서 연주하는 기법으로, 특히 라이브 연주에서 자주 활용되며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본래는 단순히 두 곡 이상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점차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곡 사이의 간격을 거의 두지 않고 여러 곡을 연속해서 연주하거나, 첫 번째 곡의 마지막 부분과 다음 곡의 도입 부분을 겹치게 편집하는 경우, 또는 곡들을 중간부터 연결하여 편집하거나 그렇게 들리도록 편곡하여 연주하는 경우 등도 메들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스튜디오 녹음에서도 테이프 편집 등을 통해 메들리를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비틀즈, , 레드 제플린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공연이나 앨범에서 메들리를 선보인 바 있다.

4. 1. 비틀즈

비틀즈1967년 발매한 앨범 《세인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에서 메들리 기법을 선보였다. 앨범의 시작 부분에서는 "세인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와 "위드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즈"를, 마지막 부분에서는 "세인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 (리프라이즈)"와 "어 데이 인 더 라이프"를 각각 별도의 녹음 테이프 편집을 통해 연결했다.

이후 발매된 앨범 《애비 로드》의 후반부에서는 각각 5곡과 3곡이 메들리 형식으로 이어지며, 이는 모음곡적인 성격도 띤다.

비틀즈의 전 멤버 폴 매카트니가 결성한 밴드 윙스1976년 발표한 라이브 앨범 《윙스 U.S.A. 라이브!!》의 시작 부분에서 세 곡을 메들리로 연주했다. 첫 곡 "비너스 앤드 마스"와 두 번째 곡 "록 쇼"는 스튜디오 앨범 《비너스 앤드 마스》에서의 편집을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했으며, 이어서 "록 쇼"가 끝난 후 드럼 비트만 남긴 채 세 번째 곡 "제트"의 도입부로 넘어가는 당시 라이브 공연만의 특별한 편곡을 선보였다.

4. 2. 퀸

은 두 번째 앨범부터 세 작품의 스튜디오 앨범에서 별도의 녹음을 통해 편곡과 테이프 편집을 활용하여, 실제 메들리처럼 들리도록 연출한 사례가 있다.

4. 3. 레드 제플린

레드 제플린은 정식으로 발표된 라이브 앨범은 적지만, 라이브 공연 시 보통 처음 2~3곡을 이어서 연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연주 대부분은 곡과 곡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편곡을 통해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의 중요한 시점마다 곡 구성이나 편곡 방식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4. 4. 일본 대중음악

더 마이크 허나서즈는 기존 음악 메들리를 전문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복면 그룹[5])이다. 그룹 이름은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는 의미이다.[4] 대표곡은 1988년 9월 21일 발매된 데뷔 싱글 "우리 어떻게 할까?"이며, 이 곡은 35만 장 판매되었다.[4]

1984년에는 쿠와타 케이스케桑田佳祐일본어의 모방 연예인이 "다산 올스타즈"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いとしのエリー|이토시노 에리일본어나 ミス・ブランニュー・デイ|미스 브란뉴 데이일본어사잔 올스타즈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일본어의 곡과, 騎士道|기시도일본어, 娘よ|무스메요일본어, 涙のリクエスト|나미다노 리퀘스트일본어 등 당시 일본 히트곡의 일부를 쿠와타 특유의 창법으로 부른 메들리 勝手にヒットパレード'84|갓테니 힛토 파레도 '84일본어가 수록되었다.

참조

[1] 서적 Encyclopedia of Latin American Popular Music https://books.google[...] Greenwood 2013
[2] 서적 Billo Frómeta: biografía musical Alter Libris 1998
[3] 웹사이트 メドレー[medley] https://www.ymm.co.j[...] 2021-09-26
[4] 뉴스 (제목 없음) 読売新聞 1992-06-14
[5] 뉴스 (제목 없음) 読売新聞 198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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