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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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디온은 대한민국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부대로, 1948년 건군 이래 육군이 의무후송항공을 전담하는 부대를 운영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1998년 UH-60 블랙호크 6대로 의무후송중대가 창설되었으나, 2015년 KAI 수리온 헬리콥터 도입을 계기로 메디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메디온은 전방 응급 환자 수송, 장비 및 물자 공수, 민간인 긴급 의무 후송 지원을 주요 임무로 수행하며, 현재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KUH-1M)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메디온의 역사는 1998년 12월 1일 UH-60 블랙호크 6대를 갖춘 의무후송중대 창설로부터 시작되었다.[1] 2015년 5월 1일, 수리온 헬기 도입과 함께 '메디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했다.[3][4][5]
의무후송항공대는 전방 지역 응급 환자 수송, 장비 및 물자 공수, 민간인 긴급 의무 후송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1] 2015년 메디온 창설 이후, 수리온 의무후송헬기는 주 2회, 약 300여 건 이상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1]
2. 역사
2017년 11월 13일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 당시,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조선인민군 병사 오청성은 주한미군 의무항공대의 신속한 후송과 아주대학교병원 이국종 교수의 응급 처치 덕분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는 메디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육군은 2020년까지 의무후송전용 헬기(메디온) 8대를 양구, 포천, 용인 등 3개 권역에 배치하고, 24시간 운영되는 국군외상센터를 국군수도병원 내에 건립할 계획이었다.
2. 1. 창설 배경
1948년 건군 이래 육군이 의무후송항공을 전담하는 부대를 운영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1] 1998년 의무후송중대를 창설했으나, 응급 환자 후송 외에 일반 병력 수송 등 다른 임무도 병행해왔다. 수리온 헬기는 UH-60 블랙호크와 달리 악천후 및 야간에도 전천후 운용이 가능하다. UH-60 블랙호크 6대에 장착했던 항공후송용 응급처치세트(EMS-Kit)를 떼어내 수리온 6대에 장착했다. 메디온의 헬기 대수는 이전과 동일하게 6대이다. 이 응급처치세트는 가격이 4억원 수준으로, 50억원~100억원에 이르는 항공전용 의무 장비에 비하면 성능이 크게 미달하는 간이형 구호세트이다.
2. 2. UH-60 블랙호크 운용 시기 (1998년~2015년)
1998년 12월 1일, UH-60 블랙호크 6대로 의무후송중대가 창설되었다.[1] 그러나 UH-60 헬기는 악천후 및 야간 운용에 제한이 있었다. 당시 의무후송중대는 응급 환자 후송 외에 일반 병력 수송 등 다른 임무도 함께 수행했다.
2014년 감사 결과, 비행금지선을 넘어 GP와 GOP가 있는 DMZ 안으로 비행할 수 있는 조종사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2]
2. 3. 메디온 창설과 수리온 도입 (2015년~현재)
2015년 5월 1일, 항공작전사령부와 국군의무사령부는 수리온 헬리콥터 도입을 계기로 새로운 별칭을 공모하여 '메디온'을 창설했다.[3][4][5] 대한민국 국방부는 당초 2018년에 메디온을 대대급으로 창설할 예정이었으나, 확보된 KAI 수리온(KUH-1) 6대를 도입하면서 조기에 창설되었다.[3][4][5]
KUH-1은 항공 의무 후송에 최적화된 헬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2018년까지는 응급의료장비만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이후 장비를 교체할 예정이었다.[3][4][5] 메디온은 1998년 창설된 의무후송중대가 일반 병력수송 등 다른 임무도 함께 수행해왔던 것과 달리, 육군이 의무후송항공을 전담하는 부대로서 건군 이래 사실상 처음으로 창설되었다.
UH-60 블랙호크와 달리 수리온 헬기는 악천후나 야간에도 전천후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디온은 기존 UH-60 블랙호크 6대에 장착했던 항공후송용 응급처치세트(EMS-Kit)를 수리온 헬기 6대에 장착하여 운용하며, 헬기 대수는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이 응급처치세트는 약 4억원 수준으로, 50억원~100억원에 이르는 항공전용 의무 장비에 비해 성능이 미흡한 간이형 구호세트였다.
2. 4.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KUH-1M) 도입 (2020년~현재)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KUH-1M) 1호기가 2020년 1월 21일에 인도되면서 본격적인 의무후송전용헬기 도입 사업이 시작되었다.[3] KUH-1M은 중증환자 2명에 대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최대 6명의 환자를 후송할 수 있다. 기존에는 수리온에 응급의료장비(EMS Kit)를 장착하여 운용했으나, KUH-1M은 전용 의료헬기로 제작되었다.[3]
2020년 1월 31일, KUH-1M 2호기가 인도되었다.[3] 육군은 메디온의 기존 수리온 7대를 KUH-1M 8대로 교체할 계획이며, 8대 도입 비용은 2200억원이다.[3]
2. 5. 2017년 판문점 귀순 사건과 영향
2017년 11월 13일,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조선인민군 병사 오청성이 판문점을 통해 귀순하는 과정에서 AK-47 자동소총 5발을 맞았으나, 주한미군 의무항공대의 UH-60 헬기와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센터 이국종 교수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졌다.[3][4][5]
이 사건으로 이국종 교수의 외상센터와 닥터헬기의 필요성이 한국 사회에 크게 부각되었다. 외상센터와 닥터헬기는 고비용 시설과 장비로 경제성은 없지만, 중증 외상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전까지 한국에는 이러한 시설이 부족했으나, 이 사건을 계기로 민간 및 군 차원에서 관련 시설 및 장비 도입이 본격화되었다. 특히, 이국종 교수가 꾸준히 주장해 온 닥터헬기 도입은 이 사건을 통해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진영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3. 임무
3. 1. 기본 임무
의무후송항공대는 전방 지역 응급 환자 수송, 장비 및 물자 공수, 민간인 긴급 의무 후송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1] 2015년 메디온 창설 이후, 수리온 의무후송헬기는 주 2회, 약 300여 건 이상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1]
3. 2. 민간 지원
의무후송항공대는 전방지역 응급환자들의 수송은 물론 장비, 물자 공수와 민간인에 대해서도 긴급한 의무후송을 지원하고 있다.[1] 2015년 메디온 창설 이후, 수리온 의무후송헬기는 주 2회, 약 300여 건 이상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1]
3. 3. 성과
메디온 창설 이후, 수리온 의무후송헬기는 주 2회, 약 300여 건 이상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1]
4. 장비
KAI 수리온과 UH-60 블랙호크를 운용하였다. UH-60 블랙호크는 1998년 12월 1일부터 2015년 5월 1일까지, KAI 수리온은 2015년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1]
기종 | 대수 | 운용 기간 |
---|---|---|
UH-60 블랙호크 | 6대 | 1998년 12월 1일 ~ 2015년 5월 1일 |
KAI 수리온 | 6~8대 | 2015년 5월 1일 ~ 현재 |
4. 1. UH-60 블랙호크
UH-60 블랙호크 6대를 1998년 12월 1일부터 2015년 5월 1일까지 운용하였다.[1]기종 | 대수 | 운용 기간 |
---|---|---|
UH-60 블랙호크 | 6대 | 1998년 12월 1일 ~ 2015년 5월 1일 |
4. 2. KAI 수리온
KAI 수리온 6~8대를 2015년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1]수리온은 기본형인 기동헬기(KUH-1)와 의무후송전용헬기(KUH-1M, 메디온)로 나뉜다.
5.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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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뉴스
육군 환자수송 전담 헬기부대 창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5-12-04
[2]
뉴스
"軍 의무헬기, GOP 응급상황에도 출동 못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5-12-04
[3]
뉴스
육군, 수리온 헬기 6대 보유한 의무후송항공대 창설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5-12-04
[4]
웹인용
하늘의 엠뷸런스!
http://armynuri.tist[...]
아미누리
2015-12-04
[5]
웹인용
응급환자 후송 전담하는 육군 의무후송항공대 "메디온"
http://armynuri.tist[...]
아미누리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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