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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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은 2016년 11월 5일에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두 번째 촛불집회입니다.
- 주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준)
- 장소: 서울 광화문 광장 및 전국 각지
- 참가 인원: 주최 측 추산 20만 명 (서울)
- 주요 내용:
-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2차 사과에도 불구하고, 퇴진 요구가 더욱 거세짐.
- 청소년,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
-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의 구호 외침.
- 법원의 허가로 경찰과의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진행.
- 11월 12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다시 모일 것을 약속하며 해산.
2차 범국민행동은 1차 집회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더욱 커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시험보다 나라 상황이 더 중요하다며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 |
|---|---|
| 시위 정보 | |
| 명칭 |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
| 기간 | 2016년 11월 12일 |
| 장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원인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 주최 |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
| 참가 인원 추산 | 주최측 추산 100만 명 (경찰 추산 26만 명) |
| 구호 | 박근혜는 퇴진하라! |
| 배경 | |
| 주요 사건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발 및 파문 확산 |
| 여론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분노 및 하야 요구 증폭 |
| 관련 시위 | 1차 범국민행동 (2016년 10월 29일), 3차 범국민행동 (2016년 11월 19일) 등 |
| 전개 | |
| 주요 행사 | 사전 집회, 본 집회, 거리 행진, 문화 공연 등 |
| 행진 경로 | 서울광장 → 종로 → 광화문광장 등 |
| 주요 참가 단체 |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학생, 일반 시민 등 |
| 특징 | |
| 평화 시위 | 폭력 사태 없이 평화적으로 진행 |
| 대규모 참여 | 2000년대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 중 하나 |
| 자발적 참여 |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
| 영향 | |
| 정치적 영향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및 정권 교체에 기여 |
| 사회적 영향 |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 고취 및 민주주의 발전 |
| 기타 | |
| 관련 사건 |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 |
| 평가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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