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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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준(睦榮埈, 1955년 8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판사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주요 경력

• 1983년: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임관
• 1993년: 법원행정처 공보관
• 2003년: 대법원장 비서실장, 대법원 기획조정실장
• 2005년: 법원행정처 차장
• 2006년 ~ 2012년: 헌법재판소 재판관
• 2006년 ~ 2012년: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
• 2011년 ~ 2012년: 베니스위원회 정위원
• 2013년 ~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공헌위원장
• 2013년 ~ 2016년: 학교법인 을지학원 이사장
• 2018년 ~ 현재: 한진그룹 윤리경영위원장
• 2021년 ~ 2024년: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 2021년 ~ 현재: CJ그룹 ESG자문위원장
• 2023년 ~ 현재: 한국경제인협회 윤리위원회 위원장

• 1974년: 경기고등학교 졸업
• 197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 198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2005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미국 하버드 로스쿨 LL.M.
• 독일 쾰른 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2019년: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대한변호사협회)
• 2012년: 청조근정훈장
• 2011년: 올해의 법조인상 (법조언론인 클럽)

• 헌법재판소 재판관: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직하면서 간통죄, 낙태죄 위헌 사건 등에서 소수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 국제중재 분야: 국제중재 분야의 전문가로,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으로 활동했으며, "상사중재법론"과 "상사중재법" 등 중재법 관련 서적을 발간했다.
• 사회공헌: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으로서 공익법률지원 및 사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다.

• 2011년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 법조계 내부에서는 합리적이고 원칙적인 법 해석을 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목영준 변호사는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10기를 수료했다.
• 2017년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특별 강연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