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목함지뢰는 나무 상자 형태로 제작된 대인 지뢰의 일종이다. 소련에서 개발된 PMD 시리즈가 대표적이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레닌그라드 포위전에서 사용된 PMD-6F 등이 있다. 독일의 슈-42, 체코의 PP Mi-D, 중국의 Type 59, 소련의 PMD-1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북한은 한국 전쟁 이후 목함지뢰를 비무장지대(DMZ) 등 접경 지역에 매설하여 피해를 입혔으며, 발견 시 주의가 필요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인지뢰 - M16 지뢰
M16 지뢰는 걸이줄에 의해 M26 파편 수류탄을 공중에서 폭발시키는 인장식 대인 지뢰로, M16A1 모델은 충격 시 즉시 폭발하는 기능이 있으며, 다양한 변종과 복제로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었고, 탐지가 용이하나 제거 작업은 어렵다. - 대인지뢰 - M18A1 클레이모어
M18A1 클레이모어는 미국에서 개발된 지향성 대인지뢰로, 적의 예상 이동 경로에 설치하여 뇌관으로 기폭시키면 700개의 쇠구슬이 전방으로 발사되어 살상 효과를 내는 무기이다.
| 목함지뢰 | |
|---|---|
| PMD 시리즈 지뢰 | |
![]() | |
| 종류 | |
| 유형 | 대인 지뢰 |
| 작동 방식 | 압력 |
| 생산 국가 | 소련 |
| 무게 | |
| PMD-6 | 75 g |
| PMD-7 | 150 g |
| PMD-57 | 570 g |
| 크기 | |
| PMD-6 | 20 cm x 9 cm x 4 cm |
| PMD-7 | 20 cm x 10 cm x 5 cm |
| PMD-57 | 20 cm x 10 cm x 6 cm |
| 폭발물 | |
| PMD-6 | 75 g TNT |
| PMD-7 | 75 g TNT |
| PMD-57 | 200 g TNT |
| 재료 | |
| 재료 | 나무 |
| 기타 | |
| 신관 | MUV 시리즈 |
| 목함지뢰 | |
| 종류 | 대인 지뢰 |
| 사용 국가 | 북한 |
| 특징 | 나무 상자로 제작 |
| 작동 방식 | 압력 |
| 폭발물 | TNT |
2. 종류 및 제원
목함지뢰는 나무 상자 안에 폭약과 기폭 장치를 넣어 만든 지뢰이다. 대표적인 목함지뢰로는 소련에서 개발된 PMD 시리즈가 있다.
- Schu-mine 42 (독일)
- PP Mi-D (체코, Schu-mine 42의 복제품)
- PMD-6 (소련)
- PMD-7 (소련)
- PMD-57 (소련)
- Type 59
- PMD-1
2. 1. PMD 시리즈

1939년 겨울 전쟁에서 처음 사용된 PMD-6가 초기 모델이다. PMD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PMD-6 - 겨울 전쟁에서 최초로 사용된 오리지널 버전이다.
- PMD-6M - PMD-6보다 크기가 커지고 작동 압력이 높아져 지뢰 설치 시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 PMD-6F - 제2차 세계대전 중 레닌그라드 포위전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질산암모늄/연료유(ANFO) 폭약을 사용했다.
- PMD-7 - 크기가 작아진 모델이다.
- PMD-7ts
- PMD-57 - 최신형 대형 목함지뢰이다.
| PMD-6 | PMD-6M | PMD-7 | PMD-7ts | PMD-57 | |
|---|---|---|---|---|---|
| 무게 | 400g | 400g | 약 400g | 400g | |
| 폭약 무게 | 200g | 200g | 75g 또는 200g | 50g 또는 75g | 400g |
| 길이 | 198mm | 190mm | 152mm | 200mm | |
| 너비 | 85mm | 89mm | 76mm | 100mm | |
| 높이 | 65mm | 65mm | 51mm | 80mm | |
| 작동 압력 | 1kg ~ 10kg | 6kg | 1kg ~ 9kg | 19kg | |
2. 2. 기타 목함지뢰
PMD-6는 1939년 겨울 전쟁에서 처음 사용된 초기 모델이다.
| PMD-6 | PMD-6M | PMD-7 | PMD-7ts | PMD-57 | |
|---|---|---|---|---|---|
| 무게 | 400g | 400g | 약 400g | 400g | |
| 폭약 무게 | 200g | 200g | 75g 또는 200g | 50g 또는 75g | 400g |
| 길이 | 198mm | 190mm | 152mm | 200mm | |
| 너비 | 85mm | 89mm | 76mm | 100mm | |
| 높이 | 65mm | 65mm | 51mm | 80mm | |
| 작동 압력 | 1kg ~ 10kg | 6kg | 1kg ~ 9kg | 19kg | |
북한은 한국 전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목함지뢰를 사용해 왔으며, 특히 비무장지대(DMZ)와 서해 5도 등 접경 지역에 많은 수의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강화도에서 여러 발의 북한제 목함지뢰가 발견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2010년 7월 30일 발견한 목함지뢰는 가로 20cm, 세로 9cm, 높이 4cm의 나무 상자 형태이며, 약 200g의 TNT 폭약이 들어 있었다. 상자 겉면에는 러시아어 '뜨로찔'(троти́лru, trotil)이라고 적혀있으며, 이는 TNT를 뜻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방언이다.[2] 2010년 8월 6일까지 발견된 목함지뢰는 모두 86발이다.[3]
3. 북한의 목함지뢰
3. 1. 발견 시 대처 요령
경기도, 강원도 등 접경 지역에서는 특히 장마철에 북한 지역에서 떠내려온 목함지뢰가 발견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나무 상자를 발견하면 절대 만지거나 발로 차지 말고 즉시 경찰서나 군부대에 신고해야 한다. 이는 발견된 목함지뢰가 조선인민군 측에서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참조
[1]
뉴스
강화인근 北 ‘나무상자 지뢰’ 11발 발견…“피서객 안전 염려”
http://news.khan.co.[...]
경향닷컴
2010-07-31
[2]
뉴스
연천에서 첫 사상자 낸 목함지뢰는 어떤 지뢰?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0-08-01
[3]
뉴스
北 목함지뢰 1발 추가 발견..총 86발 수거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08-0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