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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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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1891년 5월 9일 ~ 1968년)은 일본의 민속학자입니다. 그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촉탁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의 민속과 관련된 많은 조사 자료를 남겼습니다.
생애 및 경력


  • 1891년 니가타현 가리와군에서 출생했습니다.
  •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일련종(일본 불교 종파 중 하나) 승려이자 묘코지(妙廣寺)의 주지인 무라야마 지젠(村山智全)의 양자로 입적되어 성장했습니다.
  • 1919년 동경제국대학(현 도쿄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졸업 후 조선총독부 촉탁으로 조선사회사정 조사를 담당하였습니다.
  • 중추원 편집과와 조사과, 서무부 조사과, 총독관방의 총무과와 문서과 등에서 직원으로 근무했습니다.
  • 경성 사립불교중앙학교, 공립상업학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경성법학전문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 1941년 일본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주요 연구 및 저서무라야마 지준은 조선의 민간신앙, 풍수, 무속, 점복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으며, 방대한 양의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했습니다. 그의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朝鮮人の思想と性格》, 朝鮮總督府, 1927
  • 《朝鮮の鬼神 : 民間信仰第一部》, 朝鮮總督府, 1929 (《조선의 귀신》)
  • 《朝鮮の民間信仰》, 無聲會, 1931
  • 《朝鮮の風水》, 朝鮮總督府, 1931 (《조선의 풍수》)
  • 《朝鮮の巫覡 : 民間信仰 第3部》, 朝鮮總督府, 1932 (《조선의 무격》)
  • 《朝鮮の占卜と預言》, 朝鮮總督府, 1933 (《조선의 점복과 예언》)
  • 《朝鮮の類似宗敎》, 朝鮮總督府, 1935
  • 《部落祭》, 朝鮮總督府, 1937
  • 《釈奠·祈雨·安宅》, 朝鮮總督府, 1938
  • 《朝鮮の郷土娯楽》, 朝鮮總督府, 1941
  • 《조선의 복장》

평가무라야마 지준의 연구는 일제강점기 한국 민속에 대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의 민간신앙 4부작'으로 불리는 《조선의 귀신》, 《조선의 풍수》, 《조선의 무격》, 《조선의 점복과 예언》은 한국 민속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입니다.

그러나 그의 연구는 조선총독부의 촉탁으로 이루어졌고, 조사에 경찰을 동원했으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과 서술이 있었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연구가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일조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영화 '파묘'와의 연관성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일본 음양사 '기순애'(극 중 이름은 무라야마 준지)는 무라야마 지준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추정됩니다. 영화에서는 그를 여우 음양사로 묘사하며, 한반도의 정기를 끊으려는 악역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무라야마 지준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무라야마 지준
원어 이름村山 智順
출생1883년
사망1944년
직업민속학자, 한국사 연구자
학력
출신 학교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 졸업
경력
주요 경력조선총독부 촉탁
게이오기주쿠 대학 강사
연구 분야조선의 민속, 풍습, 종교
업적
주요 저서《조선의 향토오락》
《조선복식고》
《부락제》
《조선지명유래집》
《조선의 유사종교》
관련 웹사이트
웹사이트무라야마 지준 소개 (게이오기주쿠 대학)
게이오기주쿠 대학 동아시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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