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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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예산 영화는 영화 제작에 최소한의 예산만 투입하거나 아예 예산 없이 제작되는 영화를 의미한다. 베를린 독립영화제와 토론토 독립영화제는 무예산 영화 부문의 예산 기준을 제시하며, 사티야지트 레이의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와 론 라이스의 <꽃도둑>은 무예산 영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영화들은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창의적인 제작 방식과 독특한 미학을 통해 사회문화적 의미를 담아내며 독립 영화 정신을 보여준다.
독일의 베를린 독립영화제와 캐나다 토론토 독립영화제는 영화 제작비 예산에 따라 부문을 나누는데, 베를린영화제의 경우 '무예산 장편영화'의 기준을 25,000유로 이하 (한화 약 3100만 원)로 잡고 있다. 토론토 영화제의 경우에는 25,000달러 이하 (한화 약 3000만원)로 정해두고 있다.[1]
독일의 베를린 독립영화제와 캐나다 토론토 독립영화제는 영화 제작비 예산에 따라 부문을 나누는데, 베를린영화제의 경우 '무예산 장편영화'의 기준을 25,000유로 이하 (한화 약 3100만 원)로 잡고 있다. 토론토 영화제의 경우에는 25,000달러 이하 (한화 약 3000만원)로 정해두고 있다.[1]
2. 정의
인도의 영화감독 사티야지트 레이의 데뷔작 포테르 판찰리/পথের পাঁচালীbn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955년)은 15만 루피 (약 2,100달러, 한화 약 250만 원)의 예산으로 제작됐다.[2][3] 레이 감독은 이후 아푸 2편과 3편을 제작해 아푸 3부작을 완성하였고, 역대 최고의 영화 목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4][5][6][7]
1960년 론 라이스의 언더그라운드 영화 <꽃도둑> (The Flower Thief)는 총 제작비 1000달러를 자랑하면서도 좋은 평가를 얻은 대표적인 사례다. 라이스 감독은 제작비 절약을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쓰던 방공 장비에서 분리된 16mm 50' 흑백 필름 카트리지를 사용했다.[8][9]
2. 1. 예산 기준
독일의 베를린 독립영화제와 캐나다 토론토 독립영화제는 영화 제작비 예산에 따라 부문을 나누는데, 베를린영화제의 경우 '무예산 장편영화'의 기준을 25,000유로 이하 (한화 약 3100만 원)로 잡고 있다. 토론토 영화제의 경우에는 25,000달러 이하 (한화 약 3000만원)로 정해두고 있다.[1]
인도의 영화감독 사티야지트 레이의 데뷔작 포테르 판찰리/পথের পাঁচালীbn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955년)은 15만 루피 (약 2,100달러, 한화 약 250만 원)의 예산으로 제작됐다.[2][3] 레이 감독은 이후 아푸 2편과 3편을 제작해 아푸 3부작을 완성하였고, 역대 최고의 영화 목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4][5][6][7]
1960년 론 라이스의 언더그라운드 영화 <꽃도둑> (The Flower Thief)는 총 제작비 1000달러를 자랑하면서도 좋은 평가를 얻은 대표적인 사례다. 라이스 감독은 제작비 절약을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쓰던 방공 장비에서 분리된 16mm 50' 흑백 필름 카트리지를 사용했다.[8][9]
3. 역사적 사례
인도의 영화감독 사티야지트 레이의 데뷔작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955년)은 15만 루피 (약 2,100달러, 한화 약 250만 원)의 예산으로 제작됐다.[2][3] 레이 감독은 이후 아푸 2편과 3편을 제작해 아푸 3부작을 완성하였고, 역대 최고의 영화 목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4][5][6][7]
1960년 론 라이스의 언더그라운드 영화 <꽃도둑> (The Flower Thief)는 총 제작비 1000달러를 자랑하면서도 좋은 평가를 얻은 대표적인 사례다. 라이스 감독은 제작비 절약을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쓰던 방공 장비에서 분리된 16mm 50' 흑백 필름 카트리지를 사용했다.[8][9]
3. 1. 해외 사례
독일의 베를린 독립영화제와 캐나다 토론토 독립영화제는 영화 제작비 예산에 따라 부문을 나누는데, 베를린영화제의 경우 '무예산 장편영화'의 기준을 25,000유로 이하 (한화 약 3100만 원)로 잡고 있다. 토론토 영화제의 경우에는 25,000달러 이하 (한화 약 3000만원)로 정해두고 있다.[1]
인도의 영화감독 사티야지트 레이의 데뷔작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955년)은 15만 루피 (약 2,100달러, 한화 약 250만 원)의 예산으로 제작됐다.[2][3] 레이 감독은 이후 아푸 2편과 3편을 제작해 아푸 3부작을 완성하였고, 역대 최고의 영화 목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4][5][6][7]
1960년 론 라이스의 언더그라운드 영화 <꽃도둑> (The Flower Thief)는 총 제작비 1000달러를 자랑하면서도 좋은 평가를 얻은 대표적인 사례다. 라이스 감독은 제작비 절약을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쓰던 방공 장비에서 분리된 16mm 50' 흑백 필름 카트리지를 사용했다.[8][9]
4. 한국 초저예산 영화
4. 1. 대표적인 한국 영화
4. 2. 한국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
5. 제작 방식 및 특징
5. 1. 창의적인 제작 방식
5. 2. 미학적 특징
6. 사회문화적 의미
6. 1. 독립 영화 정신
6. 2. 대안적 제작 모델
참조
[1]
뉴스
https://news.sbs.co.[...]
[2]
서적
Satyajit Ray: The Inner Eye: The Biography of a Master Film-Maker
I. B. Tauris
[3]
잡지
50 years of Pather Panchali
http://www.screenind[...]
2009-04-23
[4]
웹인용
The Sight & Sound Top Ten Poll: 1992
http://www.bfi.org.u[...]
British Film Institute
2008-05-20
[5]
뉴스
Take One: The First Annual Village Voice Film Critics' Poll
http://www.villagevo[...]
2006-07-27
[6]
뉴스
The Best 1,000 Movies Ever Made
https://www.nytimes.[...]
뉴욕 타임스
2002
[7]
뉴스
All-time 100 Movies
http://www.time.com/[...]
Time Inc
2005-02-12
[8]
논문
"Performativity in 1960s Experimental Film"
[9]
웹사이트
Dixon, Wheeler Winston, "The Exploding Eye"
http://eng-wdixon.un[...]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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