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부조묘관련문서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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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부조묘관련문서일괄(文益漸不祧廟關聯文書一括)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 도개리 528-1, 문익점 부조묘에 소장되어 있는 문서들입니다.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문서의 내용 및 가치:

• 조선 후기(18세기 말~19세기 말) 문서: 문익점 부조묘와 관련된 문서들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각종 증명서들입니다.
• 부조묘 관련 문서: 부조묘는 나라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영구히 모시도록 허락된 사당을 의미합니다. 이 문서들은 국가에 공이 있는 인물의 후손들이 자신들의 처우를 확보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와 국가로부터 받은 문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문서 종류:
• 1787년 견관도제문(遣官到祭文)
• 1811년 수교(受敎) - 8면
• 1833년 절목(節目) 1, 2 - 각 4면
• 1835년 절목 3
• 1845년 절목 4 - 7면
• 1836년 계하사목(啓下事目)
• 1841년 종중완문(宗中完文) - 1매
• 상서(上書) - 2종
• 1847년 등장(等狀) - 1매
• 통문(通文)
• 1856년 상서
• 1857년 관문(關文) - 숙명옹주방에서 문익점 부조묘에 보낸 관문으로, 총 5천 냥 가량의 부채를 상환하도록 하는 내용
• 1856년 단성에서 보성으로 이전: 1856년 문익점 부조묘가 경상도 단성에서 전라도 보성으로 이전되면서 관련된 문서들이 보성에 보관. 이 과정과 관련된 문서, 면세, 면역 등과 관련된 문서들이 포함.
• 역사적 자료: 이 문서들은 조선 후기 지방 사회에서 부조묘를 중심으로 한 문중의 활동과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 원래 더 많은 문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남아있는 문서는 전체의 일부입니다.
• 2019년 11월 14일, 문화재명이 "문익점 부조묘 관련문서 일괄"에서 "보성 문익점 부조묘와 고문서"로 변경 지정 예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