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공 김상헌 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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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문정공 김상헌 진적(文正公 金尙憲 眞蹟)은 조선시대의 전적으로,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습니다. 2018년 5월 14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친필 및 보필: 청음 김상헌(淸陰 金尙憲, 1570~1652)의 친필본이며, 일부는 그의 손자인 곡운 김수증(谷雲 金壽增, 1624~1701)이 보필(補筆)했습니다.
- 구성: 총 3책 3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내용: 대부분 『청음집(淸陰集)』에 수록된 내용이지만, 붉은색으로 교정한 표시가 많아 『청음집』을 목판본으로 간행하기 위한 원고(原稿)로 추정됩니다.
- 가치:
- 『청음집』 간행 시 어떠한 내용이 교정과 교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있습니다.
- 조선시대 명필로 알려진 김상헌의 글씨가 대량으로 남아있어 서예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김상헌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병자호란 때 주화론을 반대하고 끝까지 주전론을 펼쳤던 인물입니다. 그의 묘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으며, 경기도 기념물 제10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김상헌과 관련된 유물로는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조천신장, 제27호 설교시첩, 문화재자료 제22호 문정공왕고간독, 제63호 석실갈초 등이 있습니다.
| 문정공 김상헌 진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대전광역시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58 |
| 지정일 | 2018년 5월 14일 |
|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로24 (중리동 165-1)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김용현 |
| 수량 | 3책 |
| 좌표 | 36° 21′ 40″ N, 127° 25′ 32″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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