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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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면(未老面)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의 면입니다. 삼척시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타산을 경계로 서쪽은 하장면, 남쪽은 신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삼척의 젖줄인 오십천을 끼고 있는 이원재의 고장입니다.
역사:

• 1631년(인조 9년): 삼척 도호부 미로면(眉老面)
• 1738년(현종 원년): 삼척 도호부 미로면(未老面)으로 변경
• 1895년(고종 32년): 삼척군 미로면으로 변경
• 1995년 1월 1일: 삼척시·군 통합으로 삼척시 미로면이 됨

• 면적: 99.44 km²
• 인구: 1,806명 (2022년 2월 기준)
• 조선왕조 창업의 전설을 간직한 준경묘와 영경묘가 있습니다.
• 고려시대 동안거사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알려진 천은사가 있습니다.
• 천은사 뒤편에는 기암괴석의 쉰움산이 있고, 서부에는 두타산이 있습니다.
• 콩 생산지로 유명하며, 두부, 청국장, 고추장, 된장 등의 특산품이 있습니다.
• 동산리는 영동권의 대표적인 한우 명품 마을 중 하나입니다.

• 고천리, 내미로리, 동산리, 삼거리, 사둔리, 무사리, 하거노리, 하사전리, 상거노리, 상사전리, 하정리, 상정리, 천기리, 활기리

• 두타산 (1,353m)
• 쉰움산
• 준경묘, 영경묘
• 마룡 폭포
• 미로정원

• 늙지 않는 장수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