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1. 개요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한국일보 주최로 1954년부터 2015년까지, 주식회사 PJP가 미스 퀸 코리아 대회를 통해 2016년부터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를 차지한 이하늬 등이 있으며, 여성의 상품화, 획일화된 미의 기준 등의 비판이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미인 대회 -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는 한국일보 후원으로 시작되어 매년 지역 예선을 거친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진, 선, 미를 선발하여 미스 인터내셔널과 미스 어스에 참가자를 배출한다.
• 대한민국의 미인 대회 - 전국춘향선발대회
  전국춘향선발대회는 1950년부터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의 미인 선발 대회로, 진, 선, 미, 정, 숙, 현을 선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역대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 미스 유니버스 - 미스 유니버스 1996
  1996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79개국 대표 중 베네수엘라의 알리시아 마차도가 우승했으며, 아루바의 타린 맨셀이 2위, 핀란드의 롤라 오두소가 3위를 차지했다.
• 미스 유니버스 - 미스 유니버스 2011
  2011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는 앙골라 대표 레일라 로페스가 우승, 우크라이나의 올레샤 스테판코와 브라질의 프리실라 마차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89개 국가 및 자치령 참가자들이 경쟁하고 인터넷 투표를 통한 준결승 진출자 선발이 처음 도입되었으나, 진행 과정 및 일부 참가자 관련 논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