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오 펙

2. 생애 및 경력

펙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2] 그녀의 아버지는 코네티컷주 햄던 출신이다.^[3] 펙은 어린 시절 TADA! 유스 극장의 멤버였다. 그녀는 SUNY 퍼체이스 연극예술원에서 BFA 학위를 받았다.^[2] 펙은 18번째 생일에 스크린 액터 길드에 가입했으며, 리바이스(Levi's), 버라이즌(Verizon), 키친에이드(Kitchen Aid), 오일 오브 올레이(Oil of Olay) 등을 위한 많은 광고, 성우, 인쇄 캠페인을 진행했다.^[4]

펙의 가장 주목할 만한 역할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 시리즈에서 역사적인 아메리카 원주민 인물 사카가위아 역이다. 그녀의 다른 영화 출연작으로는 ''A Case of You'', ''Almost in Love'', ''Scenes of the Crime'' 등이 있다. 그녀의 텔레비전 출연작으로는 ''Law & Order: Criminal Intent'', ''All My Children''의 고정 역할, SF 경찰 드라마 ''위치블레이드'' 등이 있다.

무대에서 펙은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 사무엘 프렌치 연극 페스티벌, 그리고 뉴 퍼포먼스 시리즈의 연극에 참여했다. 퍼블릭 극장에서는 수잔-로리 파크스의 ''365 Days/365 Plays''와 셰익스피어 연구소 프로그램의 단원으로서 ''끝이 좋으면 다 좋아''에 출연했다.^[2][4]

펙은 ''프렌치 보그''와 ''L'Uomo Vogue''의 표지 사진을 촬영했다.^[2] 2010년 휘트니 비엔날레에서는 그녀의 목소리가 브루스 하이 퀄리티 재단의 예술 설치물에 사용되었다.

1977년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체로키, 아일랜드 혈통에 일본 혼혈이다.^[6] 11세 때부터 어린이 극단에 들어가 1999년에는 예술계 대학에서 미술 학사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제프 브리지스 주연의 스릴러 영화 『크리미널 서스펙트』에서 단역으로 영화 데뷔했다. 이후에도 텔레비전 등에서 작은 배역으로 출연을 계속했지만, 특히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2006년에 출연한 벤 스틸러 감독의 『박물관이 살아있다』였다. 동 작품에서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한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사랑에 빠지는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사카가위아를 연기했다. 2009년에 제작된 속편 『박물관이 살아있다 2』에도 같은 배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에는 배우 오와다 신야가 감독을 맡고 마츠카타 히로키, 우치야마 리나 등이 출연한 일본 영화 『공룡을 파자!』에 출연하여 방일하여 후쿠이현 로케에도 참여했다.^[7]

2. 1. 초기 활동

2. 2.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2. 3. 기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