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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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민경중은 전직 언론인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어과 학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방송영상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CBS에 입사하여 베이징 특파원, 보도국장, 노컷뉴스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다르게 선택하라 - 크로스미디어 저널리스트 민본의 리더십》이 있으며,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신념,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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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중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민경중 |
| 출생일 | 1963년 10월 29일 (만 60세) |
| 출생지 | 전라북도 전주 |
| 종교 | 기독교 |
| 소속 | |
| 소속 기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사무총장) |
| 학력 | |
|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 석사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
| 경력 | |
| 주요 경력 | CBS 보도국장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CBS 노컷뉴스 이사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센터장 CBS 제주방송 본부장 CBS 마케팅본부 본부장 법무법인 제이피 고문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초빙교수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
| 기타 | |
| 직업 | 언론인 |
2. 학력
민경중은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방송영상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경련 IMI 60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및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2. 1. 학사
2. 2. 석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방송영상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 3. 박사 및 기타
- 전라고등학교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 석사
-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전경련 IMI 60기 수료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수료
3. 경력
민경중은 1987년 CBS에 입사하여 베이징 특파원, 노컷뉴스 부장, TV제작국 국장, 보도국장, 크로스미디어센터 센터장, 제주방송 본부장, 마케팅본부 본부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언론인으로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초빙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초빙교수,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언론 및 방송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법무법인 제이피 고문, JB금융지주 전북은행 사외이사, 서재필언론문화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3. 1. CBS 경력
| 연도 | 직책 |
|---|---|
| 1987년 | CBS 입사 |
| 1996년~1998년 | CBS 베이징 특파원 |
| 2002년~2003년 | CBS 전국팀 팀장 |
| 2004년~2006년 5월 | CBS 노컷뉴스 부장 |
| 2006년 | CBS 노컷뉴스 문화체육부 부장 |
| 2006년~2008년 | CBS TV제작국 국장 |
| 2008년~2010년 | CBS 보도국장 |
| 2006년~2010년 | CBS 노컷뉴스 이사 |
| 2010년 12월 |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센터장 |
| 2010년 12월~2012년 12월 | CBS 제주방송 본부장 |
| 2014년 2월~2014년 12월 | CBS 마케팅본부 본부장 |
3. 2. 기타 경력
| 연도 | 내용 |
|---|---|
| 1987년 | CBS 입사 |
| 1996년~1998년 | CBS 베이징특파원 |
| 2002년~2003년 | CBS 전국팀 팀장 |
| 2004년~2006년 5월 | CBS 노컷뉴스 부장 |
| 2006년 | CBS 노컷뉴스 문화체육부 부장 |
| 2006년~2008년 | CBS TV제작국 국장 |
| 2008년~2010년 | CBS 보도국장 |
| 2006년~2010년 | CBS 노컷뉴스 이사 |
| 2010년 12월~2012년 12월 |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
| 2010년 12월 |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센터장 |
| 2010년 12월~2012년 12월 | CBS 제주방송 본부장 |
| 2011년 3월~2013년 2월 |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초빙강사 |
| 2014년 2월~2014년 12월 | CBS 마케팅본부 본부장 |
| 2015년 1월~2018년 1월 | 법무법인 제이피 고문 |
| 2015년 9월~2018년 1월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초빙교수 |
| 2016년 11월~2017년 11월 |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
| 2018년 2월~2021년 10월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
| 2021년 9월~2023년 8월 31일 |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초빙교수 | |
| JB금융지주 전북은행 사외이사 | |
| 법무법인 제이피 고문 | |
| 서재필언론문화상 심사위원 |
4. 수상
| 연도 | 상 이름 |
|---|---|
| 1996년 | 제16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
| 2004년 | 제24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
| 2005년 | 제25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
| 2014년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
| 2014년 | 제3회 한국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공로상 |
| 2019년 | 자랑스런 외대인상 |
5. 저서
민경중은 2015년 2월 16일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저서 《다르게 선택하라 - 크로스미디어 저널리스트 민본의 리더십》을 출간했다.
책의 본문 내용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용산 철거민 강제 진압 과정에서 한 철거민 시위대가 불길에 휩싸인 모습은 처참했다. 사진이 전하는 충격이 너무 컸기 때문에 보도를 두고 윤리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했다.
- 북측에 인터넷 사용을 요구했더니 전화선을 연결해 주었다. 그러나 회선 상태가 좋지 않아 남북한의 현실을 반영하듯 접속이 불규칙적으로 계속 끊겼다.
- 축의금이 꽤 많이 모였다. 적지 않은 돈이었고, 다들 이 돈으로 무엇을 할지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 더러는 술자리나 가졌으면 하는 눈치를 보이기도 했다.
- 조합원들의 몫까지 감당했던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보다 오히려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들도 파업으로 조합원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스러웠을 텐데 그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
- 나에게 탈출구는 ‘기내식’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하다 보면 고민하던 문제들이 가벼워지고 상상력이 발휘되었다. 젊은 대학생 후배들과 함께하는 것은 행운이자 기쁨이었다.
- 형이 떠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픔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연약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다.
5. 1. 추천사
손석희|손석희중국어 JTBC 보도담당 사장은 "김현정의 뉴스쇼는 보도국의 노컷뉴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점에서 부럽기도 했고, 민 국장의 혜안을 시샘하기도 했다"라고 평가했다.김현정 CBS 김현정의 뉴스쇼 앵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들고 와 되던 안 되던 들이밀어 보는 햄버거 마인드, 그의 발상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는 "신앙과 정의 앞에서 신실하려고 애쓴 한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개혁성을 지닌 민 본부장이야말로 변혁적 리더십의 정의에 딱 맞는 리더 유형"이라고 평가했다.
5. 2. 목차
- PART 1. 과감하게 판을 바꿔라
- * 첫 중국 특파원, 길을 만들다
- * 특종, 북측 강석주 부부장 인터뷰
- * 노컷뉴스, 시대적 요청
- * 사진 저널리즘이 먼저?
- * 김현정 뉴스쇼, 최고가 되다니
- * 콘텐츠를 전하라면 자신있다
- PART 2. 시도하라, 조금 두렵더라도
- * 4,600달러짜리 최초의 컬러노트북
- * 사과 박스 못 받은 사람, 누구?
- * 진짜 두려운 건 시도하지 않는 것
- * 평양에서 인터넷 사용료를 지불하다
- *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 제주 순례길 기획자의 변
- PART 3. 변화, 적극적으로 반응하라
- * 뿌리치는 것도 해야 할 일
- * CD 한 장의 힘
- * 크리스천 시트콤은 불가능한가?
- * 넛지효과, 톱기사의 배경
- * 감성 여행지 제주를 위하여
- * 마케팅 본부장일 때 방을 없앴다
- PART 4. 공공의 선을 추구하라
- * 일복 많은 기자, 일이 행복한 기자
- * 퀴즈 書 바이블, 친구의 후원으로
- * 공공의 선, 주인의식의 한끝 차이
- * 지난 삶과 앞으로 삶은 별개가 아니다
- * 싸우지 말고 이겨야 합니다
- PART 5. 다음 세대를 인식하라
- * 왜 인턴기자를 선택했을까?
- * 나는 일곱 번째 주례 선생
- * 잊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잊지 말아야 한다
- * 흥미 저널리즘을 극복할 때
- * 우는 자와 함께 울라
- * 오래 따뜻한 화롯불처럼
- PART 6. 감사와 위로하심을 기록하라
- * 영성훈련을 하지 않았다면?
- * 사명 앞에 무릎을 꿇다
- * 연약함을 채우신 목사님 세 분
- *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우리
- * 죽음이 가까올 때 삶이 더 중요하다
- * 내 인생의 책 한 권
5. 2. 1. PART 1. 과감하게 판을 바꿔라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 ''김현정의 뉴스쇼는 보도국의 노컷뉴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점에서 부럽기도 했고, 민 국장의 혜안을 시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김현정 CBS PD는 2008년 봄, CBS가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 개편을 위해 태스크포스 팀(TFT)을 꾸렸을 때, 민경중 당시 보도국장이 '햄버거 마인드'를 강조하며 과감한 변화를 이끌었다고 전한다. '햄버거 마인드'는 새로운 시도를 하다 실수하는 것은 괜찮지만,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는 의미이다. 그 결과, 김현정의 뉴스쇼는 '전통적인 뉴스의 틀을 깨고 청취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을, 가장 직접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알려 주자'는 목표 아래 탄생했다.
민경중 국장은 기존의 관행을 깨고 '앵커 오디션'을 제안하여, 경력, 나이, 직급, 성별에 관계없이 CBS 직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오디션을 통해, 기자도 아니고 남성도 아닌 30대 초반의 여성 PD였던 김현정이 김현정의 뉴스쇼 앵커로 발탁되었다. 이는 당시 방송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개혁성을 지닌 민경중 본부장을 변혁적 리더십의 정의에 딱 맞는 리더라고 평가했다.
5. 2. 2. PART 2. 시도하라, 조금 두렵더라도
민경중은 4,600달러짜리 최초의 컬러 노트북을 소유했었다. 평양에서 인터넷 사용료를 지불한 경험이 있는데, 북측에 인터넷 사용을 요구하자 전화선을 연결해 주었으나 회선 상태가 좋지 않아 남북한의 현실을 반영하듯 접속이 불규칙적으로 계속 끊겼다. 그는 진짜 두려운 것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주 순례길 기획자였다.5. 2. 3. PART 3. 변화, 적극적으로 반응하라
축의금이 꽤 많이 모였다. 적지 않은 돈이었고, 다들 이 돈으로 무엇을 하려나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 더러는 술자리나 가졌으면 하는 내색을 하기도 했다.5. 2. 4. PART 4. 공공의 선을 추구하라
민경중은 일복이 많고, 일을 행복하게 여기는 기자였다. 公公|공공중국어의 선과 주인의식은 한 끗 차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삶과 앞으로의 삶은 별개가 아니며, 싸우지 않고 이겨야 한다고 강조한다.:조합원들의 몫까지 감당했던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보다 오히려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들도 파업으로 조합원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스러웠을 텐데 그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
5. 2. 5. PART 5. 다음 세대를 인식하라
CBS영어의 민경중 국장은 인턴 기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는 젊은 대학생 후배들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하며 고민하던 문제들을 가볍게 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큰 행운이자 기쁨이었다. 그는 기내식을 탈출구로 삼아 이러한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한다.5. 2. 6. PART 6. 감사와 위로하심을 기록하라
형이 떠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픔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연약한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다.6. 저서 내용 요약
민경중의 저서 "다르게 선택하라"는 크로스미디어 저널리스트로서 그의 경험과 철학, 신앙적 가치관을 담고 있다.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는 이 책을 "신앙과 정의 앞에서 신실하려고 애쓴 한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라고 추천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 PART 1. 과감하게 판을 바꿔라
- PART 2. 시도하라, 조금 두렵더라도
- PART 3. 변화, 적극적으로 반응하라
- PART 4. 공공의 선을 추구하라
- PART 5. 다음 세대를 인식하라
- PART 6. 감사와 위로하심을 기록하라
이 책은 언론인이자 신앙인으로서 민경중이 추구했던 가치와 삶을 보여준다.
6. 1. Part 1-6
민경중은 영성 훈련을 통해 사명 앞에 무릎 꿇는 삶을 살았다. 연약함을 채워주신 세 분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했고, 죽음이 가까울 때 삶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책 한 권을 소개한다. 그는 형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大哥|따거중국어는 민경중을 가리키는 또 다른 표현이다.6. 2. 본문 주요 내용
민경중은 CBS 보도국장 재직 시절,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CBS 라디오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이다. 특히, 2008년 봄 CBS 아침 시사 프로그램 개편 당시 '햄버거 마인드'를 강조하며 과감한 변화를 주도했다.'햄버거 마인드'와 김현정의 뉴스쇼 탄생당시 CBS는 오랫동안 아침 시사 자리를 지켜온 뉴스레이다를 새롭게 바꾸고자 했으나, 역사와 전통이 깊은 프로그램인 만큼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었다. 이때 민경중 보도국장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다 하는 실수는 괜찮다. 오히려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는 '햄버거 마인드'를 강조하며, 김현정의 뉴스쇼 탄생을 이끌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전통적인 뉴스의 틀을 깨고 청취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을, 가장 직접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알려 주자'는 목표 아래, 편성국과 보도국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또한, 기존 관행을 깨고 경력, 나이, 직급, 성별에 상관없이 CBS 직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앵커 오디션'을 통해 당시 30대 초반의 PD였던 김현정을 앵커로 발탁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손석희 앵커의 평가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 민경중 국장의 이러한 혜안에 대해 언급하며, "김현정의 뉴스쇼는 보도국의 노컷뉴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점에서 부럽기도 했고, 민 국장의 혜안을 시샘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변혁적 리더십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민경중 본부장을 '인간에 대한 애정과 개혁성을 지닌 변혁적 리더십의 정의에 딱 맞는 리더 유형'이라고 평가했다. 변혁적 리더는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에서 개혁적 방법을 마다하지 않으며 자신과 휘하 구성원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더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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