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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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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민변(閔抃, ? ~ 1377년 5월)은 고려 시대의 문관입니다.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민적(閔頔)의 셋째 아들입니다. 호는 서한당(棲閒堂)입니다.

다음은 민변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1331년(충혜왕 원년)에 형 민유와 함께 문과에 급제했습니다.
  • 충혜왕 때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를 역임했습니다.
  • 1349년(충정왕 원년)에 좌부대언(左副代言)에 임명되었습니다.
  • 공민왕 때 여흥군(驪興君)으로 봉해졌습니다.
  • 여러 관직을 거쳐 밀직대언(密直代言) 등을 역임했습니다.
  • 1377년(우왕 3년)에 사망했습니다.
  • 가족 관계:
  • 아버지: 민적(閔頔)
  • 형제: 민유(閔愉)
  • 아들: 민제(閔霽), 민개(閔開)
  • 손녀: 원경왕후(태종의 비)
  • 외증손: 세종대왕


민변은 고려 후기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활동한 인물로, 그의 가문은 조선 건국 이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의 손녀는 조선 태종의 왕비인 원경왕후이며, 외증손자는 세종대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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