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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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민병돈(閔丙敦, 1935년 ~ )은 대한민국의 군인입니다.
주요 정보:
- 출생: 1935년
- 성별: 남성
- 국적: 대한민국
- 직업: 군인
- 학력:
- 휘문고등학교
- 육군사관학교 15기 학사
- 육군보병학교 졸업
- 육군대학 졸업
- 국방대학원 행정학 석사 수료
경력:
- 제8대 육군특수전사령관 (1987년 1월 15일 ~ 1988년 6월 30일)
- 제33대 육군사관학교장 (1988년 7월 2일 ~ 1989년 4월 10일)
주요 사건 및 활동:
- 6.10 민주항쟁 당시 군 투입 반대: 1987년 6.10 민주항쟁 때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군 투입 지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특전사령관으로서 최정예 특수부대를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 육사 졸업식 연설 파문: 1989년 육군사관학교장 시절, 육사 졸업식에서 노태우 당시 대통령 앞에서 북방정책을 비판하고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 꼿꼿한 군인 정신: 그는 "55만 대군은 있는데 군인이 없고, 스타는 널렸는데 장군이 없다"고 현 한국 군대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 이순신 장군 존경: 이순신 장군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으며,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저서:
- 공저: <9인의 명사 이순신을 말하다>
기타:
- 하나회 회원이었으나, 소신 있는 행동으로 '민따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 2023년 인터뷰에서, "전쟁 경험 없는 군대, 기강 약해지기 마련" 이라고 발언 했습니다.
- 2017년 인터뷰에서 "직언할 땐 모든 걸 버릴 각오로 해야지"라고 말했습니다.
민병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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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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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5년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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