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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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대한민국에서 민중총궐기를 주최하는 단체입니다. 2015년 9월 22일에 60여 개의 노동자, 농민, 빈민 주요 단체가 모여 발족했습니다.
주요 활동:
- 민중총궐기 주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7차례의 민중총궐기를 주최했습니다.
- 11대 요구안 제시: 1차 민중총궐기에서 11대 요구안을 발표했으며, 이후 한일 위안부 합의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가 추가되었습니다. 주요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동: 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중단
- 농업: 밥쌀 수입 저지, TPP 반대
- 민생빈곤: 노점 단속 중단, 순환식 개발 시행
- 민주주의: 공안탄압 중지, 국가보안법 폐지
- 인권: 차별금지법 제정
- 자주평화: 대북 적대정책 폐기, 남북관계 개선
- 청년학생: 청년 좋은 일자리 창출 요구
- 세월호: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 생태환경: 국립공원 케이블카 건설 계획 폐기
- 사회공공성: 의료, 철도, 가스, 물 민영화 중단
-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재협상 추진
- 박근혜 대통령 퇴진
- 비상시국행동: 2016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비상시국행동을 전개했습니다.
조직 구성 및 연혁:
- 2015년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발족
- 2018년 민중공동행동으로 재출범
- 2021년 전국민중행동(준) 발족
- 2022년 전국민중행동으로 변경
전국민중행동은 노동자(민주노총), 농민(전농/전여농), 빈민(전빈련/민주노련), 진보연대, 진보당, 노동전선 등 8개 단위와 사무처로 구성된 대표자회의, 공동대표단, 집행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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