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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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는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소속 기관입니다. 2015년 1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무안로 19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할:

• 고구마, 유채 등 바이오에너지 작물 및 남부 지방 소득 작물의 품종 개량 및 재배법 개선에 관한 시험 및 연구를 수행합니다.
• 탄소 중립, 기후 변화, 소비자 요구 등 현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농업 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 화학 물질 개발 연구를 수행합니다.

추가 정보:

• 영어 명칭은 Bioenergy Crop Research Institute입니다.
• 2024년 5월 27일, 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작물 시료와 농업용 기계 등이 소실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는 직원 수, 근무 환경, 복리후생 등에 대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바이오에너지 작물 개발과 안정적인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사 연구기관:

• The Center for Advanced Bioenergy and Bioproducts Innovation (CABBI):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지원을 받는 연구 센터로,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에너지 작물 재배, 바이오매스의 가치 있는 화학 물질로의 전환, 바이오 연료 및 기타 바이오 제품 마케팅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합니다.
• The Great Lakes Bioenergy Research Center (GLBRC):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지원을 받는 바이오에너지 연구 센터로,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시간 주립 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및 기타 파트너와 함께 한계 지역에서 재배되는 에너지 작물로 만든 지속 가능한 바이오 연료 및 바이오 제품을 개발합니다.

바이오에너지 연구는 바이오 연료 및 기타 바이오 제품 생산을 위해 작물 및 기타 농업 자재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여기에는 식물과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바이오에너지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유전체학을 활용하여 식물 종을 개발하며, 미생물의 화학 반응을 수정하여 식물에서 유래한 화합물을 연료와 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연구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