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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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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케모노는 '변화하다'를 뜻하는 일본어 '바케루'에서 유래한 말로, 본래의 상태에서 크게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연 현상에 대한 경외심에서 비롯되었으며, 유령, 요괴, 요정 등 애니미즘 관념의 근저에 흐르고 있다. 바케모노는 인간의 소망, 괴기 현상, 착각, 설명 불가능한 현상과 연관되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하와이에서도 일본계 이주민의 영향으로 '오바케'라는 용어가 사용되며, 대중문화에서도 등장한다. 실생활에서는 크게 성장하거나 변화한 대상, 화장 등을 '오바케'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어원 및 개념

오바케는 '변화하다', '둔갑하다'라는 뜻의 동사 '바케루(化ける)'에서 유래한 명사로, '바케모노(化物)', '오바케(お化け)', '카세이(化生)' 등으로도 불린다. 이 개념은 본래의 상태에서 크게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우비에 걸린 무지개(여우 시집), 자연의 나무의 단풍이나 곤충의 완전변태 등, 과학적인 고찰이나 설명이 없다면 놀라울 만한 자연 현상에 대한 놀라움과 경외심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자연에 대한 외경과 외경은, 관념으로서의 자연 숭배로 이어져 유령이나 요괴, 요정 등의 애니미즘 관의 근저에 흐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람에게 잠재적으로 있는 소망으로서, 축제 등에서 "오카메"나 "횻토코"가 되거나, 연등에서 가면을 쓰는 행위는, 할로윈의 코스프레와도 통하는 점이 있다. 자신의 변장뿐만 아니라, 서양 문학의 카프카의 '변신'이나, 늑대인간이 보름달 밤에 변신해 버린다는 서양의 전승 등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 일본에서도, 시대극의 미토 고몬 (단순한 노인이, 인롱에 의해 도쿠가와 고산케의 부장군 중 한 명으로 변신한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 객관적인 설정)이나 가면라이더, 울트라맨 등에서도 변신의 모티프를 확인할 수 있다.

우연히 찾아오는 행운에도, 이 "바케"나 "오바케"가 사용되지만, 그 때에는 대상 그 자체의 변화뿐만 아니라, 기대치가 크게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사행심이나 점 등과도 연결되어 있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덧붙여서 "물괴의 행운"의 본래 의미는, 뜻하지 않게 찾아온 행운은 요물(귀신)이 가져다준 것이라는 의미이다.

2. 1. 인간 심리와의 연관성

3. 괴기 현상

놀라움이라는 감정은 본인의 인식과 현실의 격차로부터 생기는 것이기도 하며, 그 격차를 자신의 오해로 인정하지 않으면 현실이 이상하다고 귀결된 탓에 괴이한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유령·요괴·괴물은, 귀신과 동의어로도 사용되는 어구이다.

; 전해지는 신령·정령이나 가공의 기분 나쁜 생물

:* - 원래는 구슬과 같은 형태의 보이지 않는 정령이 되어 황천 (카쿠리요)으로 떠나야 하는데, 생전의 사람 모습으로 현세 (우츠시요)에 머물러 버리기 때문에.

:* 요괴·요괴 변화 - 원래는 통상의 수명을 다할 뿐이지만, 오래 살았거나 오래 사용된 것으로 인해 영혼이 깃들어 변화한 쓰쿠모가미 등이 있으며, 쓰쿠모가미 등을 포함한 요괴는, 신령의 의뢰가 됨으로써, 신들림이 되어 변화한 것이나, 거친 영혼이라는 맹렬하게 미쳐 날뛰는 상태의 신의 모습을 말한다.

:** '바케'가 붙는 요괴 - 가라카사 오바케·등롱 오바케·바케 게·변화된 은행나무 영·바케 조리·바케 네코·바케 불·바케 오래된 나막신 등이 있다.

:* 몬스터 - 원래는 사람이나 생물이었던 것이, 화학 물질이나 물리 작용이나 재앙이나 사악한 마음이나 악마나 그 의식 등에 의해, 그 모습이나 마음이 크게 변화한 기분 나쁜 것. 또는, 원래는 존재하지 않을 괴이한 생물. 일본에서 전승되지 않은, 창작된 기분 나쁜 괴이한 것. 또는, 해외의 괴인이나 정령 (세이레이)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로, 기분 나쁜 것을 말하는 경향이 있다.

:** '지킬 박사와 하이드'나, 그 현대판이라고 하는 '헐크' 등도 괴물이라고 불린다. 이것들은, 약(화학 물질)에 의해 변화한 사람이다. 또한 일본의 고질라는 방사선의 작용으로 변화한 파충류라는 설정이다.

:** 흡혈귀나 좀비나 늑대 인간 등도, 원래는 사람이었거나 유해였던 것이, 다양한 종교적인 관념에 있어서의 사도적인 의식이나 행위에 의해, 사람이나 유해로 없어지게 된 것이며, 바이오하자드라고 불리는 비디오 게임 속 좀비의 '생물 화학 병기로서 개발된 약으로서의 바이러스에 의해, 억지로 되살아난 끔찍한 모습의 죽은 자'라는 설정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와, 좀비라고 불리는 종교적인 관념의 존재를, 합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 착각이나, 그 당시의 과학 수준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나 것

:* 인간의 착각 등을 일으키는 것. '귀신 언덕 (눈의 착각으로 오르막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리막길인 언덕)' 등, 원래는 올라가고 있다는 인식의 전제가, 크게 무너진다(변화한다)기 때문이다. 전 시대적으로는, 괴기 현상이라고 생각되었다.

:* 지구에서 약 7억 광년 떨어진 곳에, '한니의 부르베르프'라고 불리는 가스 천체가 존재하고, 중심에 큰 구멍을 가지고, 온도는 약 1만℃로, 항성이나 항성의 초기 단계인 주위보다 밀도가 높은 구상의 가스는 없는 거대한 천체이다. 반사 성운에 속하는 것인지, 과거의 초신성 폭발의, 늦게 도착한 빛이며 속칭 '빛의 메아리' 현상에 속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빛의 메아리' 현상으로서의 원인은, 인접하는 퀘이사를 내포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은하 IC 2497의, 영향에 의한 주위의 가스와 적외선에 의한 발광의 잔상이라고 추론되고 있다. 또한 중심의 구멍의 생성 과정도, 설명이 되지 않으므로 '우주의 귀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3. 1. 전해지는 신령, 정령, 가공의 생물

영(霊)은 원래 구슬 형태의 보이지 않는 정령으로 황천으로 떠나야 하지만, 생전의 모습으로 현세에 머무르는 존재이다. 요괴는 통상의 수명을 다한 존재가 오래 살거나 오래 사용되어 영혼이 깃들어 변화한 쓰쿠모가미 등을 포함한다. 신령의 의뢰를 받아 신들림이 되어 변화한 것이나, 거친 영혼 상태의 신의 모습을 의미하기도 한다. '바케'가 붙는 요괴로는 가라카사 오바케, 등롱 오바케, 바케 게, 변화된 은행나무 영, 바케 조리, 바케 네코, 바케 불, 바케 오래된 나막신 등이 있다. 몬스터(Monster)는 원래 사람이나 생물이었던 것이 화학 물질, 물리 작용, 재앙, 사악한 마음, 악마 등에 의해 모습이나 마음이 크게 변화한 것이나, 원래 존재하지 않는 괴이한 생물을 의미한다.

3. 2. 착각 및 설명 불가능한 현상

인간의 인식과 현실의 격차에서 오는 놀라움은 자신의 오해를 인정하지 않을 때 괴이한 현상으로 귀결된다. 귀신, 요괴, 괴물은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이다.

착각이나 당시 과학 수준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도 괴이 현상으로 여겨졌다. 예를 들어, '귀신 언덕'은 눈의 착각으로 오르막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리막길이다.

지구에서 약 7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한니의 부르베르프'는 중심에 큰 구멍을 가진 거대한 가스 천체이다. 온도는 약 1만℃이며, 항성이나 항성의 초기 단계인 주위보다 밀도가 높은 구상의 가스는 없다. 이 천체가 반사 성운인지, 과거 초신성 폭발의 '빛의 메아리' 현상인지, 아니면 인접한 은하 IC 2497의 퀘이사 영향으로 인한 잔상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중심 구멍의 생성 과정 또한 설명되지 않아 '우주의 귀신'이라고 불린다.

4. 하와이에서의 오바케

하와이에는 일본계 하와이인이 많았던 영향으로 하와이 섬에서 "오바케"라는 용어가 현지인들의 방언에 스며들었다.[4] 몇몇 일본 설화들은 하와이의 지역 문화에 영향을 미쳤는데, 섬에서 ''갓파''의 목격담이 다수 보고되었으며, 일본의 무면귀인 ''노페라보''는 하와이에서 ''무지나''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4] 이러한 이름의 혼동은 라프카디오 헌이 쓴 "무지나"라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이야기는 얼굴 없는 유령 자체가 아닌, 얼굴 없는 유령의 모습을 한 오소리(무지나)에 대한 이야기이며, 서양에 얼굴 없는 유령을 처음 소개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와이 민속학자 글렌 그랜트는 하와이의 초자연적인 사건에 대한 일련의 보고서인 "오바케 파일"로 유명했다.[4]

5. 대중문화에서의 오바케

AMC의 텔레비전 시리즈인 ''더 테러''의 두 번째 시즌인 ''공포: 인페미''에 바케모노가 등장한다.[5]

6. 실생활에서의 활용

크게 성장하거나 변화한 사람, 생물, 물건을 '오바케'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바케송사리", "오바케호박" 등이 있다.

할로윈에 사용되는 거대한 유령 호박
또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주가가 급등한 종목처럼, 예측에 비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바뀌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본래의 모습이나 건조물의 내장・외장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화장(化粧)을 '오바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7. 어휘 및 어구

오바케는 바케·바케모노·오바케·화생(게쇼)이라고도 칭하며, 영혼의 종류와 요괴괴물을 의미한다.



그 외 "바케"가 붙는 단어

  • 화학 - 동음 이의어로 사이언스를 의미하는 과학(가가쿠)과 구별하기 위해 케미스트리는 유통독(湯桶読み)으로 화학(바케가쿠)이라고도 칭한다. 물질이 이온화나 산화 환원 등에 의해 변화하는 것을 설명하는 학문을 말한다.
  • 문자 깨짐 - 컴퓨터 등의 전자 매체의 표시에서 문자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고 전혀 다른 문자나 기호로 표시되는 것을 가리킨다.

참조

[1] 서적 Mayer p. 89
[2] 사전 Daijirin and Daijisen definitions of obake
[3] 사전 Daijirin and Daijisen dictionary definitions
[4] 문서 Grant
[5] 웹사이트 The Terror' Renewed for World War II-Themed Second Season at AMC https://www.hollywoo[...]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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