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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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문학상은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1956년 30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모더니스트 시인 박인환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1999년 제정되어 시 전문 계간지 '시현실'에서 주관하며, 한국 시단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신진 시인을 발굴해 시상합니다.
역대 수상자 (일부):

• 2016년 (제17회): 송승언, <철과 오크>
• 2017년 (제18회): 김학중, <벽화> 외 4편
• 2018년 (제19회): 서윤후, <발광고지>
• 2019년 (제20회): 김건영, <알고리듬> 외 4편
• 2022년: 심은섭, <가문비나무엔 허파가 없다>
• 2023년 (제23회): 김종연, <영원향>

• 공모 분야:
• 문학: 박인환 시인의 문학작품을 연구한 논문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 영화 평론: 감독, 배우, 장르 등 영화와 관련된 주제 (200자 원고지 60매 내외)
• 응모 자격: 공고일 현재 학회지, 신문, 영화 잡지 등 각종 매체에 발표되지 않은 원고
• 시상 내역: 박인환상 (학술 부문) 총 1,000만 원 (문학 500만 원, 영화 평론 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