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화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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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박준화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 감독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CJ ENM 산하 드라마 전문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소속입니다.
대표작: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1, 연출)
- 식샤를 합시다 (연출)
- 식샤를 합시다 2 (연출)
- 싸우자 귀신아 (연출)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연출)
-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연출)
- 진심이 닿다 (연출)
- 환혼 (연출)
- 환혼: 빛과 그림자 (연출)
- 간 떨어지는 동거 (연출)
수상 경력:
- 2018년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드라마 최우수작품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준화 감독은 tvN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하며, 현실적인 소재와 공감 가는 이야기,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장 시즌제 드라마로, 박준화 감독은 이 드라마의 초창기부터 시즌 11까지 연출하며 독특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최근에는 2024년 11월 18일에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2024년 11월 23일에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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