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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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가락이 닮았다"는 매독 등 성병으로 생식 능력이 없는 M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소설의 화자인 의사는 M의 친구로, M이 아내의 임신에 충격을 받자 "발가락이 닮았다"고 말하는 M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1976년 김수용 감독은 이 소설을 원작으로 동명의 영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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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락이 닮았다 - [서적]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제목 | 발가락이 닮았다 |
| 저자 | 김동인 |
| 국가 | 일제강점기 한국 |
| 언어 | 한국어 |
| 장르 | 단편 소설 |
| 발행일 | 1932년 1월 |
| 기타 정보 | |
| 관련 기사 | '발가락이 닮았다'? 김동인·염상섭의 자존심 건 지상논쟁 |
2. 줄거리
이 소설은 매독 등 성병으로 생식능력이 없는 M과 그의 친구이자 의사인 '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M은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음에도 결혼을 하지만,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깊은 절망과 마주하게 된다.[1]
2. 1. M의 비극
M은 매독 등 성병을 심하게 앓고 있어 생식능력이 없었다. 소설의 화자인 의사는 M의 친구로, M이 중증 성병 환자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M은 생식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였는데, 아내가 임신하자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M은 자신의 자식이 아니지만 "발가락이 닮았다"며 슬픈 몸부림을 쳤고, 의사인 친구는 차마 "닮은 데가 없다"고 말하지 못했다.3. 등장인물
M은 매독 등 성병을 심하게 앓아 생식능력이 없다. 아내가 임신하자 충격을 받지만,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님에도 "발가락이 닮았다"며 슬픈 몸부림을 친다.
'나'는 M의 친구이자 의사로, M이 중증 성병 환자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다. M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닮은 데가 없다"고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4. 원작으로 한 작품
1976년 김수용 감독의 영화 발가락이 닮았다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1]
4. 1. 영화
1976년 김수용 감독의 영화 발가락이 닮았다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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