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론
발라사-새뮤얼슨 효과는 무역재 부문과 비무역재 부문의 생산성 차이가 국가 간 상대적으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이론이다.[11]
이 효과를 설명하는 가장 간단한 모델은 두 국가, 두 재화(무역재, 비무역재), 그리고 하나의 생산 요소(노동)를 가정한다. 비무역재 부문에서 노동의 한계 생산성은 국가 간에 동일하며 1로 정규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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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nt"는 비무역재 부문을, 1과 2는 두 국가를 나타낸다.
각 국가에서 노동 시장 경쟁을 가정하면 임금은 한계생산물의 가치, 즉 해당 부문의 가격에 MPL을 곱한 값과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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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t"는 무역재 부문을 나타낸다. 무역재 가격에 국가별 첨자가 없는 것은 무역재 가격이 두 국가 간에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 2가 더 생산성이 높고 부유하다고 가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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