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본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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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발본색원(拔本塞源)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 한자성어입니다.
- 뜻: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 한자:
- 拔: 뺄 발
- 本: 근본 본
- 塞: 막을 색
- 源: 근원 원
- 유래: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소공(昭公) 9년에 나오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주나라 성왕이 숙부를 칭찬하며 "나무와 물에 뿌리와 근원이 있고, 백성들에게 집주인이 있어야 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 내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비슷한 의미의 한자성어: 거기지엽(去其枝葉) - 가지와 잎을 제거한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나 사건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없앤다는 의미입니다.
- 현대적 의미: 본래는 잘못된 행동을 뜻했지만, 현대에는 '비리나 부조리를 뿌리째 뽑는다'는 능동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본색원은 사회의 악습이나 부정부패, 범죄 조직 등을 뿌리 뽑고 재발을 방지하는 상황에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본색원은 사회의 악습이나 부정부패, 범죄 조직 등을 뿌리 뽑고 재발을 방지하는 상황에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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