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영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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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영문화재단은 언론과 사회의 선진화에 기여할 언론·교육·문화사업을 목적으로 1993년 11월 29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61에 있다.
2024년에는 통일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3억 원을 기부했다. 방일영문화재단은 2015년 통일과나눔 재단 설립 때부터 2024년까지 총 13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기자협회와 방일영문화재단은 2024년 국내연수 지원을 받을 기자 14명을 선정하여 하반기 국내 석·박사 학위 과정 등록금 일부를 지원한다.
방일영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및 하반기에 저술 지원을 받을 전·현직 언론인과 언론학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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