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1. 본문

방정오(方正梧)는 1978년 10월 4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습니다.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의 차남입니다.
주요 경력:

•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2018년, 초등학생 딸의 운전기사 갑질 논란으로 인해 사퇴했습니다.
• TV조선 부사장: 2024년 3월 6일, TV조선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받았습니다.
• ㈜하이그라운드 대주주: 2020년 기준 35.3%의 지분을 보유했으며, 현재는 29.1%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TV조선이 ㈜하이그라운드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 운전기사 갑질 논란: 2018년,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이로 인해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직에서 물러났습니다.
• 회사 차량 및 운전기사 사적 이용: 회사 소속 차량과 운전기사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2023년 7월,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되었습니다.
• TV조선 부당거래 의혹: 방정오 씨가 대주주로 있는 ㈜하이그라운드에 TV조선이 거액의 일감을 몰아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2021년 4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 아버지: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 어머니: 윤순명
• 형: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
• 배우자: 이주연 (수원대학교 이사장 이인수의 장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