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상감모란문 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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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상감모란문 매병(白磁 象嵌牡丹紋 梅甁)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매병으로, 상감 기법으로 모란 무늬를 새겨 넣은 백자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3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상세 정보:

• 명칭: 백자 상감모란문 매병 (白磁 象嵌牡丹紋 梅甁)
• 지정 번호: 보물 제345호
• 제작 시기: 고려 시대 (12세기)
• 크기: 높이 29.2㎝, 몸 지름 18.7㎝ (국가유산포털 기준) 또는 높이 28.8cm (금성출판사 티칭백과 기준)
• 특징:
• 고려청자와 백자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희귀한 작품입니다.
• 상감 기법을 사용하여 모란 무늬를 표현했습니다. 상감 기법은 표면에 무늬를 새기고 다른 재료(이 경우 자토)를 채워 넣어 무늬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 각이 진 두툼한 아가리와 팽배한 어깨 선을 가지고 있으며, 몸체는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 중국 북송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 출토지: 경기도 개성 부근 (금성출판사 티칭백과)

상감 기법:상감(象嵌)은 도자기 표면에 무늬를 음각으로 새긴 후, 그 안에 백토나 자토와 같은 다른 색깔의 흙을 메워 넣어 무늬를 나타내는 기법입니다. 고려 시대에는 청자뿐만 아니라 백자에도 상감 기법이 사용되었으며, 백자 상감은 청자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참고 자료: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C%9E%90\_%EC%83%81%EA%B0%90%EB%AA%A8%EB%9E%80%EB%AC%B8\_%EB%A7%A4%EB%B3%91](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C%9E%90_%EC%83%81%EA%B0%90%EB%AA%A8%EB%9E%80%EB%AC%B8_%EB%A7%A4%EB%B3%91)
• 국가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0034500](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0034500)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상감에 대한 추가 정보

백자 상감모란문 매병은 고려 시대의 뛰어난 도자 기술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유산입니다.